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족 일기 10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의 하루를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9:00 아침.
늦게 자는만큼 늦게 일어납니다. 어제밤은 특히 S 와 늦게까지 응응응~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뼈마디가 쑤시는군요.
전엔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센터에서 하루에 2~3시간씩 운동을 했는데
요즘은 그냥 허리운동만......
한동안은 몸만들기에 열중한적이 있어서 술,담배 줄이고 음식도 가려먹고해서
울퉁불퉁 미끈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럽니다.
그 많던 근육 다 어디갔는지.....
어제는 제 집에서 S 와 잤습니다.
S의 자취방으로 갈까하다 저의집이 올라오는길 앞쪽에 있어서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S는 아침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며칠전까지 직장생활을 해서인지 늦게자고
서도 일찍일어나네요.
양치질하면서 뭐만드나 보니까 요리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싸주신걸로 그냥
데워서 차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차림새가....... 팬티위에 내 와이셔츠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가끔 외국영화를 보면 그런 차림들이 자주 등장하는데......아주 자극적이죠.
" 야! 아침부터 누구 말려죽일래? 옷이 그게 뭐야?"
여행에 가져간 옷 몇벌은 가방속에 꾸겨넣어서 제 옷장에서 아무거나 꺼내 입었다고 했습니다. 티셔츠 반바지도 많은데...........
첨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많이 뻔뻔스럽고 대담해 졌습니다.
전에는 성교가 끝난후에도 잘땐는 꼭 뭐라도 입고잤는데 지금은 담요만
둘둘말고 그냥 잡니다.
화장실갈때도 침대 이불속에서 팬티를 입거나 보이지않게 옆에 앉아서 입거나
했는데 지금은 그냥 벗고 갔다옵니다.
저의 심미안으로 볼때 통통한편이라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이 예쁩니다.
특히 히프가 커서.....ㅋㅋ 헉~~내게도 변태 기질이?
11:00
요즘 해리포터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S가 재미있다고 읽어보라고 가져와서......곧 영화로도 나온다고 하죠.
전 마법사의 돌을 읽고 S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습니다.
그런데 순서가 헷갈리네요. 그냥 1,2,3,4,5.......이렇게 써놓지.....
전 해리포터보다 겉표지 펼치면 나오는 조앤 K 롤링이라는 금발의 여자한테
더 관심이 갔습니다.
연금으로 생활하다 이책의 성공으로 큰 부자가 된사람. 얼굴은 별로네요.
S와 이여자 전남편은 지금 기분이 어떨까 얘기했습니다.
지금 2권을 읽고있는데 책내용이 아이들에게는 현실과 허구의 혼동을 불러올
소지가 있겠네요. 우리가 사는곳 옆에 마법사와 마녀가 같이살고...........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는 아이들에겐 더욱 그렇겠네요.
"야! 책읽을때 밑줄좀 치지마...... 시험보냐? 다음사람 어떻게 읽으라고"
이해를 못하겟네요. 소설보면서 무슨 줄을긋고.....그냥 넘기기도 힘든데....
S의 말이 재미있는책은 그렇게 본다고 합니다. 정독하면서 천천히 읽으려고....
2:00
책을 다읽고 소파에서 둘이 뒹굴뒹굴했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둘다 밥생각이 없어서 그냥 굶었습니다.
눈싸움도하고, 손목맞기도하고, 손목잡고 손가락두개로 팔씨름도하고.....
이젠 하다하다 할게없어서 팔굽혀펴기를 했습니다.
여자치고는 운동신경이 좀 있는줄 알았는데 팔굽혀펴기는 잘못했습니다.
아마 여자는 가슴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5:00
뭐좀 먹자......해서 피자를 시켰습니다.
속이 이상해서그런지 한조각을 다 못먹었습니다.
S는 해리포터 다음권이 집에있다고 자기 자취방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보고싶으면 요앞 서점가서 하나 사오라고하니까 뭘 두권씩이나 사냐고
자꾸 가자고 졸라서 S의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포장된 매운탕거리를 사가서 S가 차려준 저녁을 먹었습니다.
속이 좋지 않았는데 음식은 좀 잘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여자친구는 또 해리포터를 보고 난 좁은방에서 또 뒹굴뒹굴....
하다하다 할얘기가 없으니까......"야! 해리포터가 좋아? 내가좋아? "
이런 유치한 농담까지 했습니다.
