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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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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6 회 작성일 24-03-19 08: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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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 있을때 였습니다.
저두 고래를 잡지 않을때였고 제 동기 한넘도
고래를 안잡은 상태였지요.

어느날 저희 고참중에
좃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분이 계셨습니다.

하루는 저희를 보고 하는 말이
너희 해바라기 만들지 않을래
하는겁니다.

그러자 제동기가 아주 궁금해 하며
어떻게 하는거냐고 꼬치꼬치 묻는겁니다.
그러자 고참 눈에 쌍심을 켜고
입가에 침을 흘리며 열띠미
설명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순간 제동기는 알았다고 ok사인을 내었고
저는 하는거 보고 한다고 했죠 뭐

군대 보급품 목련팬티 아시죠
거기서 고무줄을 빼 내더니 얇게 고무줄을
몇개를 빼는겁니다.
그리고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저와 고참 그리고 제 동기는
피복함(옷보관장소)안으로 렌턴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주위는 긴장되고 밖엔 쫄따구 망보고 있고
순간 고참 하는말
좀 아플테니 참아라 그러는것이었습니다
저보고는 렌턴 잘 비추고........
열날 비추고 있는데
바늘에 고무줄을 끼우고 난뒤
제동기 입엔 책이 물려저있고
고참 고추껍질을 잡고 난뒤
바늘로 힘차게 찌릅니다.
순간....



아아아악~~~~~~~~~~~~~~~~~~~~~~~~~~~~~~~~~~~~~~~~~~~~~~~~~~~~~~~~~~~~~~~~~~~~~~~~~~~~~~~~~~~~~~~~~~


마취도 안한 상태에서 하는거니 그 아픔이
오죽하겠습니까 만은
제동기 고넘의 해바리기를 만들려
눈가에 눈물이 글썽글썽 맺힌체
그 아픔을 참고는 있었지만은,
가끔씩 고추에서 일어나는 경련을 참기
힘들었는지......

ㅋㅋㅋ

작업은 끝이 나고 동기는 눈물을 닦으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고참 저보고 그러데요

"넌?"

안했습니다.
한거 보고 나니 별루 안이뻐 보이기도 하고
동기의 그 쓰러질듯한 고통과 눈에 눈물을
보니 하기가 싫어 졌답니다.

그리고 제가 병장이 되던 날
휴가를 나가서 수술을 하고 오자
제 동기 같은날 복귀를 했는데
그넘도 하고 왔다고 그러네요

간호사들 보는데 쪽팔려 죽겠더라고 하면서
의사가 그러더랍니다.
"이거 어디서 했소, 사사로 했구만, 하고 싶은
내한테 말하지 요즘은 해바라기 보다 장미가
더 유행인데...."

ㅋㅋㅋ

그 뒤론 그녀석의 소식을 들을순 없었지만,
그 해바라기사건땜에 지 여친이랑 찢어지고
(관계를 가지는데 세상에 들어가지가 않아서 밤을 새웠다고 그러네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참나

이런 경험이었습니다.

포경 얘기가 나와서 허접글 올려봤습니다.

그럼 윗지방보단 못하지만 그나마 추위에 떨고 있는 선머슴 부산서 인사 드렸습니다.

추천114 비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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