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 단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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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아는 누나가 일하는 사창가에 일제 단속이 지루하게 이어졌다.
단속 피해서 여관에 있던 누나가, 좀 보잔다.
갔더니.
짜장면 사준댄다. 짜장면 한그릇먹고 나니까.
하는말이.
단속 때문에 한 일주일 안했더니 몸이 찌뿌등 하단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병파라. 니가 한번 해줄래?"
그래서 짜장면 한그릇 얻어먹고.코피가 나도록 해줬다.
에구궁..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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