예전 015B 의 아주 오래된연인들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오래된커플은 아닌데.......벌써 권태기가 찾아온건지.......
같이있으면 편하다, 좋다, 즐겁다.....그런 낱말들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들은건데 경험이없고 모를때는 여자와 자는것이 하늘의 별을따는것
만큼이나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알고나면 손바닥 뒤집는것 만큼이나 쉽고........
S도 이남자는 내거다.....하는 마음에서 처음만날때보다 거리낌없는 행동을
했는지도 모르고 저역시 S에게 적당히해도 괜찮겠지......하는 마음을 은연중에 했었던것 같습니다.
수많은 여자애들중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인데.......잘해줘야죠.
9:00 밤.
이~씨... 책좀 그만봐..... 해서 S가 내옆에 앉았습니다.
방이 좁아서 히터하나 켜놓으니까 훈훈했습니다.
앉아서 S의 취업문제에대해 얘기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S가 전에 다니던 직장은 입사시험 2~3차까지 치뤄가며 들어가는
대기업계열의 그런회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런회사에 원서넣을만큼 학벌이 좋은편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면접보고 들어가는 그런회사......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S는 별로 걱정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쉬는김에 몇달 푹쉬라고 햇는데 생활력강한 S는 이제 슬슬 알아봐야겠다고 했습니다.
S는 자존심이 좀 강한편입니다. 대체로 순종적인데 고집이 좀 있습니다.
그럴땐 져주는 편인데 결국은 나 하자는대로 따라갑니다.
비싼곳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내가 얻어먹을때도 많습니다.
내가 계산하려고하면 자기가 먼저가서 계산하고......
애써 내가 일일이 계산하는것도 자존심 있는애한테 옳은방법이 아닌것 같아서
그냥 하게 내버려둡니다.
11:00 밤.
통통한 애들을보면 대개 가슴이 큼니다.
살이 모아져서 가슴이 된건지 가슴이 살이 된건지.....
S에게 가끔 살좀빼라.....하고 가슴에 못이박히는 농담을하는데 지금보다
약간 날씬해진다해도 내눈엔 별로 달라져보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날씬하고 텅빈애들보다는 지금의 S가 좋습니다.
전엔 쭉쭉빵빵아니면 거들떠도 않보던때가 있었는데.........
하도 만나고 헤어지는걸 밥먹듯이 하다보니 S와도 그럴까봐 조금 겁이 납니다.
내가 이사람을 정말 좋아하는걸까.....내가 어떤생각으로 S를 만나고 대하는지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내 마음이 변해서 내가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면 S에게는 죄책감이
느껴질만한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껏 여자차버리느걸 무슨 내인생의 경력쯤으로 우습게 생각했었는데.....
그런 상대들하고는 조금 다르죠.
S의 방에선 별로 자본적이 없습니다. 몇번정도......
방음장치가 허술한것 같아서 하면서도 신경이쓰입니다.
" 야! 조용히좀 해..... 옆방사람들이 듣겠다....." "응......그런데 괜찮아~"
내맘대로 할수없는거죠. 나와는 다르게 주위의식을 별로 하지않습니다.
S에게는 내가 첫 남자였고 내게는 S가 몇번째 여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이런게 중요한가.....하고 말씀하시는데 남자입장에선 따지고는 싶어지죠.
저처럼 이기적인 남자는.......
제 경험에의하면 20살 보다는 30살이 잠자리에서 적극적입니다.
그건 사람 개개인의 성신경이나 감각, 상대방에대한 감정 그런것도 있겠지만
역시 횃수가........그만큼 많은 성경험이 사람의 몸을 좌우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S도 처음엔 하는것보다는 그냥 안고있는걸 좋아했습니다.
아프다고 찡그리고 몸틀고......지금은 아니지만........
신문기사나 주위에서보면 유부남과 처녀가 사랑에빠지고........뭐 그러는데
그런걸보면 꼭 유부남의 경제적능력 때문에 여자들이 빠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부남! 얼마나 잘하겠어요? ^^;
SEX 에는 박사님들만 계신 성인싸이트에서 다 아시는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았네요.
12:00
둘이 껴안고 조용하게 잤습니다.
* 페라리는 잘 굴러가나요? 차를 선물해주셨으면 사내아이겠네요.
