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슬픈 이야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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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터 알고 있던 대학 선배의 이야기 입니다.

이 선배가 말빨과 세수대야에 상당한 일가견이 있었슴돠~~~

그래서인지 이 선배주변에 작업들어간 여자분이 많았슴돠~~

가끔 그런 선배가 참 부러버슴돠~~~

그런던 어느날........

선배가 늦은 밤에 제게 전화를 했더군요.

소주한잔 하고 싶다고 술사줄테니 나오라고 하더군요

사실 선배가 좀 노랭이여서 좀처럼 술사는 법이 없는데.....

전 정말 놀랬슴돠~~~ 선배가 술을 사다니.......

선배를 만나서 술을 몇잔 기울이는데, 선배가 걱정거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선배에게 왜그러느냐 물었슴돠~~~~

처음에는 말을 않더니, 한참 후에 한마디 하더군요.

PC방에나 가자.......

선배의 취미가 있다면 여자 작업들어가기, 그리고........

인터넷 동영상보기입니다.

그래서 선배가 뭐 특별한 동영상이 있어서 보여주려나 보다 했슴돠~~~

그리고나서 PC방에서 갔는데, 선배는 노련한 솜씨로 어느 싸이트에

들어가더니,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하더군요.....

그리고........

전 그제서야 선배의 걱정을 알았슴돠~~~

여관 몰카에 주연배우가 선배라는 걸........

여러분도 돌다리 잘 두드려 보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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