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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씰데엄는 야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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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16 회 작성일 24-03-19 09: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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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무생각없이 시작을 해 봅니다

무슨 특별하게 쓸것이 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주절주절 안하고 가면 들린거 같지가 않아서리...

아무래도 네이버3중독의 최종 전단계까지 온듯....

요즘 밤에 TV에서 금연,금주에 관한 프로그램 하던데....

네이버3중독치유법은 안 나오낭??

1...... 유성이 금연 결정!!

한 사일 됬심니다

바야흐로 와이프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초롱이와

사랑스러운 와이프를 위하야.....금연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피워대고 있습니다

전 저만의 금연법을 만들기로 한바....

TV에서 해주는 금연법을 보니 8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하더군요

별의별게 다 있데여...금연침,금연초,패치.....

결론은 8가지 다 일순간 딱 끊구서 금단증세를 버티자는건데....

전 도저히 그건 자신없어서 다른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제 경우에 금단증세가 얼마나 심한지 경험해본 관계로 ㅡㅡ;;

일주일에 한까치씩 줄여나가기....

일단 안 쓰던 담배케이스를 찾았습니다

세어보니 한쪽에 6개피씩 12개피가 들어가더군요

이번주엔 하루에 12개피씩만 피우고 살고 있습니다

한 이틀은 끽연욕망을 참아내며 시간마춰 담배피우는게 좀 힘들었는데..

의외로 5일째인 오늘은 별로 그렇게 심하게 땡기지는 않네요

이렇게 해서 일단 하루 한갑반정도에서 3분의 1정도로 줄였습니다

다음주에는 한개피를 빼고 11개피를...

그 다음주에는 10개피...이런식으로 줄여나가

12주뒤에는 완전한 금연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추가사항으로 집안의 재떨이를 없앴습니다

마침 겨울이라는게 참 도움이 되네요

집에서 담배를 피우려면 밖에 나가서 피워야 하는데...

유성이가 나체주의자라 집에선 아무것도 안 입고 있거든요

담배 한대 피울려면 추리닝에 파카까지 걸쳐야 하구....

나가서 찬바람 마즈며 피워야 하니 자연히 줄어들게 되더군요

뭐 그래두 아직 밤중에 한두번은 옷 다 줏어입고 나갑니다만....

TV에선 어떠한 동기가 부여되는 경우에 담배를 잘 끊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동기중 첫번째가 아기가 생기는것이라던데...

따라서 유성이도 분명히 성공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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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꿈

언제나 화나는일이 있으면 꿈에서나 화풀이를 하는 유성이...

일전에 쌍둥이빌딩 테러때에 꾸었던 꿈은 읽어보셨을겁니다

그런식으로 어떤 화나는일이 있으면 꿈속에서 해결을 하곤 합니다

어제 네이버3이었나? 럽찜이었나? 게시판에 올라온 글중에

울나라 무슨 기자와 브리짓 발도?? 라는 미친뇬하고 인터뷰한게 나오더군요

그거 보구 좀 화가 나는참에 잠이 들었는데....

좀 잔인한 개꿈을 꾸고 말았답니다 ㅡㅡ;;

언제나 그렇듯 난 꿈속에서 주인공을 하지는 않습니다

영화를 보듯...모든 상황을 지켜보는것이 대부분인데...

흠...꿈속에서 본 브리짓 발도 ( 이름이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여 대충 새겨들으시길.. )

상당히 추하게 생겼더군요....뭔가 억울하게 생긴 얼굴....

아...혹시 브리짓 발도가 예쁜 여배우라면 이해 하십시오

무조건 깍아내리려는게 아니라...실은 유성이가 브리짓 발도 얼굴을 모릅니다

뭐 누군지도 모르구 그냥 바다건너에 그런 미친뇬이 있다는것만 알기땜시

하여간에 그 발도를 ( 앞으론 그냥 발도라 하겠심니다 ) 어떤 사람들이 납치를 했는데...

아마 한국사람인거 같습니다 ( 한국사람이겠죠 머 ㅡㅡ )

어떤 창고같은데로 발도를 끌고 와서는 옷을 홀딱 벗기고 개를 끌고 오더군요

도베르만...인가?? 그 송아지만한 개 있자나요 왜

그리고 발도한테 그 개의 똘똘이를 빨게 했습니다

발도는 그런짓을 할수 없다며 반항했지만 머리에 총구가 겨눠지니 얌전하게 복종하더군요

처음부터 모든과정은 비디오로 녹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한참을 빨다 발도는 발정난 암캐마냥 엉덩이를 하늘로 올린채 업드렸고

곧바로 도베르만의 거친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흠....그년은 그 상황에서도 오르가자미를 잡으러 다니더군요

하여간 그 모든 상황...끝엔 도베르만의 수프를 맛있게 받아먹는 발도의 얼굴까지..

모두 비디오에 그대로 녹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휴식이 있은후.....

또 다른 사람들이 들어왔고...

그들은 금방 천국을 갔다와 헬렐레 거리고 있는 도베르만을 간단하게 천국으로 보냈습니다

잘라진 목에서 뿜어지는 피는 발도의 얼굴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이고..

발도는 기겁을 하고 악을 쓰다 끝내 기절을 하더군요

발도가 깨어난것은 도베르만의 고기가 아주 맛있게 익었을때쯤이었습니다

발도앞에 아주 맛있게 생긴 도베르만의 똘똘이가 놓여졌습니다

그들은 발도에게 그것을 먹기를 명령했습니다

아울러 단 한번의 반항이라도 할때는 여차없이 머리에 총알구멍이 뚤릴거라는걸 설명했습니다

단 한번의 반항도 없었습니다

발도는 도베르만의 고기를 세접시 가까이 먹었습니다

발도에게 고기맛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자신에게 여전히 겨눠진 총구를 보며 그년은 고기가 아주 맛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최고의 식생활문화를 지닌 민족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디오는 발도가 도베르만의 뒷다리를 다 발라먹고 그 뼈로 자위하는걸 마지막장면으로 끝났습니다

발도는 파리 에펠탑 앞 광장에 홀딱 벗겨진 그대로 묶여서 버려졌습니다

바로 다음날 그 비디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뿌려졌고....

일체 두문불출하던 발도는 결국 일주일도 못가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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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좀 잔인하긴 하군요....

어쩌겠습니까...유치한 유성이 꿈이 이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걸.....

아 절대 오해하지 마십시오....이 글은 정말 어제밤 꾼 꿈 그대로입니다

상상도 아니며 현실도 아니고 그저 꿈일뿐이라는걸 다시 말씀 드리며...

할얘기가 또 있는데 밥이 왔네여....

그럼 밥먹고 2편을 쓰기는 힘들거 같네요

오후에 여기저기 좀 돌아다닐 일들이 있어서리...

오늘도 조은일만 생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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