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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소식 전하는 토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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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5 회 작성일 24-03-19 06: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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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의란 글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들었던 토끼 입니다.

어느정도 결론이 나서 이렇게 글을 적네여.....낙방에 맞는 글인것 같으나...

낙방엔 뜨네기 손님들두 많구....가족 같은 분들이 계시는 곳 바로 이곳.

그래서 이곳에 적습니다....

패스는 적지 않아두 야누스님이 아실꺼구....알아서 해 주세요...

--------------------------

지난 일요일(9일) 저녁이었읍니다.

저의 회사 대표이사(사장)께서 제게 전화를 주셨더군요.

대표 : 김과장 지금 뭐하세요.

저 : 예, 요즘 평택에 내려와 있읍니다.

대표 : 그곳에서 무슨일 하고 있어요.

저 : 요즘 한가히 놀고 있읍니다. 뭐 특별히 할일두 없구요.

대표 : 놀면 어떻 합니까........

그러지 말고 한 6개월만 중국에 좀 가있으세요....

저 : 중국이요?.....심천?

대표 : 네 그러세요....그곳에 아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두 배우고 갔다오세요.

저 : 예...그러죠....

대표 : 송이사한테 얘기해 놓을테니까...낼 얘기 하세요.

저 : 예...감사합니다.

------------------------------

대충 이런 내용의 통화와 함께...전 중국행 비행기를 타게 됐네요....

그냥 가렵니다.....신변정리도 할겸...마음두 추스릴겸...겸사 겸사 ...

가는게 낳을것 같아요.....

네이버3엔 자주 접속하지 못하겠지만......그래도 노력은 해 볼꼐요.

그래도 감사하고 있읍니다......

모두들 절 모른척하는데 대표 이사는 절 챙겨 주네요.

아직 의리를 지키는것인가요?????????????아님 아직 제가 필요해서 일까요?

그냥....이것 생각 안하고 갔다 올렵니다.

그곳이 좋으면 그냥 눌러 안구요.....

가족은 추후에 데려가도 되니까.....잘되길 빌어 주세요.....

조금이나마 결론이 난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네이버3 가족 여러분.....새옹지마란말 아시죠?

살아가는거 다 그게 그거 랍니다....ㅎㅎㅎ

어째 80 노인이 다 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럴때 혼자 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ㅎㅎㅎ

아이를 보면 즐거운데.......흐미야.....~~~

여러분 어겐이 중국 가서 잘 먹구 잘 놀다 잠시 오면 피시방 가서 또 들어

올께요.....중국은 모뎀으루 해야 할꺼 같은데....쩝.....

가봐야 겠어요....1년전엔 그랬는데...이젠 또 모르죠...

전용선이 들어와 있을지.....흐미.....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마음을 바다 처럼 넓게...가지구 싶어요.....

대륙에 가서 넓은 마음 키워 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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