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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의 마지막 번개경험-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C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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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6 회 작성일 24-03-19 14: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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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해가 밝았다.
새로운 해가 밝을때 마다 생각하는게 있다.
올 한해에는 얼마나 많은 여자랑 떡을 칠까??
작년 한해를 돌이켜 보니 대략 20명 정도의 여자와 떡을 친것같다.
대부분이 번섹이었다.
허무한 번섹....
사랑이 없는 번섹...
작년 한해는 허무함의 연속이었다....

2002년 1월 2일
요즘 무척 한가하다...
작년 연말까지는 프로젝트가 겹친게 몇개 있어서 정신 없이 바빴지만
요즘은 일이 없어서 근무시간에도 써핑을 하던지 체팅을 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늘사랑에 들어갔다.
"300번 번개했는데 299명의 여자가 나보고 폭탄이라고 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나는 다른일에 몰두했다.
일하다가 한번 체크하고 일하다가 한번 체크하고...
그러기를 얼마후 드디어 운명의 그녀가 들어왔다.

2002년두번째날:하이^^
솔직남:방가방가..^^

일상적으로 이어진 대화......

난 슬슬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연락처 달라고...
하지만 그녀는 메일주소를 가르쳐 주었다.
여기서 매일주소만 알고 물러나는건 바보짓이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편지질이 왠말인가....
단기간에 승부를 보려면 전화번호 입수는 필수이다....
쳇하다보면 매일 주소만 가르쳐 주려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럴때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왠 매일주소입니까??21세기에.."
"걱정마세요..장난전화 안할께요.."
"친해지려면 목소리를 들어야 해요..."
저렇게 말하면 대부분 전화번호를 가르쳐 준다.
만약 가르쳐 주지 않는다만
그여자는 포기하자..
물러설때를 알아야 준걸이라했다.....

전화번호를 알아낸 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뚜루루...뚜루루...
여보세요..
여보세요..
29이 믿기지 않는 너무도 앳띤 목소리....
순간...왠지 모를 예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왜그런걸까??
은퇴 할때가 되었나??
속으로 생각하며 약속시간을 잡았다.

여기는 h역...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그녀를 기달렸다.
잠시 후 울리는 전화벨...
난 전화를 받았고 그와 동시에 나의 어깨를 치는 손이 있었다.
돌아본순간 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큰키,큰가슴,하얀피부...
나의 이상형이 거기에 서있었다.

난 잠시 멍하니 그녀를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번개로도 이상형을 만날수 있다니......
그동안의 방황을 청산할수 있게 되었구나....

하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
어떻게 그녀를 나의 여자로 만들지 머리 굴리느냐고
머리 터지는줄 알았다.

내 경험상에는.........
젤 중요한건.........
그 상대를 처음 봤을때 눈싸움이다.
절대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는걸 포기할때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눈싸움에서 이겨야한다~
그래야 내가 주도권을 갖을 수 있고 대화 또한 수월진다..
내가 첨에 눈을 먼저 회피하게 된다면...........
그후로도 계속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기 힘들구......
나는 계속 끌려가게 된다....
행동이나..말두 제대로 못하게 됨은 물론이다~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고 또한
여자를 대할때 진심어린 태도가 가장 좋은것 같다.
난 그녀를 진심으로 대했고 그녀도 나에게 그녀의 맘을 열었다.

다음날 우린 다시 만났다.
내가 잘가는 신촌의 락바에서 나란히 앉아서 맥주를 먹었다.
나는 그자리에서 그녀에게 나의 진심을 고백했고,
그녀는 고맙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술자리에서 용감히 그녀에게 키스를했다.
흠칫...떨리는 그녀의 어깨...
향기로운 입술..
부드러운 몸...
세상을 다갖은것 같았다.

그로 부터 며칠후
우리는 내 방에서 슈렉을 보기로 했다.

채팅해서 번개하고, 번개한 여자와 섹스한 일이
어찌 보면 얘기거리이긴 하지만 지금 네이버3에서 얘기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하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그러니 여기서 그런 얘기를 하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야 이 띠바야. 누가 너 떡친거 몰라? 어떻게 쳤냐고?”



맞다.
이런데서 그런 얘기하면 안된다.

