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멀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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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뒷치기 그루나입니다.
이혼녀와 이혼녀사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더니 비너스님이 짧은 시간안에
두명의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 두번째 걸이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충고를 해주셔서 무지하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난날의 부끄러운 추억을
하나 올리려 합니다.
그때 두번째에 관계를 맺은 그녀에게 삼가 조의를 표함니다.. 흑흑..
근데 최근 경방에 글들이 무지하게 건전하게 흐르는 것 같아 제가 무지하게
속물이 된 것 같군요. 그래도 남들이 다 아니오라고 할때 예라고 하는 사람도
필요한 법이니깐 지난 추억의 글을 하나 올립니다.
이일은 제가 대학교 4학년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저는 휴학을 하구 어울리지도 않는 고시공부라는 것을 하구 있었거든요.
당근으로 공부하는 척만 했죠. 그러니 잘 될리가 있겠슴니까.
한 1년 흉내만 내다 때려쳤죠.(부모님 죄송함다.)
신림동 고시촌에서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혹시 아시겠지만 그곳도 그곳
나름대로의 독특한 문화가 있거든요. 그리구 문화공간도 무지하게 많구요.
고시촌이라구 공부만 해서 쓰겠습니까. 가끔 머리두 식히구 해야지.
전 너무 머리를 많이 식혀서 문제이긴 했지만.
한참 공부에 그나마 적성을 부칠려구 열심히 노력하구 있었던 한여름 저녁때.
같이 고시공부하던 친구넘이 저녁먹자구 제 방문을 노크하더라구요.
다 밥먹자구 하는 짓이니깐 식당대놓구 먹는 식당에 가서 정말 이미 질린
김치찌게에 밥을 대충 먹구 나왔슴다.
근데 친구넘이 담배한대 피구 있는데 갑자기 우리 죽빵 딱 한게임만 칠래.
그러는게 아닙니까..
아 난 공부해야 하는데 아 친구 잘못 사귀어서 인생 조지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한 1초 동안하구 우리 정다운 친구을 손을 잡구 잽싸게 당구장으로 날랐슴다.
고시촌 당구장의 특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고시공부 짠밥에 따라서
죽빵 멤버가 구성되어 있슴다. 당근으로 제 친구와 저는 짠밥이 낮은 관계로
구석에서 얌전하게 살금살금 쳤드렸슴다.
한참을 치구 있는데 한 30대 초반쯤되어 보이는 아자씨 둘이서 같이 한겜치자
구 하데요. 얼핏보니까 저희보다 잘치는 것 같지도 않구해서 같이 치자구 했죠.
열나게 깨졌슴다. 다음날 책살라구 짱박아놓은 돈까지 다 날렸슴다.
제 친구도 물론으로 박살이 날드렸슴다.
상심해 있는 우리에게 위너 아자씨가 미안하다구 하면서 술한잔 사겠다구
하데요.
이미 저녁에 공부하긴 틀린 것 같구 해서 그러자구 했죠.
술잘 먹데요. 아자씨들.
알구 봤더니 아자씨 둘다 우리학교 선배.
학교 졸업하구 직장다니다가 떄려치구 다시 고시공부하는 거라구 하데요.
결혼두 했구요. 속으론 나두 저렇게 되면 안되는 데 하면서 형들이 주는 술
열나게 먹었슴다.
술먹으면 남자들 다 똑같아지잖아요.
우리의 고시 형님들 탄력을 받으셨는지 한방 쏠테니깐 나이트 한번 뜨자구
하데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바로 이태원 비바체(과
거에 조금 유명했는데 다아시죠)라는 나이트로 날랐슴다.
나이트안.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향의 냄새. 아 날 이토록 사무치게 하는 아름다운 걸
들의 댄싱.
정말 돈 많이 벌면 나이트 클럽 사장되야지 하는 다짐을 마음속에 굳게 하구
친구넘과 우리 아자씨들 열나게 술마시구 미친듯이 춤추구 놀았슴다.
한참을 놀구 있는데 우리의 멋진 웨이타 아자씨가 부킹을 해주데요.
근데 아까부터 지켜보긴 했는데 우리 바로 옆테이블 걸들을 부킹을 해주데요.
근데 그 테이블엔 남자들두 있었는데 어쨌든 부킹을 하데요.
제 옆에 앉은 아가씨.
