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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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유익한 정보도 아니고 그렇다고 뻑쩍찌근한 경험도 아니지만 좀 황당한
경험을 했기에 네이버3회원님께 보고 드립니다.
며칠전 대전엘 갔어요. 걍 놀러~~
술한잔 먹고 KK란 나이트(탄방동 검찰청 근처에 있습니다.)에 가서 룸하나 잡
고 있다가 웨이터가 아줌씨들을 데리고 열라게 들어오길래 놀아주다가 맘에
맞는 여인네들이 있어서 부르스 땡기고 빨통좀 간질러주고 새벽 두시쯤돼서
남편한테 맞아죽는다고 하길래 들여보냈죠. 다음을 기약하며...
그후에 유현동(지명이 맞나 모르겠네)이란댈 갔는데....유현동은 서울의 미아
리식의 방석집인데...미아리라는데는 가서 술이란건 거의 형식적으로 먹고 그
러잖아요? 거긴 맥주가 박스로 나오더라고요. 그거 마시면서(친구랑 둘이서)
옷 벗기고 부르스추고 노래부르고 쑈도 좀 하고 놀다가...한번 뛰러 다른방으
로 갔죠. 파트너하고...
황당했다는게 바로 그 파트너란 기집애입니다.
옷벗고 누우라그래서 누었더만 애무를 열심히 하더라고요...그 후 내 자지를
열심히 빨다가....갑자기....입에서 물건 을 빼고 한말이 걸작이었습니다.
"오빠! 오빠한테서 피존 냄새난다! 난 피존 냄새가 넘 좋아!호호호"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다시 빨기시작하데...
우리 마누라가 원래 빨래할땐 꼭 피존을 쓰는데 물론 내 빤쭈 세탁할때도 막
판 행굼에 사용했겠죠. 거기에 남겨진 피존향이 또 내 거시기로 옮겨졌을테고
아무리 그렇더래도 그 미약한 향을 술을 그렇게 먹고 감지해 내다니...정말
개코가 다름아니더군요...
하긴 개코의 조짐은 빠구리 전에도 짐작은 했었어요. 그날 일주일 전쯤에 치
과에서 신경치료란걸 받으면서 이빨속에 약을 좀 넣었었는데...아까 술마시다
가 가볍게 뽀뽀를 했더니만 그러더라구요.
"오빠! 치과 갔었었구나?"
세상은 참 별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아요...
끝 ㅡㅡ;
PS;참고로 전 빨간 신호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ㅜ.ㅜ
경험을 했기에 네이버3회원님께 보고 드립니다.
며칠전 대전엘 갔어요. 걍 놀러~~
술한잔 먹고 KK란 나이트(탄방동 검찰청 근처에 있습니다.)에 가서 룸하나 잡
고 있다가 웨이터가 아줌씨들을 데리고 열라게 들어오길래 놀아주다가 맘에
맞는 여인네들이 있어서 부르스 땡기고 빨통좀 간질러주고 새벽 두시쯤돼서
남편한테 맞아죽는다고 하길래 들여보냈죠. 다음을 기약하며...
그후에 유현동(지명이 맞나 모르겠네)이란댈 갔는데....유현동은 서울의 미아
리식의 방석집인데...미아리라는데는 가서 술이란건 거의 형식적으로 먹고 그
러잖아요? 거긴 맥주가 박스로 나오더라고요. 그거 마시면서(친구랑 둘이서)
옷 벗기고 부르스추고 노래부르고 쑈도 좀 하고 놀다가...한번 뛰러 다른방으
로 갔죠. 파트너하고...
황당했다는게 바로 그 파트너란 기집애입니다.
옷벗고 누우라그래서 누었더만 애무를 열심히 하더라고요...그 후 내 자지를
열심히 빨다가....갑자기....입에서 물건 을 빼고 한말이 걸작이었습니다.
"오빠! 오빠한테서 피존 냄새난다! 난 피존 냄새가 넘 좋아!호호호"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다시 빨기시작하데...
우리 마누라가 원래 빨래할땐 꼭 피존을 쓰는데 물론 내 빤쭈 세탁할때도 막
판 행굼에 사용했겠죠. 거기에 남겨진 피존향이 또 내 거시기로 옮겨졌을테고
아무리 그렇더래도 그 미약한 향을 술을 그렇게 먹고 감지해 내다니...정말
개코가 다름아니더군요...
하긴 개코의 조짐은 빠구리 전에도 짐작은 했었어요. 그날 일주일 전쯤에 치
과에서 신경치료란걸 받으면서 이빨속에 약을 좀 넣었었는데...아까 술마시다
가 가볍게 뽀뽀를 했더니만 그러더라구요.
"오빠! 치과 갔었었구나?"
세상은 참 별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아요...
끝 ㅡㅡ;
PS;참고로 전 빨간 신호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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