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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학교가는 버스안에서....(조금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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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88 회 작성일 24-03-19 07: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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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의 일입니다.

다들 경험 하셨으리라 봅니다만 등교길의 버스는 장난아니지 않읍니까...

사람으로 매워 터지고 문에 매달려 가는등...


고등학교때 저는 여느때와 같이 등교를 하기 위하여 정류장에 나왔읍니다.

제가 타는 정류장에는 버스에 사람이 가득찬 후에 오기 때문에 저는 거의

매일 문에 매달려 가야했읍니다. 참고로 저는 덩치가 좀 커서 제가 타면 다른

사람들은 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덩치가 크다는 죄로 제일 늦게

타야했읍니다. 물론 마지막에 타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읍니다...^^


그날도 여지없이 버스는 도착했고 저는 마지막에 탔지요.

학교가는 버스의 노선에는 여학교가 4개가 있었기 때문에 버스안은

그야말로 꽃바구니같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마지막에 타니 여지없이

여학생이 제 앞에 살포시 안겨져 있었읍니다.(이것이 제가 제일 마지막에

타는 진짜이유입니다.)


버스문의 제일 낮은 쪽에 서있었던 저는 모범시민을 자칭하고 있었던지라

타자마자 생각나는것은 요금을 내야겠다는 생각이였지요. 물론 운전기사

아저씨가 바쁘면 안내는 경우도 종종 있읍니다만....그날은 땡잡는 날이지요.

저는 토큰을 들고 (그때는 카드가 없었고 전부 토큰이나 현금으로만

받았지요) 요금을 내기 위해 밑에서 위로 보이는 틈사이로 손을 뻗었지요.


어라...? 느낌이 이상한데...

손을 올리고 뭔가가 닿아서 입구를 찾아보려구 손을 더듬으니...

탁탁~~~~헉...


누군가가 제 손을 쳤읍니다. 저는 깜짝놀라 위를 보았지요. 그 순간....

저는 제 손이 여학생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았읍니다. 제가 손을

더 길게 뻗기위해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손을 뻗쳤는데 그만 그 손이

엉뚱한 목적지에 도착을 한것이지요. 다행히 그 여학생은 긴장을 해서인지

소리는 못지르고 얼굴만 뻘개져가지고 내손만 치고 있었던 거지요.


물론 저도 창피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져가지고 있었지요.

어이구 이런 망신~~~(하지만 손에 오는 촉감은 아주 좋았는데...ㅋㅋㅋ)

나중에 곰곰히 생각을 하니 그 여학생의 무릎 뒤에서 시작해서 순식간에 손이

엉덩이 가지 올라갔었다는것을 알아냈지요.

그때 생각을 하면 참 황당하고 부끄러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좋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여학생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 보고 이쁜 여학생을

보면 고개 숙이고 얼굴 빨개지며 지나쳤던일들...


갑자기 고등학교때의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서 올립니다.



참고 : 독일 기행편을 올린다고 했는데 제가 게을러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를

않는군요. 하지만 가급적 빨리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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