색기가 좔좔 흐르더만요. 딱 제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 물어봤죠. 일행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남자분들이 괜찮다구
하세요. 그냥 동네 동생들이라구 하데요.
괜찮다구 하니깐 뭐 난 상관없지 뭐.
열나게 놀았슴다. 제 친구하구 저. 그리구 우리 파트너 둘.
같이 사는 친구라구 하더만요.
분위기는 이미 충분히 익은것 같아서 우리 파트너한테 살짝꿍 나가자구
했지요. 파트너 좋다구 하데요.
친구넘과 저. 죽빵 아자씨들 버리구 냉정하게 나왔슴다.
우리 어디 갈까?
깜찍하게 물어 봤더니, 자기네들 집이 이태원이라구 자기네 집에 가자구
하데요. 오! 땡잡았다는 생각이 밀물듯이 밀려오데요.
그녀들 집앞.
맥주 몇병. 안주 몇개 사서 바로 입성.
식탁에 맥주 올려놓구 친구하구 전 순진한 눈빛으로 우리 빨리 술먹자구
했슴다. 우리 걸들.
잠깐 옷갈아 입구. 하더니 방으로 들어가더만요.
잠시후 걸들. 잠옷으로 갈아입구 나오더만요.(야한 잠옷 아니구 평범한 잠옷)
잠옷 입은 여자 이쁘더만요.
전 개인적으로 머리 틀어올린 여자 좋아하는데 내 파트너 걸 머리 올리구
나오데요. 아 무지하게 쎅쒸 하더만요.
형식적인 맥주 몇잔.
내 파트너 걸. 피곤하다구 들어가서 잔다구 하데요.
쨉싸게 따라들어갔죠.
파트너 친구 말리지도 않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작업.
그땐 정말 싸두싸두 나올때라 힘이 뭔지 확실하게 보여줬슴다.
우리 파트너 걸. 반 죽여 놨슴다.
근데 제가 생각해두 우리 걸이 신음소리가 약간 오바로 크게 지르더라구요.
친구넘한테 조금 쪽팔리더라구요.
하여튼 그날 한 3-4시간 동안 한잠두 안자구 했슴다.
날 밝으니깐 피곤하더라구요.
언제 잠들었는지두 모르구 잠들었는데 잠깐 잠이 깨져서 눈을 떴더니 우리
걸 제 똘똘이를 잡구 잠을 자구 있더만요.
너 정말 대단한 걸이구나 했슴다.
목두 마루구 해서 밖에 나와 물을 마시구 친구넘이 일어났나하구 옆방문을
살짝꿍 열었슴다. 친구넘 없더라구요.
친구 파트너 왈.
니들 땜에 잠 한숨 못자구 그냥 간다구 하구 먼저 갔다구 하데요.
이런 의리없는 넘.
근데 그말을 하는 친구 파트너 걸.
아침에 일어난 부시시한 얼굴이지만 섹쒸하게 보이데요.
바로 날랐슴다.
친구 파트너 걸. 바로 절 받아주데요.
열나게 했슴다.
아침의 이태원의 정기를 모아. 정말 열나게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문이
덩컹 열리더라구요.
제 파트너 절 노려보며, 으 짐승..
예 전 짐승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것 마무리나 하자 싶어.
더욱 깊숙히 박았슴다.
다 끝나구 나니깐 좀 쪽팔리긴 하데요.
그래두 이게 내공을 쌓는 수행의 일부니깐 두 눈 꾹감구 아침 해달라구 해서
아침까지 얻어 먹구 나왔슴다.
너 같이 뻔뻔한 인간, 보다보다 첨본다..
그런 소리 무지하게 들으면서.
그 이후에 공부하다 잠깐 머리 식히러 이태원 무지하게 들락거렸슴다.
물론 그 댓가로 고시공부는 바로 때려칠 수 밖에 없었구요.
그래두 전 그때 느낀 건데.
두명의 여자 데리고 살라면 살 수 있겠더라구요.
잘만 둘다 만족스럽게 해주면.(여성 네이버3 동지들한테 무지하게 욕먹을 말이
지만요)
하여튼 멀티 걸과의 관계 추억을 하나 더 올렸는데, 멀티 관계에 관한 글
재밌어 하시면 지속적으로 제 경험 연재하도록 하겠슴다.
