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 감기 , 뻑적찌끈....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두통 , 감기 , 뻑적찌끈....

페이지 정보

조회 7,765 회 작성일 24-03-19 13:0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두통약 을 끼고 살았다...

감기도 자주 걸렸다...

항시 몸이 찌뿌등 했다...

왜이리 피곤한지...

얼마전까지 나의 몸은 이랬다...

내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으나 왜 그런지 도통 답이 나오질 않았다..

가장으로서 돈은 벌어야 했기때문에 아플때마다 진통제로 달래야 했다..

작년 가을인가?....

감기몸살에 코에서 누런콧물이 계속나왔다...

그래도 그것은 참을만한데... 머리가 깨질듯이 몇일동안 계속되는것이다..

이빨까지 흔들거려서 잘 씹지도 못했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병원을 찾아갔다..

코안을 본 의사는 급성 축농증 이라고 하더라..

나는 머리가 너무 아프니 엠알아이를 한번 찍어 보자고 우겼다..

해서 찍어보니 축농증으로 인해 양쪽 광대뼈 안에 물이 꽉 차있는게

나타 났다...

약을 보름정도 먹으면 나아질거라고 의사가 그랬다...

만약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수술하자고 덧붙였다...

10일 정도 약을 먹으니 머리아픈것도...콧물 나오는것도 ... 끝났다...

제가 이런이야기를하는 이유는 내가 이렇게 아펐다고 경방 여러분에게

알리는게 아니라 ... 내가 이렇게 자주 아픈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혹시 경방 여러분 들에게 도움 될것 같아서 입니다...

세달전,

동네 소방차 가 수리를 하러 왔답니다...

운전 하시는 분이 우리집을 한바퀴 돌아보시면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집터가 굉장히 좋군요.."

"??"

"그런데 저쪽 구석에 수맥이 있어요.."

"구석에 침대가 있는데 잠자리로 괜찮을까요?"

한참 다시 보시더니...

"침대 위치를 옮겨 보십시요..."

그날저녁 무거운 돌침대를 겨우 그사람이 말한대로 옮겼습니다...

잠자리가 바뀐탓에 며칠동안 잠이 잘안오더군요...

믿지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그이후로 몸은 예전에 나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수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사람에 따라 그차이가 있다고 함니다...

참고로 전에 살았던집은 5년동안 한번도 감기가 걸리지 않았답니다.

추천80 비추천 33
관련글
  • 자취한 썰
  •  요즘 게임그래픽 지린다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7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6
  • 나의 어느날 - 10편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5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4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3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2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1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