귀엽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의 하루를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9:00 아침.
늦게 자는만큼 늦게 일어납니다. 어제밤은 특히 S 와 늦게까지 응응응~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뼈마디가 쑤시는군요.
전엔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센터에서 하루에 2~3시간씩 운동을 했는데
요즘은 그냥 허리운동만......
한동안은 몸만들기에 열중한적이 있어서 술,담배 줄이고 음식도 가려먹고해서
울퉁불퉁 미끈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럽니다.
그 많던 근육 다 어디갔는지.....
어제는 제 집에서 S 와 잤습니다.
S의 자취방으로 갈까하다 저의집이 올라오는길 앞쪽에 있어서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S는 아침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며칠전까지 직장생활을 해서인지 늦게자고
서도 일찍일어나네요.
양치질하면서 뭐만드나 보니까 요리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싸주신걸로 그냥
데워서 차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차림새가....... 팬티위에 내 와이셔츠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가끔 외국영화를 보면 그런 차림들이 자주 등장하는데......아주 자극적이죠.
" 야! 아침부터 누구 말려죽일래? 옷이 그게 뭐야?"
여행에 가져간 옷 몇벌은 가방속에 꾸겨넣어서 제 옷장에서 아무거나 꺼내 입었다고 했습니다. 티셔츠 반바지도 많은데...........
첨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많이 뻔뻔스럽고 대담해 졌습니다.
전에는 성교가 끝난후에도 잘땐는 꼭 뭐라도 입고잤는데 지금은 담요만
둘둘말고 그냥 잡니다.
화장실갈때도 침대 이불속에서 팬티를 입거나 보이지않게 옆에 앉아서 입거나
했는데 지금은 그냥 벗고 갔다옵니다.
저의 심미안으로 볼때 통통한편이라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이 예쁩니다.
특히 히프가 커서.....ㅋㅋ 헉~~내게도 변태 기질이?
11:00
요즘 해리포터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S가 재미있다고 읽어보라고 가져와서......곧 영화로도 나온다고 하죠.
전 마법사의 돌을 읽고 S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습니다.
그런데 순서가 헷갈리네요. 그냥 1,2,3,4,5.......이렇게 써놓지.....
전 해리포터보다 겉표지 펼치면 나오는 조앤 K 롤링이라는 금발의 여자한테
더 관심이 갔습니다.
연금으로 생활하다 이책의 성공으로 큰 부자가 된사람. 얼굴은 별로네요.
S와 이여자 전남편은 지금 기분이 어떨까 얘기했습니다.
지금 2권을 읽고있는데 책내용이 아이들에게는 현실과 허구의 혼동을 불러올
소지가 있겠네요. 우리가 사는곳 옆에 마법사와 마녀가 같이살고...........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는 아이들에겐 더욱 그렇겠네요.
"야! 책읽을때 밑줄좀 치지마...... 시험보냐? 다음사람 어떻게 읽으라고"
이해를 못하겟네요. 소설보면서 무슨 줄을긋고.....그냥 넘기기도 힘든데....
S의 말이 재미있는책은 그렇게 본다고 합니다. 정독하면서 천천히 읽으려고....
2:00
책을 다읽고 소파에서 둘이 뒹굴뒹굴했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둘다 밥생각이 없어서 그냥 굶었습니다.
눈싸움도하고, 손목맞기도하고, 손목잡고 손가락두개로 팔씨름도하고.....
이젠 하다하다 할게없어서 팔굽혀펴기를 했습니다.
여자치고는 운동신경이 좀 있는줄 알았는데 팔굽혀펴기는 잘못했습니다.
아마 여자는 가슴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5:00
뭐좀 먹자......해서 피자를 시켰습니다.
속이 이상해서그런지 한조각을 다 못먹었습니다.
S는 해리포터 다음권이 집에있다고 자기 자취방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보고싶으면 요앞 서점가서 하나 사오라고하니까 뭘 두권씩이나 사냐고
자꾸 가자고 졸라서 S의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포장된 매운탕거리를 사가서 S가 차려준 저녁을 먹었습니다.
속이 좋지 않았는데 음식은 좀 잘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여자친구는 또 해리포터를 보고 난 좁은방에서 또 뒹굴뒹굴....
하다하다 할얘기가 없으니까......"야! 해리포터가 좋아? 내가좋아? "
이런 유치한 농담까지 했습니다.