좋은 성탄 보내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뒷치기 그루나입니다.
이혼녀와 이혼녀사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더니 비너스님이 짧은 시간안에
두명의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 두번째 걸이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충고를 해주셔서 무지하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난날의 부끄러운 추억을
하나 올리려 합니다.
그때 두번째에 관계를 맺은 그녀에게 삼가 조의를 표함니다.. 흑흑..
근데 최근 경방에 글들이 무지하게 건전하게 흐르는 것 같아 제가 무지하게
속물이 된 것 같군요. 그래도 남들이 다 아니오라고 할때 예라고 하는 사람도
필요한 법이니깐 지난 추억의 글을 하나 올립니다.
이일은 제가 대학교 4학년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저는 휴학을 하구 어울리지도 않는 고시공부라는 것을 하구 있었거든요.
당근으로 공부하는 척만 했죠. 그러니 잘 될리가 있겠슴니까.
한 1년 흉내만 내다 때려쳤죠.(부모님 죄송함다.)
신림동 고시촌에서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혹시 아시겠지만 그곳도 그곳
나름대로의 독특한 문화가 있거든요. 그리구 문화공간도 무지하게 많구요.
고시촌이라구 공부만 해서 쓰겠습니까. 가끔 머리두 식히구 해야지.
전 너무 머리를 많이 식혀서 문제이긴 했지만.
한참 공부에 그나마 적성을 부칠려구 열심히 노력하구 있었던 한여름 저녁때.
같이 고시공부하던 친구넘이 저녁먹자구 제 방문을 노크하더라구요.
다 밥먹자구 하는 짓이니깐 식당대놓구 먹는 식당에 가서 정말 이미 질린
김치찌게에 밥을 대충 먹구 나왔슴다.
근데 친구넘이 담배한대 피구 있는데 갑자기 우리 죽빵 딱 한게임만 칠래.
그러는게 아닙니까..
아 난 공부해야 하는데 아 친구 잘못 사귀어서 인생 조지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한 1초 동안하구 우리 정다운 친구을 손을 잡구 잽싸게 당구장으로 날랐슴다.
고시촌 당구장의 특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고시공부 짠밥에 따라서
죽빵 멤버가 구성되어 있슴다. 당근으로 제 친구와 저는 짠밥이 낮은 관계로
구석에서 얌전하게 살금살금 쳤드렸슴다.
한참을 치구 있는데 한 30대 초반쯤되어 보이는 아자씨 둘이서 같이 한겜치자
구 하데요. 얼핏보니까 저희보다 잘치는 것 같지도 않구해서 같이 치자구 했죠.
열나게 깨졌슴다. 다음날 책살라구 짱박아놓은 돈까지 다 날렸슴다.
제 친구도 물론으로 박살이 날드렸슴다.
상심해 있는 우리에게 위너 아자씨가 미안하다구 하면서 술한잔 사겠다구
하데요.
이미 저녁에 공부하긴 틀린 것 같구 해서 그러자구 했죠.
술잘 먹데요. 아자씨들.
알구 봤더니 아자씨 둘다 우리학교 선배.
학교 졸업하구 직장다니다가 떄려치구 다시 고시공부하는 거라구 하데요.
결혼두 했구요. 속으론 나두 저렇게 되면 안되는 데 하면서 형들이 주는 술
열나게 먹었슴다.
술먹으면 남자들 다 똑같아지잖아요.
우리의 고시 형님들 탄력을 받으셨는지 한방 쏠테니깐 나이트 한번 뜨자구
하데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바로 이태원 비바체(과
거에 조금 유명했는데 다아시죠)라는 나이트로 날랐슴다.
나이트안.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향의 냄새. 아 날 이토록 사무치게 하는 아름다운 걸
들의 댄싱.
정말 돈 많이 벌면 나이트 클럽 사장되야지 하는 다짐을 마음속에 굳게 하구
친구넘과 우리 아자씨들 열나게 술마시구 미친듯이 춤추구 놀았슴다.
한참을 놀구 있는데 우리의 멋진 웨이타 아자씨가 부킹을 해주데요.
근데 아까부터 지켜보긴 했는데 우리 바로 옆테이블 걸들을 부킹을 해주데요.
근데 그 테이블엔 남자들두 있었는데 어쨌든 부킹을 하데요.
제 옆에 앉은 아가씨.
