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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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이 나서...
연말 회식때 였슴다
횟집에서 자릴 잡고 술을 먹는데 건너건너 테이블의 여성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삼십대 중반쯤으로 보이고 회색 투피스의 평범한 오피스 레이디 차림인데
왠지 요염해 보이더군요, 술먹으면서 몇번 눈이 마주쳤습니다
술이 몇순배 돌고나서 요의를 느낀 저는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남녀 공용이더군요 들어가서 우측은 남자 소변기 좌측은
개실이더군요
저는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문이
덜컥 열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힐소리... 여자다
순간 저는 몸을 소변기로 바싹 붙였습니다
차마 돌아볼수는 없더군요
발소리는 순간의 멈춤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개실로
들어가는 것 이었습니다
휴~~~~ 저는 잽싸게 바지춤을 올리고는 손을 씻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요~" "여기요~" 응 뭐지 잠시후 개실이 빼꼼이 열리더니
"저기 아저씨~"
"예 저말이여요" 고개를 돌리며 물어보니
잠시후 문을 활짝 열어재친 그녀가 "담배 있으셔요"
하고 물어 보는게 아닙니까 저는 최대한으로 눈을 돌리고는
"넵 있고 말구요, 디슨데 괜찬으실란지"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개비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 주고는 나도 모르게 활짝열린
문을 닫아주었습니다 그때 언뜻 문사이로 본 그녀는 바로 아까의
그여자 지적으로 까지 보이던 그여자 그것도 앉은 자세 였습니다
(바닥식 변기) 빨리 문을 닫고 저는 그냥 나가면 될걸 손을 또 씯고
있으려니까 다시 문이 열리면서 "불도 주셔야죠..".
"얩" 이상하게 그때부터 별로 창피함이 없어 지더군요
저는 앉아있는 그여자 담배불을 직접 붙여 주었고 그여자도
아주 익숙한 솜씨로 답배를 빨더니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문을 닫아주며 "좋은시간 되십쇼" 하고는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생각하니 내가 봤던 광경이 떠올르더군요
무릅까지 내려온 까만 스타킹 하얀 허벅지 너무도 당당한 얼굴
그런데 유달리 머리에 박히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노란 분비물
이 묻은 그녀의 흰색 팬티였슴다 그게 선명하게 떠올르면서
색시하기보단 그녀의 격무에 스트레스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팬티라이너좀 하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후 한 한시간 그녀도 나도 평범한 회식으로 돌아 왔지만
그녀는 나한테 눈한번 주지 않더군요 너무도 태연하게 있더니
일행과 함께 나가더군요
저는 다시 한번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한대 피웠습니다
그런여자 또 없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말 회식때 였슴다
횟집에서 자릴 잡고 술을 먹는데 건너건너 테이블의 여성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삼십대 중반쯤으로 보이고 회색 투피스의 평범한 오피스 레이디 차림인데
왠지 요염해 보이더군요, 술먹으면서 몇번 눈이 마주쳤습니다
술이 몇순배 돌고나서 요의를 느낀 저는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남녀 공용이더군요 들어가서 우측은 남자 소변기 좌측은
개실이더군요
저는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문이
덜컥 열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힐소리... 여자다
순간 저는 몸을 소변기로 바싹 붙였습니다
차마 돌아볼수는 없더군요
발소리는 순간의 멈춤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개실로
들어가는 것 이었습니다
휴~~~~ 저는 잽싸게 바지춤을 올리고는 손을 씻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요~" "여기요~" 응 뭐지 잠시후 개실이 빼꼼이 열리더니
"저기 아저씨~"
"예 저말이여요" 고개를 돌리며 물어보니
잠시후 문을 활짝 열어재친 그녀가 "담배 있으셔요"
하고 물어 보는게 아닙니까 저는 최대한으로 눈을 돌리고는
"넵 있고 말구요, 디슨데 괜찬으실란지"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개비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 주고는 나도 모르게 활짝열린
문을 닫아주었습니다 그때 언뜻 문사이로 본 그녀는 바로 아까의
그여자 지적으로 까지 보이던 그여자 그것도 앉은 자세 였습니다
(바닥식 변기) 빨리 문을 닫고 저는 그냥 나가면 될걸 손을 또 씯고
있으려니까 다시 문이 열리면서 "불도 주셔야죠..".
"얩" 이상하게 그때부터 별로 창피함이 없어 지더군요
저는 앉아있는 그여자 담배불을 직접 붙여 주었고 그여자도
아주 익숙한 솜씨로 답배를 빨더니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문을 닫아주며 "좋은시간 되십쇼" 하고는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생각하니 내가 봤던 광경이 떠올르더군요
무릅까지 내려온 까만 스타킹 하얀 허벅지 너무도 당당한 얼굴
그런데 유달리 머리에 박히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노란 분비물
이 묻은 그녀의 흰색 팬티였슴다 그게 선명하게 떠올르면서
색시하기보단 그녀의 격무에 스트레스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팬티라이너좀 하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후 한 한시간 그녀도 나도 평범한 회식으로 돌아 왔지만
그녀는 나한테 눈한번 주지 않더군요 너무도 태연하게 있더니
일행과 함께 나가더군요
저는 다시 한번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한대 피웠습니다
그런여자 또 없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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