섹스 보다 그 과정이 중요하다

난 평범한 29살의 대한민국 청년이다.
많은 섹스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지만
별루 실천에 옮긴다거나 하지는 않는 스타일이다
오히려 평범함을 더 좋아하는편이다...
왜 내 스타일을 이야기하면...
내 주위에는 흔히 말하는 선수도 있고 순수남도 있다...
가끔 우리집에서 잘때 자기의 여자 편력을 자랑하는 친구넘도 있다
자기 스타일로 남들에게 이렇게하자라던가 이런거는 싫으니깐 이렇게 해줘...
이런것 정말 자신의 욕심이 아닐까...
자기가 더럽다고 느껴지는 것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정말 꿀물과도 같은 것일수 있다는것...
패티쉬라고 아시는가?
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여자 속옷과 스타킹이 있으면 흥분되나..하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거나 하진 않는다...
뭐 여기보면 나보다 용감하신분들이 많다는것들...
진한표현력과 솔직하고 자기의 경험담으로 남들을
즐겁게 해주는...그사람들이 창녀에게 오럴섹스를 하건...똥꼬를 빨건...
그건 이사이트에서 금기시내리는 것이 아닌담에야 우리가 모라구 할수 있는것인가?...

내 생각은 이렇다...
나 역시도 나 나름대로의 섹스 스타일이 있고 남들은 남들 나름대로의 섹스 스타일이 있다...
보기에 내가 역겨우면 내가 안보면된다..
이 사이트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다=우리 나라 에로 영화보문 답답할때가 많다
이사이트도 그렇게 된다면...?
남들이 떡을 치던말던 신경쓰지 말자
난 나대로 떡치문된다...
뭐 하다보니 정말 쓸만한 말은 없지만...
고기는 이렇게 먹어야돼..~~~
이런것보다는 난 이런식으로 구워먹는다~~
이런게 더 좋지 않을까?
(여기서 고기는 여자가 아닙니다ㅡ.ㅡ;;은유법입니다ㅡ.ㅡ;;)


그냥 단순히 생각한것이다..
누구의 성적 취향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냥 니맘대루 하는 거야 누가 머라고 하는가?.)

다만..이러한 즐겁고 성스런 생활이...
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항상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우리 모두 벽에 똥칠까지 할수 있는
뭐 그런 단순한 목표을 위한
하나의 수행론적 방법론을 얘기한것 뿐이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몸매가 너무 아름답다.
난 그녀의 벗은 몸매를 보고 신이 주신 몸매라고 생각했다

173의 큰키
C컵의 풍만한 가슴
잘 정돈된 음모
잘룩한 허리
팽팽한 엉덩이
쭉벋은 다리...

아마 평생 나의 그녀 보다 아름다운 몸매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



서서히 키스와 더불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도저히 주무를수 없는 유방..
두손으로 마구 주무르면서 유두를 빨아되었다.
흔히 가슴 큰 여자는 탄력이 없다고 하는데
그녀는 예외였다
수영으로 단련된 그녀의 가슴은 탱탱 그 자체였다..

광활한 평원을 지나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로 향했다.
음모를 희롱하다가 그녀의 뜨거운 봉지를 햝기 시작했다

그녀에게서 나오는 한마디..

"자갸...내보지 먹으니까 맛있어??"

헉 이런 멘트를 하다니...

"엉 자갸 자기 보지 너무 맛있어..."
"자갸..이 보지 누구꺼야??"
"응 자기꺼야..."
"그럼 이 유방은??"
"그것도 자기 꺼야.."

난 그날 그녀의 모든것을 갖을수 있었다...




요즘 그녀를 만나면 결혼과 미래 이야기를 한다...
아직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집에 찾아가서 부모님 인사 드리는 그런 관계는,,,
별루 인거 같다,,,
그렇다고 무작정 만나서 바루 여관으루 직행해서
땀을 흘리는 관계?...솔직히 좀 인간미가 없는것 같다,,
아,,그렇담 내 맘 한쪽 저기에 남아 있는 무언가에 갈망하는
허전함의 공간은 과연 무엇에 대한 갈망일까,,,,



자유...
성으로부터의 자유를 가장 자유롭다구 느낄지도....
그러나 자유는 무엇일까.....
궁극으로 돌아가게되구
욕구가 들때 그 욕구대로 거침없이 행동하는것이 자유로워지는것일까?
아니면 참고 견디어 초연해지는것이 자유로워지는것일까?



난 그녀를 너무나 사랑한다...그녀와의 사랑이 오래가기를 빌뿐이다.



스물아홉햇동안 내가 기다린건 사랑하는 그녀이다....




ps)J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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