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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이디 구걸 -- 넘버원 , 독일 룸싸롱에서 바가지 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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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3 회 작성일 24-03-19 09: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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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아이디 구걸 중인 no1kim 임다...
저번에 올린 허접글에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아이디를 주실줄 기대하겠습니다. -.-;;;
저번에는 사우나에 가서 좋은 경험을 했던 이야기지만...
요번에 바가지 쓴 이야기 임다...

프랑크프르트 역앞에 홍등가가 있습니다.
각종 쇼를 보여주는 곳과 아마도 직접 섹스하는 곳도 있는 것 같고
가면 빨간 불들이 켜져있고.....빨간 불은 만국 공통어 ...ㅋㅋ
삐끼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객행위를 합니다.
저는 이미 스트립쇼를 경험한지라.. 스트립쇼말고 다른 형태의
업소는 없을까 하고 탐색전을 벌였져...
그러다가 늘씬늘씬한 백인 여자가 한 가게 앞에서 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일루 오라고...
그 가게 간판을 보니.... night 어쩌구 저쩌구 써있고...
bar 라도 되어있더군요....
미국에서는 스트립 바에서 술을 안팔아서 이곳에서는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기에 bar니깐 술은 팔겠지 하면서...에라 몰것다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독일에서는 다 술을 팔더군요...아무데서나..
미국은 텍사스주에서 슈퍼에서도 맥주를 안팜..

따라 들어가니.. 중간에 꼬딱지 만한 스트립쇼하는 무대가 있고....
스트립쇼 보면서 맥주마시는 곳이겠지 했더니 아니더군요..
이 삐끼 여자가 팔장을 끼고 스텐드 바 앞의 의자로 델구 앉더니
자기 한테 술을 사달라고 합니다.
오케이 하고 저도 맥주한잔 시키고...
근데 주인 마담이 (뚱뚱이) 계산서를 주는데 82 막 ...
헉..... 비싸군..... 제길....
그냥 계산하고 좀 있다가 이 아가씨가 따라오라고 같이 술 한잔 하자구 하더군요...
그러더니 커텐이 쳐진 비디오방 같은 방에 들어가더군요...
티브이에서는 포르노가 들어가고...

아가씨가 칵테일 한잔 하자구 하더군요....
칵테일 한잔하면 그 값에 자기랑 나랑 시간 제한없이 올나잇 할수 있고
마사지 포함 모든걸 다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 하면서 전 그래 여기서 한판하자라는 생각으로 그러자고 했져..
순진하게....
그랬더니 뚱뗑이 주인이 칵테일 한병 가져오더군요...
이 아가씨가 애교떨면서 입에 뽀뽀도 살짝해주고....
피부가 애가 피부같다고 하면서 얼굴도 쓰다듬고...
아무튼 애교 떨더군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이야기 어디서 왔냐구 하구...
맨 처음엔 먼저 릴렉스 해라....
이런 이야기...

좋아 밤은 기니... 천천히 즐기면서 대한 남아의 좆맛을 보여주마..
하고 생각했져....
그러더니 잠시 후에 이년이...또 칵테일 한병 더 먹구 싶다...
이러는 겁니다.... 이년이....뭔 소리야...
니가 아까 칵테일 한병이면 올 나잇하고 시간 제한도 없다며...
그랬더니.... 난 술 한잔 더 먹고 싶다.....
술 한병만 먹으면 주인이 커텐 열고 쳐다 본다...
그러니깐 술 한병 더먹자....
야 나 현찰 없어..... 하니깐
여기 가까운데....현금지급기 있으니깐 나랑 잠깐 같이 가자...
하면서 자꾸 보채는 겁니다...
여자들이 남자 주머니에서 돈 뜯어낼라구 보채는 건 세계어디나
다 공통인것 같습니다.

