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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섹이라...나의경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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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57 회 작성일 24-03-18 2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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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하지만 번섹...이것은 하나의 성욕을 분출하고픈 또다른 방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쳇문화...우리의 성문화...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나...참으로...갑갑하지만..........한편으론 우리같은 사람들이 풀어야 하는 하나의 숙제라 생각합니다.
저도 하늘사랑이란 곳에 조금은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진짜 급할때(?) 그럴때만 가서 구하져...
번섹....말 그대로 서로가 눈빛이 찌르르~~통할때나 가능할거라 생각이 드시지만 어디 인간이 눈빛으로만 삽니까..
전 처음 벙개를 하고 거기에 맛이 들려 여러번 벙개를 나가봐서 성공도 해보구 실패도 해 보아서 나름대로 노하우와 저의 전략이 있습니다.
그럼 신입 인사겸 시작해보지여...^^

어느여름 이었슴다.
회사일에 지치고 너무 덥고해서 심심풀이로 쳇상으로 들어갔져...
저는 쳇을 할때는 일절 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단지 인원목록을 살펴본후 먹이감을 고르지여...어떻게 고르냐구여?ㅎㅎ
하늘사랑엔 가입을 하고 따로 본인의 정보를 올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스칼럽유...즉 서치기능이 있다는거져...
전 한쪽에는 인원목록을 또 한쪽에는 서치기능을 동시에 열어놓고..아뒤를
적어서 그 사람을 알아봅니다...키와...몸무게...성향...스탈...등등...
그 뒤에 제 입맛에 맞는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공략을 합니다^^
저의 공략법중 쉽게 넘어오는 여자는....담배와 술은 기본으로 하는 여자를
1차적으로 고릅니다...왠줄은 알져? 그래야 서로가 공감대(?)가 형성되잖아여^^
어느 여름에 제가 고른 먹이감에게 손을 뻗기 시작했져...단 30분만에 퇴근후에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정했구여...
오후 7시30분....여름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환한 맑은 날이었슴다..
전 그녀와 만나서 일단 긴장감을 풀게 해주려고 농담조로 이렇게 말했져...
햐~ 이쁘네...뭐가 보통이라 그래...번섹을 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치켜주면 어느 여자가 싫어하겠슴까?
그럼 낼 2부 다시 올리 겠슴다...지송~~~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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