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별로 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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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당시 중학교3학년때 사고를 치는 바람에
1년을 휴학하게 되엇읍니다
그 당시 할일이 없던 나는 친구들과 매일 매일 여자들이나
꼬시러 다니고 술이나 먹구 그랫엇읍니다 ㅡㅡ;;
그때 우리들 앞에 나타난 나의 첫사랑 xx
처음 그 애를 봣을때 섬머슴 같다는 느낌이 ㅡㅡa
처음엔 별로 그애가 마음에 내키지 않더군요
어쩌다가 그애가 나의 파트너가 되엇읍니다
별로 내키지는 않앗지만 그래두 여자 라구
다른 생각이 막 들더군요 ^^::
그당시에는 여자들을 오래 오래 사귀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빨리 먹을수 잇을까...그런 생각 뿐이 없엇 읍니다
여자애들과 술을 먹으며 그애들이 가출을 햇다는걸 말해주더군요
우린 왠떡이냐 싶더군요^^
한녀석이 고아라 혼자서 자취를 해서 방은 걱정이 없엇읍니다
취기가 오르자 우린 자리에서 일어 낫구
다들 각자 파트너를 데리고 그넘의 집으러 갓읍니다
3:3이엇읍니다
각자 자리를 차지하구 않아 서로 가이네들에게 잘 보일라구
이바구도 까구 꼬시고하기를2시간 새벽3시가 되자
각각 파트너를 데리고 자리에 누웟읍니다
눕기는 누웟는데 막상 할라구 하니 잘 안되더군요
그애에 반항이 만만찬앗거든여
난 온갖감언이설로 그애를 꼬드기며 손으로 작업을 시작햇읍니다
"사랑해"또는 "가씨나 와이리 이쁘노"등등
온갖닭살 돋는 말은 다햇읍니다-_-;;;
그러자 그애도 조금은 마음이 푸러 지는지 반항이 조금 잠잠해 지더군요
그때다 싶어 손을 그애에 스웨터에 잡아 넣고 프라자에손을
올려 놓앗읍니다 ..
"어머 !와이라노 ..머슴아야 "
"가만잇어 봐라 -_-;; 사랑 한다 아이가 "
역시 그당시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쥐약이거군요
요즘은 이러면 잘 안 통하겟지요 ..요새여자들이 약삭빨라 서리 ㅡㅡ;;;
옆에서는 다른넘들이 이미 작업을 시작햇는지 어둠속에서
"아흑 ..아이..거기는 안됀다"등등
별소리가 다 들리더군요
나두 빨리 해야 겟다는 일념에 프라자에서 바로
바지밑으로 손을 내렷읍니다
팬티가 만져 지자 바로 팬티 안으로 손을 잡아 넣을 라구 햇는데
그애의 손이 막더군요
난 다른 한손으로 그애의 손을 잡고 입술로 그애의 앵두?같은입술을 덮어 버렷읍니다
입냄새는 좀 나지만 그당시 상황에서는 그 냄새가 달콤하게 느껴졋읍니다
입을 조금 벌려 혀를 그애의 혀에 갓다 붙이고 마구 빨앗읍니다
그애도 혀를 내밀어 내가 잘 빨도록 깊이 내주더군요
혀를 마구 공략 하면서 손을 다시 팬티 안으로 잡아 넣엇읍니다
많지는 않지만 털비스무리한게 느껴 지더군
털주위만 슬슬 문지르며 입과혀로는 그애의 정신을 놓게 만들엇읍니다
"아음 ...음..."
한5분정도 그동작만 하니 조금씩 식상해 지더군여
그래서 손을 내려 그애의 성기에 붙엿읍니다
아 물이 질퍽 하더군요
난 손가락을 하나 꼿꼿이 세워 그애의 성기에 집어 넣엇읍니다
자포 자기햇는지 반항을 안 하더군요
손가락 하나가 아슬 아슬 하게 거기에 들어 갓읍니다
손가락만으로 만족이 안되 내 몸을 내렷읍니다
흠칫...하며 그애가 내 머리를 잡더군요
난 개의치 않구 머리를 더 내려 그애의 성기에 갖다 붙엿읍니다
그리고 ..혀를 최대한 내려 그애의 성기를 살짝 빨앗읍니다
"아흑...그만...해라.."