한동안 실랑이 벌이다가....
그러면 어케 해줄거냐? 하니.... 가격표 봐라....
원래 800 막인데...내가 300 막으로 해줄테니....
내가 호텔로 가서 같이 자자... 뭐 이런 말을 계속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너 약속을 하자....
칵테일 한병만 더 시키면 모든것 다 해줄거냐
올나잇 할거냐 했더니...
그렇게 한답니다.. 원래 800 막 인데 너가 맘에 드니깐 300 막만 내라..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젖좀 만지자....
해서 옷 속으로 가슴좀 만졌져....
역시 좋더만요....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만 하고 빨랑 돈 뽑으러 가잡니다.
개년.....
그럼 더 한병 더 시켜면 옷 벗어야되..하니
옷 벗는다고 옷을 가슴 위까지 치켜 올립니다...
와~ 예술은 예술이다.. @.@

하두 보채는 바람에 거기에 못이겨
벗어놓은 잠바를 들고선 빨랑 입으라고 입혀주고 난리 입니다.
현금지급기로 갔져.....

근데 이년 잘 빠지긴 잘빠졌다.....
키가 나랑 비슷하고..... 넘버원키가 180이 넘습니다.
몸매는 모델 뺨치는 몸매...
같이 가게에 나가니 팔짱을 끼면서 애교 떱니다...
너 거짓말 쟁이 하니깐...
혀를 낼름 내닙니다....
아유~~ 여우 같은 년....
하여튼 여자들이란 다 똑같다니깐....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아서 오는 길에...
너 가면 마사지 해줘야돼....하니 오케이 합니다.
글구 너 펠라치오 해줘.....하니 펠라치오가 뭐냐고
능청 떱니다. 이런 여우 같은 년...
아무튼 너 맛사지 해줘....
했더니 오케 걱정마라 해줄테니... 합니다.

돌아와서 칵테일 한병 더 시키구...
쉬파.....이게 얼마야.....Y.Y
마사지 해줘... 하니
이년 천천히 담배 한대 피고 해준답니다.
이년 시간 끌고 있네..... 미쳐....
크림 가져온다고 하곤 맛사지 로션을 가져오더군요..
옷 벗으라고 하길래
냐하하 드뎌 시작이군 하고 생각하고
바지도 벗을까 하니.... 아니 윗도리만 벗으랍니다.
쩝~~
윗도리만 벗으니 이년이 로션을 발라 등을 맛사지 합니다.
조금 해주다가....
이년 또 한다는 소리가 "술 한잔 더 하잡니다"
헉 0.+

아무리 예의범절 모르는 서양 잡것들이라도 이렇지....
뭐 이런 후레자식이 다 있다냐?
말이 되는 소리야?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야 니가 이거 시키면서 한병 더 시키면 올나잇하면서 모든것이 다 포함된다고 했잖아.....
했더니.... 나는 그러고 싶은데.... 이 집에 아가씨가 6명이라 내가 혼자 이방을 쓸수 없다.... 마담이 뭐라고 한다...
이러는 겁니다.
아무튼 싫다.... 나 돈 없다.....이러는 와중에....
뚱뗑이 마담이 들어오더니 술 한잔 더 하겠냐고 하더군요...
싫다 .....나 돈없다.. 단호하게 했더니....
미소를 띄우면서 나가더군요....
이년 술 한잔 더 하자구 하더군요...
됐다 이년아....돈 없다.....했더니....
그러면 모든 거래는 이것으로 끝이다 라고 하더군요....
이런 잡년..... 올 나잇이라구 하더니....
더 이상 이런데 있어 봤자......
기분만 더러울것 같아....
알았다 이년아.....내 여기 다시 오나 봐라 하고 나왔져....
젠장 독일에 까지 와서 바가지 쓰다니.....

어딜 가나 술집 가면 남자들 주머니에서 돈 뜯어 내려고 하는 형태는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단란 가면 기집들이 몰래 술 버리는것이나 마찬가지라 하겠져...
쩝~~~~
그러니 이래 저래 남자들만 힘든것 같군요...

통계 조사를 보니 20대 초반 까지 자신의 성에 대한 만족도가
남자가 더 높으나 그 이후엔 여자는 계속 만족도가 올라가고
남자는 계속 떨어져 60 대가 되면 완전히 역전되어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남자는 괴로워~~

네이버3 남성 여러분 한국 포함 세계 어디를 가나 술집은 여러분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노리니 확실히 가격이 정해져 있고.....
정보 확실한 곳에 가는 것이 가장 상책일 듯 싶습니다.
이상 no1kim 이었슴다.....

운영자님....저의 이렇게 치부를 드러내면서 네이버3가족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린 no1kim 이쁘게 봐주어서....아이디 복귀를 부탁...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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