색기가 좔좔 흐르더만요. 딱 제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 물어봤죠. 일행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남자분들이 괜찮다구
하세요. 그냥 동네 동생들이라구 하데요.
괜찮다구 하니깐 뭐 난 상관없지 뭐.
열나게 놀았슴다. 제 친구하구 저. 그리구 우리 파트너 둘.
같이 사는 친구라구 하더만요.
분위기는 이미 충분히 익은것 같아서 우리 파트너한테 살짝꿍 나가자구
했지요. 파트너 좋다구 하데요.
친구넘과 저. 죽빵 아자씨들 버리구 냉정하게 나왔슴다.
우리 어디 갈까?
깜찍하게 물어 봤더니, 자기네들 집이 이태원이라구 자기네 집에 가자구
하데요. 오! 땡잡았다는 생각이 밀물듯이 밀려오데요.
그녀들 집앞.
맥주 몇병. 안주 몇개 사서 바로 입성.
식탁에 맥주 올려놓구 친구하구 전 순진한 눈빛으로 우리 빨리 술먹자구
했슴다. 우리 걸들.
잠깐 옷갈아 입구. 하더니 방으로 들어가더만요.
잠시후 걸들. 잠옷으로 갈아입구 나오더만요.(야한 잠옷 아니구 평범한 잠옷)
잠옷 입은 여자 이쁘더만요.
전 개인적으로 머리 틀어올린 여자 좋아하는데 내 파트너 걸 머리 올리구
나오데요. 아 무지하게 쎅쒸 하더만요.
형식적인 맥주 몇잔.
내 파트너 걸. 피곤하다구 들어가서 잔다구 하데요.
쨉싸게 따라들어갔죠.
파트너 친구 말리지도 않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작업.
그땐 정말 싸두싸두 나올때라 힘이 뭔지 확실하게 보여줬슴다.
우리 파트너 걸. 반 죽여 놨슴다.
근데 제가 생각해두 우리 걸이 신음소리가 약간 오바로 크게 지르더라구요.
친구넘한테 조금 쪽팔리더라구요.
하여튼 그날 한 3-4시간 동안 한잠두 안자구 했슴다.
날 밝으니깐 피곤하더라구요.
언제 잠들었는지두 모르구 잠들었는데 잠깐 잠이 깨져서 눈을 떴더니 우리
걸 제 똘똘이를 잡구 잠을 자구 있더만요.
너 정말 대단한 걸이구나 했슴다.
목두 마루구 해서 밖에 나와 물을 마시구 친구넘이 일어났나하구 옆방문을
살짝꿍 열었슴다. 친구넘 없더라구요.
친구 파트너 왈.
니들 땜에 잠 한숨 못자구 그냥 간다구 하구 먼저 갔다구 하데요.
이런 의리없는 넘.
근데 그말을 하는 친구 파트너 걸.
아침에 일어난 부시시한 얼굴이지만 섹쒸하게 보이데요.
바로 날랐슴다.
친구 파트너 걸. 바로 절 받아주데요.
열나게 했슴다.
아침의 이태원의 정기를 모아. 정말 열나게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문이
덩컹 열리더라구요.
제 파트너 절 노려보며, 으 짐승..
예 전 짐승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것 마무리나 하자 싶어.
더욱 깊숙히 박았슴다.
다 끝나구 나니깐 좀 쪽팔리긴 하데요.
그래두 이게 내공을 쌓는 수행의 일부니깐 두 눈 꾹감구 아침 해달라구 해서
아침까지 얻어 먹구 나왔슴다.
너 같이 뻔뻔한 인간, 보다보다 첨본다..
그런 소리 무지하게 들으면서.
그 이후에 공부하다 잠깐 머리 식히러 이태원 무지하게 들락거렸슴다.
물론 그 댓가로 고시공부는 바로 때려칠 수 밖에 없었구요.
그래두 전 그때 느낀 건데.
두명의 여자 데리고 살라면 살 수 있겠더라구요.
잘만 둘다 만족스럽게 해주면.(여성 네이버3 동지들한테 무지하게 욕먹을 말이
지만요)
하여튼 멀티 걸과의 관계 추억을 하나 더 올렸는데, 멀티 관계에 관한 글
재밌어 하시면 지속적으로 제 경험 연재하도록 하겠슴다.
좋은 성탄 보내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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