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엘리베이터 안에서 ( 내용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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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올만에 사무실에 퍼질러 있으니 좋네요
걱정들 해 주셨던 일은 원만히 잘 해결될것 같습니다
어제까지 몇일동안 다섯분을 만났는데 두분정도 투자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시고..
아 네이버3회원님도 어제 한분 만났는데..뭐 가볍게 얼굴이나 뵙고 식사나 하러 간 자리인만큼 큰 관심은 아니셨지만
상당히 우호적인 관심을 보여 주시더군요
그분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제밤에 에레베이터에서 생긴 영화같은 해프닝을 쓸까 합니다..
그런데 밥 왔다네요
좀만 기다려 주시길 ^^;;
--------------------------------------
음...꽃게탕이네요 ㅡㅡ 별로 안 조아하는 음식 ㅡㅡ;;
어째꺼나 뱃속은 채웠으니 어제 야그를 계속합니다
저녁에 어김없이 시간 마춰 마눌님을 모시러 마눌님 미용실에 갔습니다
마눌님 미용실은 4층
에레베이터를 탔는데....정신 없는 뇨자가 같이 타더군요
어제 꽤 춥드만...초 미니 스커트에 위에두 얇은 나이론재질의 티를 입고
모피코트 비스무리하게 생긴 코트하나 걸치고 있더군요
얼굴은 뭐 보통....몸매는 90점 정도....
가슴이 빵빵한게 마음에 들더군요
90도 옆에서 보는데 두꺼운 코트두께를 넘어 가슴윤곽이 보일정도...
대충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키는 170정도??
하여간 잠시 눈요기 하기는 그만인 뇨자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멈춰버리는겁니다
불은 안 꺼지는걸 보면 정전은 아닌데....움직일 생각을 안하더군요
훔....멈춰진 엘레베이터 안에서 야한 옷차림의 뇨자와 ......
겁은 안 났냐구요??
유성이가 원래 겁대가리 상실한 넘이라 그런면에선 좀 둔합니다 ㅡㅡ
그보단 눈앞에 보이는 야시런 뇨자가 더 맘에 들어오더군요
어째꺼나 상황은 멈춰진 엘레베이터 안에서 야시런 뇨자와 단둘이...
................... ( 잠깐 지금 무슨 상상 하시나요? )
있는 상황이.....아니구요 ㅡ,.ㅡ
그 뇨자랑 저 외에 고딩 머스마 둘이가 더 있었심니다 ㅡㅡ;;
슬쩍 눈치를 보니 고딩넘아들도 저랑 비슷한 넘들이더군요 ㅡㅡ
이게 왼 떡이냐 하는 눈빛으로 그 뇨자만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여자는 처음엔 당황한듯 " 어머 어떡해 " 하면서 겁에 질려 울상을 짓고 잇더니..
얼라들의 음흉한 눈빛이 감지 됬는지 열려있던 코트깃을 여미며 다른겁을 먹더군요
유성이여?? 유성이도 그 뇨자 쳐다보고 있었심다
졸라 순수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눈빛으로 .... 저...정말인데 -_-;;
그 뇨자 제 눈빛을 보고 제가 지켜줄것이라 믿음을 가진듯.....
두손으로 코트깃을 단단히 여며쥐고 눈을 내리 깔더군요 ㅡ,.ㅡ
시간은 그렇게 흘러 갔습니다
30초...1분....
경비실과 연락하는 버튼은 고장나면서 안 되는건지 원래 고장인지...
무작정 기다리다 지쳐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심니다
" 경찰서죠? 여기 에레베이터 안에 갇혔는데요... "
" 아..**빌딩이요..관리인한테 연락 받았습니다
그쪽 업체 a/s 직원하구 경찰서에서 갔으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
" 아그래요? 얼마나 걸려요? "
" 확실하진 않지만 길어야 10분정도면 될겁니다 "
음...통화를 끊고 나니 여섯개의 똘망똘망한 눈들이 나를 쳐다보고 잇더군요
" 이미 출동했답니다 10분정도만 기다리래요 "
생각보다 빨리 한 5분정도 있으니 문이 열리더군요
시간이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더위나..호흡곤란 뭐 그런건 없었구요
5분동안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4개의 늑대같은 음흉한 눈빛과 2개의 정의감에 불타는 순수한 눈빛이
초미니스커트 밑으로 뻗은 그녀의 다리만 보고 잇었다는것....