"가만잇어 봐라..헉헉"
무시하구 혀를 더 빠르게 움직엿읍니다
"아음...뭐하노..아이..하지 마라..하음"
이정도면 되엇겟지 쉽자 난 머리를 내리고
그애의 혀를 다시 찾앗읍니다
그리고 ..그애의 손을 잡고 내 성기로 가져 갓읍니다
"헉" 잠시 주춤거리던 그애가 손을 조금씩 움직여 내 성기를
자극 하더군여
내 성기는 주최 할수 없는 힘에 거의 헛물을 한도라물깡?-_-;;
을 흘리고 나의 머리는 거의 이성을 잃어 갓읍니다
난 안되겟다 싶어 그애의 몸위로 올라갓읍니다
그리고 ..그애의 앙증맞은 -_-;; 다리를 벌리고
나의 성기를 그애의 성기에 맞대엇읍니다
"나...처음..인데.."
"헉"
그애가 아다라시라구 말 하더군요
그당시에는 아다라시보다는 경험잇는애들이 더 좋앗더랫읍니다
난 잠시 망설이다 성기를 그애의 성기안으로 서서히
집어 넣엇읍니다
"뽀드득"
그애의 아다라시가 잠시 저항을 하더군요
내성기가 아파왓읍니다
그래두 꿋꿋이 더 힘껏 잡아 넣엇읍니다
"푹"
"아 ..야...."
"음"
그리고는 난 허리를 움직여 서서히 운동을 시작 햇읍니다
"아흑...아야...아아아아"
그애는 동네가 떠나갈듯이 큰소리로 신음햇읍니다
이러다가는 동네 사람들 다 나오겟는지 친구녀석이
"야이 시발...입좀 막구 해라"
"헉헉...알아따 "
난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그애의 입에 잡아 넣엇읍니다
조금 낮더군요^^::
한5분을 그러자 내게 크라이막스가 찾아 왓읍니다
"헉...나 싼다...-_-;; "
그리고 동작을 멈추엇읍니다
그리곤 ..그애의 가슴을 만지며 담배 하나를 피워 물엇읍니다
그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ㅡㅡ;;;
잠깐 불을 키구 화장실에 갓다 오니 그애 옆에
내팬티가 잇더군요 ㅡㅡ;;
내팬티로 그애의 입을 막앗던 거엿읍니다
어쨋던 간에 그애랑 몇일을 같이 잇다 그애 부모님들이
찾아 와서 그애는 다시 집으로 돌아 갓읍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를 그애와 만낫읍니다
만날때 마다 성관계를 유지 햇죠........
그리고..얼마후 난 그애의 후배와 사귄다는 소문이 퍼져
그애와 헤어지게 되엇읍니다
그후로는 내주위에 여자들이 잘 안붙엇읍니다
아마 나두 그애를 사랑햇던거 같앗읍니다....아주 많이
몇몇여자애들이 적극적으로 대쉬를 햇지만 제쪽에서 별로 내켜지지 않더군요
그애의 섬머슴 같던 행동들 ..그런게 왜 그리 사랑 스럽게 느껴 지던지 -_-;;
근1년의 세월이 흐르고 서서히 그애를 잊혀져 갈때 그애에게서
연락이 왓읍니다
부산에 놀러 왓는데 만날수 잇느냐구여
전 너무 기뻣지만 내색을 하지 않구 당연히 만날수 잇다구 햇읍니다
약속 장소에 나가니 그애친구2명도 같이 잇더군요
이리 저리 잼나게 놀앗읍니다
그리고 .하루잘때가 없냐는 말에 전 기꺼이 우리집으로 데려
왓읍니다...
저녁 식사를 하구 나서 그애가 작은방으로 날 불럿읍니다
자기 친구중에 하나가 날 맘에 들어 하는데 같이 자라구 -_-;;
그러 더군요....
니가 같이 자준다면 모를까 왜 하필 니 친구고........
