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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의 3P 경험담~적으면 야누스님에게 맞겠죠?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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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72 회 작성일 24-03-19 15: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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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에 혹 하신 분들~ 서럽게 마일드를 차다 볼 수도 있지만...
일단 3p는 3p인뎅...아주 웃긴 이야기 입니당..(허헉...야누스님 del키 누르지
마여..끝까지..끝까지...읽어 보시구...)

넹~ 마일드 생긴거 조폭이라서 여자들이 껌뻑 죽어 지내는줄 아시지만..
아뒤도 마일드이듯이 여자게겐 마일드~하게 합니다...(어허~ SM은 왜 기억 하시나~)
하여간~!! 3p를 기대하면서 눈을 반짝이는 네이버3님들에겐 죄송하지만...
절라 웃긴(?..)이야기 입니당...

몆년전이네여.....그때도 약간 번색을 하듯이 만난 여자가 있었습니당.
21살의 회사에 경리(..라고 생각됨..자세한건 안물어 봐서...)
를 하고 있는 걸~이 있었구 시골에서 와서 자취를 하고 있었습니당...
당근 예전에 벌써 후딱~ 먹어버린 사이 였기 땜시....섹스는 당근 격렬하게
하는 사이였고 이 뇨자...목소리가 쪼금 오버 하기 댐시
뒷치기나 여성상위시 아주...아파하는 소리를 냅니당....(아퍼 하냐구여?
무슨....좋아 하져...눈물이 날 정도로..)
근데 그때 마일드는 학생이라서 돈도 별러 없구...그리고 걸~이 자취를
하는데 자취방이 구미가 땡기지 않겠습니까.. 당근 전 걸~을 꼬셔서
방에서 응~응~응~을 하자고 했지만 그때 여친의 말이 "절대 X" 였습니다
집이 오래되서 방음이 안되기 땜시 옆집에서 듣는 다고 절대로 안된답니다..
(쯔압~! 자기가 섹할때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한다는걸 알기땜시...)

전 걍 비싼 여관비를 지불하면서 만나던 그때 ~! 휴가철이 다가오구...
그 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옆집이 휴가를 갔다면서 놀러오라는
완곡~한 유혹을 하더군여....(흐흐흐...)

전 잽싸게 가서 문을 딱 여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렁찬 소리...
"왈~왈~왈~" 흠....강아지를 키우고 있더군요....
똥개인뎅...좀 커서 살벌했습니다..-_-;;
상경할때 너무 무섭고 쓸쓸해서 집에서 낳은 강아지(그땐 강아지)
가져 왔는데...역쉬 똥개의 피가 흐르는 지라 좀...커졌더군여..-_-
(물면 다칠정도...아주 큰건 아니구여..)
절 찌리리~ 처다 보는게...완존히 도둑넘 처다 봅니다...

그리고 여친과 스킨쉽을 할라치면 그넘의 개가 저의 주의를 어슬렁~
거리더군여..(우띠..-_-+ 내 여자야~똥깨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좀 강아지도 절 손님으로 인식한듯 인정을
하더군여..저 역시 이제 슬슬~작업을 해야 하구 ...(이미 손은 작업중)
여친도 끈적한 눈빛을 보내면서(아래도 끈적...^^) 슬슬 저의 성감대를
터치~ 하더군요..전 번쩍 여친을 들어서 방으로 가서 마져 작업을 마치고

열심히 응응응~을 하고 여친도 절정에 올라 갔습니다..(여기까진 좋았죠..T_T)

여 : 아파~ 아파~ 아파~ 앙앙..엉엉엉..T_T (찐짜~아프게 아니라 소리를
그렇게 지릅니다....첨에 얼마나 놀랐다구여..-_-)
나 : 헉헉...좋아?~
여 : 아파 아파~ 엉엉엉..(눈물까지... 방에서 하니까 더 좋은가 봐여~)

그때~! 살짝 열려 있던 문이 (여친은 안고 들어 왔으므로) 벌컥~ 열리더니
그넘의 강아지가 침대로 확~! 올라 오더군여...-_-+
주인님이 아프다고 소리치니 제가 때린줄 알았나 봐여...

헉~! 순간 쫄은 마일드...(딴댄 물어도 되는데....o|o만은 안되~!!!)
여친...갑자기 운동이 멈추니..더 울상이 되어서

여 : 엉엉...? 멈추지 마...멈추지 마...안되..~
나 : 어...엉..알았어...

여친 개가 있건 말건 (한번 처다 보기는 했음) 지가 허리를 바들바들
떨면서 튕기더라구여....저도 개가 절 공격하지 않을긋 같은 분위기여서
다시 열심히 빠굴을 했는데......
이놈의 개가 왠일인지 안절 부절 못하면서..(울고..소리지르니..)
주인을 할짝할짝 거리기 시작했습니다...우..-_-...
저도 발사 직전이라 딴거 신경 안쓰고 열심히...(여친은 아주...몰입..중..)
사정 직전에 빼서 여친에게 물리니 아주 능숙한 솜씨로 저의 정액을
먹어주는데 조금 흘렸더니...그넘의 개가....와서 저의 덩생에 코를
살짝 대고 킁킁...거리더군여....(헉...물면 .....안됭~!!)
여친은 개를 보면서 웃으며 저의 덩생을 빨고 있고...개는 코대구 킁킁..거리구..-_-+

아주...단떨려서 조마조마 했습니당....(그때 물었음...네이버3회원님들이 좋아 했겠죠..-_-+)

쩝...이것이 저의 비참하고 유일한 3p입니당...흑흑흑...솔찍히
그 개가 저의 덩생을 핧지 안은것만으로 아주..다행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아주 비참했군여...T_T
그 뒤로 거의 그집에서 못했지만....할땐 꼭~! 개의 위치 파악하고 문 잠그고
했답니당...-_- 아주....더워서(여름) 죽는줄 알았다니깐요...-_-

진정한 3p를~ 위하여~ (근데...이거 할 수 있다는 걸~도 있습니당..지금
만나는 걸~ 중에서...후후후....근데..조건이 남2 여1입니다..-_-+ 우띠..
전 여2 남1인뎅....쩝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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