( 사실 코트가 스커트보단 쪼금 밑으로 내려오는거라 많이 보지도 못했심다 ㅡ,.ㅡ )
글거...별 다른건 없쑴니다 ㅡ,.ㅡ
즐거운 하루 되세요^^
걱정들 해 주셨던 일은 원만히 잘 해결될것 같습니다
어제까지 몇일동안 다섯분을 만났는데 두분정도 투자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시고..
아 네이버3회원님도 어제 한분 만났는데..뭐 가볍게 얼굴이나 뵙고 식사나 하러 간 자리인만큼 큰 관심은 아니셨지만
상당히 우호적인 관심을 보여 주시더군요
그분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제밤에 에레베이터에서 생긴 영화같은 해프닝을 쓸까 합니다..
그런데 밥 왔다네요
좀만 기다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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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꽃게탕이네요 ㅡㅡ 별로 안 조아하는 음식 ㅡㅡ;;
어째꺼나 뱃속은 채웠으니 어제 야그를 계속합니다
저녁에 어김없이 시간 마춰 마눌님을 모시러 마눌님 미용실에 갔습니다
마눌님 미용실은 4층
에레베이터를 탔는데....정신 없는 뇨자가 같이 타더군요
어제 꽤 춥드만...초 미니 스커트에 위에두 얇은 나이론재질의 티를 입고
모피코트 비스무리하게 생긴 코트하나 걸치고 있더군요
얼굴은 뭐 보통....몸매는 90점 정도....
가슴이 빵빵한게 마음에 들더군요
90도 옆에서 보는데 두꺼운 코트두께를 넘어 가슴윤곽이 보일정도...
대충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키는 170정도??
하여간 잠시 눈요기 하기는 그만인 뇨자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멈춰버리는겁니다
불은 안 꺼지는걸 보면 정전은 아닌데....움직일 생각을 안하더군요
훔....멈춰진 엘레베이터 안에서 야한 옷차림의 뇨자와 ......
겁은 안 났냐구요??
유성이가 원래 겁대가리 상실한 넘이라 그런면에선 좀 둔합니다 ㅡㅡ
그보단 눈앞에 보이는 야시런 뇨자가 더 맘에 들어오더군요
어째꺼나 상황은 멈춰진 엘레베이터 안에서 야시런 뇨자와 단둘이...
................... ( 잠깐 지금 무슨 상상 하시나요? )
있는 상황이.....아니구요 ㅡ,.ㅡ
그 뇨자랑 저 외에 고딩 머스마 둘이가 더 있었심니다 ㅡㅡ;;
슬쩍 눈치를 보니 고딩넘아들도 저랑 비슷한 넘들이더군요 ㅡㅡ
이게 왼 떡이냐 하는 눈빛으로 그 뇨자만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여자는 처음엔 당황한듯 " 어머 어떡해 " 하면서 겁에 질려 울상을 짓고 잇더니..
얼라들의 음흉한 눈빛이 감지 됬는지 열려있던 코트깃을 여미며 다른겁을 먹더군요
유성이여?? 유성이도 그 뇨자 쳐다보고 있었심다
졸라 순수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눈빛으로 .... 저...정말인데 -_-;;
그 뇨자 제 눈빛을 보고 제가 지켜줄것이라 믿음을 가진듯.....
두손으로 코트깃을 단단히 여며쥐고 눈을 내리 깔더군요 ㅡ,.ㅡ
시간은 그렇게 흘러 갔습니다
30초...1분....
경비실과 연락하는 버튼은 고장나면서 안 되는건지 원래 고장인지...
무작정 기다리다 지쳐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심니다
" 경찰서죠? 여기 에레베이터 안에 갇혔는데요... "
" 아..**빌딩이요..관리인한테 연락 받았습니다
그쪽 업체 a/s 직원하구 경찰서에서 갔으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
" 아그래요? 얼마나 걸려요? "
" 확실하진 않지만 길어야 10분정도면 될겁니다 "
음...통화를 끊고 나니 여섯개의 똘망똘망한 눈들이 나를 쳐다보고 잇더군요
" 이미 출동했답니다 10분정도만 기다리래요 "
생각보다 빨리 한 5분정도 있으니 문이 열리더군요
시간이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더위나..호흡곤란 뭐 그런건 없었구요
5분동안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4개의 늑대같은 음흉한 눈빛과 2개의 정의감에 불타는 순수한 눈빛이
초미니스커트 밑으로 뻗은 그녀의 다리만 보고 잇었다는것....
( 사실 코트가 스커트보단 쪼금 밑으로 내려오는거라 많이 보지도 못했심다 ㅡ,.ㅡ )
글거...별 다른건 없쑴니다 ㅡ,.ㅡ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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