라구 말하구 싶엇읍니다
그러나 차마 그러지 못하구 "그래"
라구 말해 버렷읍니다
순간 "흠칫"햇지만 이미 말이 나와 버렷읍니다
그애의 얼굴을 순간적으로 봣읍니다
약간 싸늘하게 변한거 같더군요
그러나 ..저두 오기가 생겻읍니다
이미 나와 버린 말이니 어쩔수 없겟죠
그리고는 말도 없이 그애는 몸을 돌려 친구들이 잇는 방으로 가버렷읍니다
그리고.잠시후..그애의 친구가 들어 오더군요
내맞은편에 살포시 않아 부끄러운뜻이-_-;; 얼굴을 내리고........
그리고....일을 저질러 버렷읍니다
아침이 밝아 오자 또 다시 그애친구를 안앗 읍니다
그리고 ..여자애들이 나의 눈꼽낀 눈을 볼까 두려워
얼릉 세수를 햇읍니다
세수를 마치고 나오는 나의 앞으로 그애가 오더군요
그리곤............"니.....와이리 못생겻노 "-_-;;;;;;
저와 사귈때 항상 내가 듣기 좋으라구 "니가 내한테는 잴 잘생기게 보인다 아이가"
라구 하던 애가 ................
그리고 ...그애는 바로 가버렷읍니다
그리고 ....연락이 없던 그애는 내가 자기를 잊어질만하다구
생각되는 시기에 전화로 한번씩 안부를 물어 왓읍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시기부터 완전히 연락이 없더군요
나두 점점 그애를 잊혀져 갓읍니다
20살먹던해 그애에게서 연락이 왓읍니다
연락이 안된후2년 후엿죠 ...아마
그리고..나 보고 나오라더군요
맛난거 사준다구염 -_-;;
기대반 흥분반을 안고 나갓읍니다
그앤 아주 아주 많이 변해 잇더군요
전엔 뭐랄까 좀 촌스럽다구 해야 할까요
근디 지금은 전혀 그런게 없더군요 ...넘 새련되게 변햇다는.....
같이 잇으니 내가 위축된다는 느낌이 ........
그리고..그애의 수다를 들으며 변해두 사랑 스럽다는 -_-;;
밥과 술을 한잔 걸치고 당연 하다는 듯 그애는 날 이끌고
여관으로 향햇읍니다
저두 별 어색하게 안 느껴 지더군요
2년의 공백이 잇엇는데 말이죠
여관에 들어 가자 마자 우린 불같이 관계를 맺엇읍니다
많이 변햇더군요 ...그 서툴던 몸짓과 율동이 이젠 푸로가 된듯 ㅡㅡ;;;
한 그애를 보며 왠지 나두 모르게 서글퍼 지더군요
관계가 끝난후 많은 애기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전 돌아 누워 눈물을 흘렷읍니다
몇시간을 그애의 재잘 거리는 애기를 듣다 잠이 들엇읍니다
그리고...일어나 그애의 얼굴을 조용히 내려다 보앗읍니다
조금후 그애도 눈을 뜨고 우린 다시 뜨거운 관계를 맺엇읍니다
관계가 끝난후 난 샤워를 하러 욕실로 갓읍니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오다 그애가 팔에 주사기를 투여하는 장면을 목격하구
말앗읍니다
일명 ...히로뽕이라는...
자주 맞아 보앗는지 너무나 익숙한 행동들이엇읍니다
바람과 같이 뛰어 그 주사기를 빼앗앗읍니다
그애는 화를 내며 그걸 달라구 마구 윽박지르더군요
한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전 그주사기를 방바닥에 내 팽겨 치며
"이런 모습 보일라구 나한테 연락 햇나?"
라구 말하구 옷을 후다닥 입고 나와 버렷읍니다
그리고.....끝이엇읍니다
그일이 잇은후 얼마후 아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애가 치료 감호소인가 어디로 갓다구 그러더군요
그애 약물 중독이엇다구 그러더군요
그리고 그애의 소식은 끊어져 버렷읍니다
지금도 햇갈리는게 그당시 그애가 왜 나에게 찾아 와서
자기 친구랑 자라구 햇는지 내앞에서는 날 아직도 좋아 햇다는
그런 표현들을 전혀 하지 않앗는데여...
요즘도 외로울때는 그애가 보고 싶다는...........한번씩.......
첫사랑은 실패 한다는 말이 정말 인거 같네여
오늘왠지 첫사랑이 보고 싶어 글이라두 올려 회상해 봅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 메리 크리스 마스 돼세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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