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 줄행낭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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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어느날인가 청량리 성현문고(제 직업이 출판사 직원인관계로 서점에 자주감..)들렸더니 매장 책임자가 ***과장이였는데 저에게 야한 책을 한권 주더라구요 뭐 심심할때 보라나, 그래서 받아 챙기구 백화점에 물건을 살마음으로 롯데 백화점에 들어 섰는데 배가 싸하면서 갑자기 급해서저 화장실을 뛰어 들어가면서 분명 소변기를 보았는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소변기가 작은것이 그래도 남자 화장실이려니 하고 볼일을 여유있게 보고 나오려고 하는데 여자목소리가 나서 문틈으로 밖을보니 헉 여자들이 계속들오는데 사람 미치고 화장할일이지 여자들이 왜들어 올까!! 분명 남자 화장실인데 그때 꼬마 손을 잡고 들어온 어는 아줌마가 남자 아이를 소변기에 세우더니 볼일을 거들어 주더군요 저 그때 알았습니다. 왜 소변기가 작은지 ㅠㅠ ................... 나오지 못하고 5분간 있다가 그래 나가자 라는 생각에 변기에서 일어서는 순가 바닥에 툭하고 떨어지는 야한 잡지 나가다 혹시라도 걸리면 완전히 변태로 오인 받기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30분정도 있는데 이건 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지하철까지 줄행랑을첫습니다...... 아직도 그떄를 생각하면 등골이 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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