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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 경험없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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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회 작성일 24-03-19 07: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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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에 가입한지 이제 일주일 되가네요^^
친구가 가르쳐줘서 첨알게됐는데 가입하고 나니 왠지뿌듯하네요 ㅡㅡ; ㅋ
여기 경험란이 있길래 문득 생각이 나서요.^^

제가 그러니깐 십년전 ㅡㅡ; ㅋ 고2인가 3인가 몰겠다 ㅋ그땐 미자였슴다.
전공특성상 ㅋ 저는 많은 여자들을 만날수가 잇었슴다. ㅡㅡγ
20살에 대학생 여인을 알게됐슴다.
어케하면 성공할까 이제나 저제나 고민하고있을때..
그여인이 제게 그러는겁니다..너 경험있어?
웅 몇번있어..(자신있게 말했슴다 ㅋ)ㅡㅡ;
여)헐 정말 야 대단하다 ㅡㅡ; (대단할거 까지야)
난 없는데 ☞☜(__)
무지 쑥쓰러워했슴다..
하늘이 제게 주신 기회였슴다..
저는 바루 밀어부쳤슴다...
아..누난 아직두 경험이 없어..챙피하다 (쪽을주기 시작했슴다.)ㅋ
누나 같이 이쁜여자가 아직두 경험이 없다뉘 말야...이상하네
거짓말이지? 솔직히 말해 거짓말이쥐?
여)아냐 정말 없오. 기회두 없었어
흐흐흐 갑자기 온세상이 밝아지고 희망의 불꽃이 활활 타는 듯한 이기분.
누나 그럼 나랑 잘수있어?
여).............
아니 내 말은 누나 시집갈때까지 처녀성을 가지구 갈것도 아니잖어 누나나 나나 서루 사랑하니깐 그럴수있는거 아냐? 그치.그치?(마구마구 다구쳤슴다 ㅋ)
여).. 그러긴 한데 .........나두...잘.
오야르 완전 성공임다 ㅋ 다 넘어왔슴다.
밀어부치기 타임입니다.
그래 누나 생각하지말고 오늘 나랑 있자 알았지 (강하게 말했슴다)
.
.
.
시간이 흐른뒤 어두운 밤~~

굉장히 머쩍없슴다..장찾아 들어갈때마다 왜케 두려운건지 ㅡㅡ;
그때까지 미자인 저는 정말 힘든코스였슴다.
불필요한 이야기는 빼겠습다 암튼 장에 들갔슴다.

경험있는놈:누나 먼저 씻을래? 나 먼저 씻을까?
경험없는여:웅 너먼저 씻어.

전 들어가서 아주아주 깨끗하게 온몸을 구석구석 씻었슴다.
콧노래가 나왔슴다 무쟈니 기뻤슴다.ㅋ

경험있는놈:누나 씻어
경험없는여:웅 알았어

대부분 이때 남자들은 담배를 하나 뭅니다 ㅋ
긴장과 초조함을 달래기 위해 흐흐흐
멀리서 들리는 샤워기 물떨어지는소리 아~
내 가슴에 팍팍 꽂힘다..

끝났나 봅니다....
경험있는여: 불좀꺼줘 나가게
경험없는넘:엉 알았어 불껐슴다 쪼매 아쉬었슴다.
경험있는넘:누나 이리와 전 누나를 안았슴다..아 너무 포근했슴다.
이 기분..흐흐흐
경험없는여: 이래두 되는거야? 너무 이상해
경험있는넘:머가 이상해 다그러는데 누나가 이상한거쥐 흐흐흐

전 어린나이에 불구하고 그동안 익힌 저의 모든 기술과 잡다한 응용방법까지 동원해서 그녀를 뜨겁게했슴다..
정말 힘들었슴다..
누가그랬던가 서두르지마라고 제머리속엔 서두르면 안된다 차분히 차분히 ㅋ
드디어 결전 이제 둘이 합쳐지기만 하면 됨다..

헉 이게 왠일임까...
너무 쉬웠슴다..순간 전 너무 허무해지고 황당하고...
갑자기 저의 똘똘이를 생각했슴다 아냐 내건 절대 작은건 아냐..
안심시켰씀다..이상하다..

경험있는넘:누나 안아퍼?
경험없는여:조금아퍼 근데 괜찮어.

이상했슴다...너무 자연스러웠슴다..

경험없는여: 이렇게 하면되는거야 너무 쉽네..^^ 너무 좋은거 같어 사랑해~
경험있는넘:엉 구래 누나 나두 너무 좋아...괜찮지 바 쉽잖어..

전 열심히 전후좌우 사방팔방 위아래로 내공십갑자에 버금가는 테크닉을 구사했슴다...
드디어 그녀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슴다..
전 흐뭇했슴다..(남자들 단숨함다 ㅡㅡ; )
그때 갑자기...
경험없는여:너무좋아~~ 비명을 지름다 아/~
잠깐만..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밀더니 위로 올라오는것임다...
그러면서 하는말 이렇게도 해보자
아 순간 당황했슴다 이룬 정말 경험이 없는걸까..

올라온그녀...아주 제가 말임다..
죽는줄알았슴다..우랏차 달려라 완전 말임다...
제 목은 말고삐임다...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고 왠지 이건 강간이야 것두 최악의 강간 이란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가 않슴다..이상했슴다..제가 왠지 경험없는넘이어서 과외를 받고있는듯한....
갑자기 소리가 커짐다..혼자 신났슴다..
옆방사람있음 전 내일 죽슴다 ㅡㅡ;
긴장무지 됨다..
최고조에 일렀슴다........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말.............
전 그말을 죽을때까지 못잊습다........


경험없는여:아~~비명에 소리를 지르더니 안에다 절대싸지마!!!!!!

완전 빈허공을 걷는듯한 기분였슴다..
갑자기 저의 그것이 확 사그라들었슴다...황당했슴다..ㅜ.ㅜ

전 사정도 못했슴다..그러나 그녀는 느낄거 다 느꼈슴다.
눈물이 앞을가렸슴다...

경험있는여: <--이제 경험있는검다 ㅡㅡ;
경험있는여:너무 좋다..너두 좋았지 근데 왜 사정안했어?
경험없는넘:<--갑자기 경험이 없는넘같이 됐씀다.
경험없는넘:웅 내가 좀 오래해 ㅡㅡ;
경험있는여: 그럼안돼... 나만 느낀거잖어 이리와
애무가 시작됨다 죽음임다..ㅡㅡ;
발가락이 빠닷빠닷 스고 온몸에 전기가 찌릿찌릿 와 프로임다 ㅡㅡ;
전그날 세번당했슴다..
그래두 끝까지 오늘이 첨이었다고 우김다 ㅡㅡ;
믿어야할쥐 ㅡㅡ; 지금두 그생각하면 아리송함다 ㅡㅡ;
그날부터 우린 만나면..영화..비디오..각정레져 오락 모든것이 사라졌슴다.
무전건 모텔임다 ㅡㅡ;
모텔아줌마 무지 우리 좋아함다 ㅡㅡ;

별 내용도 없는건데 ^^ 걍 들어온 기념으루 하나 썼어요..
잼없어두 이해해주세욤 ^^
다들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경험담 계속써도 되나요 ? ㅋ
경험담 말고는 쓸게없네요 ㅋ 경험담은 책한권은 낼수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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