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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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졸립니다 ㅡㅡ
나두 하하아빠님처럼 낮잠이나 자러 갔으면....
밤에 뭐하고 졸립냐구요?
비너스님 이상한 상상 하지 마세요 ㅡㅡ +
밤새도록.....와이프 재웠습니다 ㅡㅡ
그니까 어젯밤에....티비를 보다가....
i tv 에서 라밤바 해주길래 다 보구....
끌려고 하다가 공포의 외인구단 하고 있길래 잠깐 보고 있는데...
와이프는 어느새 새근새근 꿈나라로 빠져 들었더군요
만화는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영화는 아무래도 옜날거라 그런지 별로더군요
그래서 잘려고 tv 끄고 불도 끄고 누웠습니다
제 왼팔은 항상 와이프 전용베개입니다
잠자다가도 제가 누우면 잠결에도 파고들어 베고 자죠
그래서 우리집엔 베개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제도 와이프한테 팔을 베어주고 잠을 자려는데....
와이프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집니다
잠깐 -- + 비너스님...이상한 상상 하지 말라니까요 ㅡㅡ+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제 왼쪽 다리에 올려놓은 그녀의 와이프 다리가 경련을 일으킵니다
경련?...은 아닌거 같구...아주 빠르면서도 규칙적인 근육의 움직임....
얼굴을 보니 이마를 찡그리고 꽤나 힘들어 하고 있더군요
흠...아마 꿈속에서 누군가한테 쫓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애가 생기고 나서 몸이 불편해서 그런지 나쁜꿈을 자주 꾸더군요
그녀를 안고 등을 손으로 토닥거려 주었습니다
와이프가 악몽 꿀때는 이렇게 해주면 안심이 되는지 잘 자거든요
한 오분 토닥거려 주니까 다시 숨소리가 편안해지고 새근새근 잘 잡니다
저도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고 있는데 한 30분 지났나?
( 전 잠 들려면 누워서 최소한 한시간은 개겨야 잠 듭니다 )
또 다시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몸에 경련을 일으킵니다
이번엔 좀 심하다 싶어 깨웠습니다
" 왜 그래? 악몽 꿨어? "
" 응? 모올라...생각이 안 나 "
" 그래 ㅡㅡ 자라 "
팔을 베고 똑바로 누워서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맻혀 있습니다
손으로 땀을 닦아주고 가슴을 손으로 토닥거려 줍니다
와이프는 아기들 토닥거리듯이 위쪽 가슴을 손으로 토닥거려주면 잘 잡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무서운 영화라도 본날이면 가위에 가끔 눌리곤 했었는데..
어제는 무서운 영화도 안 봤는데 그렇게 자꾸 꿈을 꾸더군요
라밤바에서 비행기사고 나는게 그렇게 무서웠나???
하여간 어제 새벽 다섯시까지 와이프 재우느라 토닥거리다가....
아마 그후에 잠이 든거 같습니다 -_-;;
아침이 되니 지는 팔팔하게 일어나 깨웁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푹 잘잤다나 뭐래나 -_-;;
어쩌면 그렇게 잠이 들면 시체인지.....
지가 뭔 꿈을 꿨는지...내가 뭘 했는지도 모릅니다 ㅡㅡ;
하아~~~~품 ㅡ.ㅜ
아빠되기 차암 힘들다 ㅜ.ㅜ
나두 하하아빠님처럼 낮잠이나 자러 갔으면....
밤에 뭐하고 졸립냐구요?
비너스님 이상한 상상 하지 마세요 ㅡㅡ +
밤새도록.....와이프 재웠습니다 ㅡㅡ
그니까 어젯밤에....티비를 보다가....
i tv 에서 라밤바 해주길래 다 보구....
끌려고 하다가 공포의 외인구단 하고 있길래 잠깐 보고 있는데...
와이프는 어느새 새근새근 꿈나라로 빠져 들었더군요
만화는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영화는 아무래도 옜날거라 그런지 별로더군요
그래서 잘려고 tv 끄고 불도 끄고 누웠습니다
제 왼팔은 항상 와이프 전용베개입니다
잠자다가도 제가 누우면 잠결에도 파고들어 베고 자죠
그래서 우리집엔 베개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제도 와이프한테 팔을 베어주고 잠을 자려는데....
와이프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집니다
잠깐 -- + 비너스님...이상한 상상 하지 말라니까요 ㅡㅡ+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제 왼쪽 다리에 올려놓은 그녀의 와이프 다리가 경련을 일으킵니다
경련?...은 아닌거 같구...아주 빠르면서도 규칙적인 근육의 움직임....
얼굴을 보니 이마를 찡그리고 꽤나 힘들어 하고 있더군요
흠...아마 꿈속에서 누군가한테 쫓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애가 생기고 나서 몸이 불편해서 그런지 나쁜꿈을 자주 꾸더군요
그녀를 안고 등을 손으로 토닥거려 주었습니다
와이프가 악몽 꿀때는 이렇게 해주면 안심이 되는지 잘 자거든요
한 오분 토닥거려 주니까 다시 숨소리가 편안해지고 새근새근 잘 잡니다
저도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고 있는데 한 30분 지났나?
( 전 잠 들려면 누워서 최소한 한시간은 개겨야 잠 듭니다 )
또 다시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몸에 경련을 일으킵니다
이번엔 좀 심하다 싶어 깨웠습니다
" 왜 그래? 악몽 꿨어? "
" 응? 모올라...생각이 안 나 "
" 그래 ㅡㅡ 자라 "
팔을 베고 똑바로 누워서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맻혀 있습니다
손으로 땀을 닦아주고 가슴을 손으로 토닥거려 줍니다
와이프는 아기들 토닥거리듯이 위쪽 가슴을 손으로 토닥거려주면 잘 잡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무서운 영화라도 본날이면 가위에 가끔 눌리곤 했었는데..
어제는 무서운 영화도 안 봤는데 그렇게 자꾸 꿈을 꾸더군요
라밤바에서 비행기사고 나는게 그렇게 무서웠나???
하여간 어제 새벽 다섯시까지 와이프 재우느라 토닥거리다가....
아마 그후에 잠이 든거 같습니다 -_-;;
아침이 되니 지는 팔팔하게 일어나 깨웁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푹 잘잤다나 뭐래나 -_-;;
어쩌면 그렇게 잠이 들면 시체인지.....
지가 뭔 꿈을 꿨는지...내가 뭘 했는지도 모릅니다 ㅡㅡ;
하아~~~~품 ㅡ.ㅜ
아빠되기 차암 힘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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