예전 015B 의 아주 오래된연인들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오래된커플은 아닌데.......벌써 권태기가 찾아온건지.......
같이있으면 편하다, 좋다, 즐겁다.....그런 낱말들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들은건데 경험이없고 모를때는 여자와 자는것이 하늘의 별을따는것
만큼이나 어렵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알고나면 손바닥 뒤집는것 만큼이나 쉽고........
S도 이남자는 내거다.....하는 마음에서 처음만날때보다 거리낌없는 행동을
했는지도 모르고 저역시 S에게 적당히해도 괜찮겠지......하는 마음을 은연중에 했었던것 같습니다.
수많은 여자애들중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인데.......잘해줘야죠.
9:00 밤.
이~씨... 책좀 그만봐..... 해서 S가 내옆에 앉았습니다.
방이 좁아서 히터하나 켜놓으니까 훈훈했습니다.
앉아서 S의 취업문제에대해 얘기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S가 전에 다니던 직장은 입사시험 2~3차까지 치뤄가며 들어가는
대기업계열의 그런회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런회사에 원서넣을만큼 학벌이 좋은편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면접보고 들어가는 그런회사......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S는 별로 걱정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쉬는김에 몇달 푹쉬라고 햇는데 생활력강한 S는 이제 슬슬 알아봐야겠다고 했습니다.
S는 자존심이 좀 강한편입니다. 대체로 순종적인데 고집이 좀 있습니다.
그럴땐 져주는 편인데 결국은 나 하자는대로 따라갑니다.
비싼곳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내가 얻어먹을때도 많습니다.
내가 계산하려고하면 자기가 먼저가서 계산하고......
애써 내가 일일이 계산하는것도 자존심 있는애한테 옳은방법이 아닌것 같아서
그냥 하게 내버려둡니다.
11:00 밤.
통통한 애들을보면 대개 가슴이 큼니다.
살이 모아져서 가슴이 된건지 가슴이 살이 된건지.....
S에게 가끔 살좀빼라.....하고 가슴에 못이박히는 농담을하는데 지금보다
약간 날씬해진다해도 내눈엔 별로 달라져보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날씬하고 텅빈애들보다는 지금의 S가 좋습니다.
전엔 쭉쭉빵빵아니면 거들떠도 않보던때가 있었는데.........
하도 만나고 헤어지는걸 밥먹듯이 하다보니 S와도 그럴까봐 조금 겁이 납니다.
내가 이사람을 정말 좋아하는걸까.....내가 어떤생각으로 S를 만나고 대하는지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내 마음이 변해서 내가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면 S에게는 죄책감이
느껴질만한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껏 여자차버리느걸 무슨 내인생의 경력쯤으로 우습게 생각했었는데.....
그런 상대들하고는 조금 다르죠.
S의 방에선 별로 자본적이 없습니다. 몇번정도......
방음장치가 허술한것 같아서 하면서도 신경이쓰입니다.
" 야! 조용히좀 해..... 옆방사람들이 듣겠다....." "응......그런데 괜찮아~"
내맘대로 할수없는거죠. 나와는 다르게 주위의식을 별로 하지않습니다.
S에게는 내가 첫 남자였고 내게는 S가 몇번째 여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이런게 중요한가.....하고 말씀하시는데 남자입장에선 따지고는 싶어지죠.
저처럼 이기적인 남자는.......
제 경험에의하면 20살 보다는 30살이 잠자리에서 적극적입니다.
그건 사람 개개인의 성신경이나 감각, 상대방에대한 감정 그런것도 있겠지만
역시 횃수가........그만큼 많은 성경험이 사람의 몸을 좌우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S도 처음엔 하는것보다는 그냥 안고있는걸 좋아했습니다.
아프다고 찡그리고 몸틀고......지금은 아니지만........
신문기사나 주위에서보면 유부남과 처녀가 사랑에빠지고........뭐 그러는데
그런걸보면 꼭 유부남의 경제적능력 때문에 여자들이 빠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부남! 얼마나 잘하겠어요? ^^;
SEX 에는 박사님들만 계신 성인싸이트에서 다 아시는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았네요.
12:00
둘이 껴안고 조용하게 잤습니다.
* 페라리는 잘 굴러가나요? 차를 선물해주셨으면 사내아이겠네요.
귀엽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73 비추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