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의 번개경험 22-정이 많으면 한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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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텔레토비 인사올립니다 끄바닥...
날씨가 많이 추어졌는데 감기들은 안걸리셨는지??
감기란것도 보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바이러스에 이기면 감기없이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는 것이고,
바이러스에 지면 콧물질질 달고 사는거죠..
번섹의 세계도 자기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_^
작년 여름 난 s동의 모 벤처에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신 없는 첫 한달이 지나고 난 제버릇 개 못준다고 또 쳇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방제는 아주 건전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이 얼마나 건전한 방제인가...
하지만 평범한 방제라고 번섹 못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평범한 주제의 방제로 섭외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을 경우
이런 저런 얘기가 어떤 얘기냐에 따라 쇼부가 가능한가 아닌가가 결정된다.
왜냐면, 방제가 건전한 경우, 외모 보통에 성적으로 무미건조한 여자가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의 작업 능력및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성취도가 달라지겠지만...
상대방과 나눈 이야기가 신경숙 소설 수준이라면 아예 시간 낭비말고 딴 여자를 찾아보는것이 정석이며,
할리퀸 소설 정도라면 충분히 작업 가능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고 (능력에 따라 대개 1일 - 7일)
가판대 3류 소설 수준(흔히 말하는 빨간책)이라면, 말이 필요없다. 만나서 끝내면된다....
그녀는 소위 말하는 미시였다.
달리 표현하면 아줌마..
용감할때는 한없이 용감해지고 나약할때는 한없이 나약해지는 존재..
물론 그녀는 좋은 친구를 원했지만 난 좋은 떡친구를 원했다.
서로 바라는 바는 달랐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텔레토비 흔히 쓰는 수법인 애교 작전에 걸려들었다.
그녀와의 대화내용은 할리퀸 수준이었고,몇번의 전화 통화끝에 만날수가 있었다.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퍽탄이었다.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
사실 내 식성은 대단히 좋다...
친구 장삿갓은 가끔 넌 참 식성도 좋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원래 식성도 좋았지만...숱한 번개를 하면서 더욱 좋아지는거 같다...
사실 내가 누굴 가려 만날 정도로 대단한 놈도 아니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다보니 그여자가 그여자더란 말이다...
중요한건 여자의 상태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했는가에 대한 평가이다...
내가 존중받고 싶기때문에 나도 항상 여자들을 존중하려 애쓴다...
물론 만난 그날 섹스를 할수 있었던건 아니다.
몇번 만나면서 매너와 자상함을 배풀어주었고 절대로 흑심을 내품지 않았다.
단지 존중해주고 항상 그여자를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여자의 커다란 특징하나를 발견할수 있는데
여자들은 다짜고짜 달려드는 늑대는 싫어하지만...
일단 필이 통해서 참을 수 없어서 달려드는
늑대에게는 아주 후한 법이다...
그녀는 나에게 점점더 빠져들고 있었다.
모든 아줌마들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
한번에 쾌락을 위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자신 없는 남자
아줌마가 뭘 가려내지는 뭘 튕기냐는 식으로 말하는 덜떨어진 남자
등등한테는 모든 여자 내지는 아줌마가 다 싫어한다.
몇번의 만남후
그녀와 난 술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난 그녀를 유혹해서 모텔로 입성할수 있었다.
자세한 행위 묘사는 생략하겠다.
이부분에서 아쉬어 하는 몇몇분들이 있다는것을 안다.
약간의 미취상태에서의 섹스는 감정의 이입을 증진시키기도
할뿐 아니라 서로간의 페팅도 다소 에스컬레이트되어
섹스의 경험이 별로 없는 상대와의 거리감도 해소시켜
준다.
물론 프리섹스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섹스가 하나의 스포츠처럼 프로 섹스머신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잦은 섹스를 할 기회가 없는 대다수의 남자들에게는
섹스과정상의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한 문제로 발생하기도
한다.
난 솔직히 아직 섹스에 대해서 잘모른다.
남자나이가 먹을수록 자연 성욕이 감퇴된다.
사춘기 시절이야 하루라도 뽑지 않으면 싱숭생숭해서
잠도 안오던게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그 회수가 줄어들어
간다. 나는 첫 경험을 좀 늦게 했고(27살)그 전에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 그 좋은 시절을 허공에 날려버린 셈
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어쩌다
자위 행위 이외에는 별다른 게 없었다.
언제까지나 불타오를 것 같던 성욕도 이제 점차 시들어가고
어쩌면 이제 시간이 더 지나가면 이나마 남아 있는 욕망마저도
사그러 드는것이 아닌가 불안하기 까지 한다.
어떤때는 정욕에 사로잡히기도 하지만
사실 마땅히 풀데가 없는게 이나이 또래의 남자들이기도 하다.
정말 정욕이 뻣칠때야 번섹을 해도 기분이 좋았지만
번섹하면 할수록 사랑없는 섹스에 대한
혐오감도 생긴다. 특히 섹스란 서로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에스컬레이트 되어야 하는건데 사실 번섹이란건
마치 로보트와 같이 정해진 공식대로 하는것 아니겠는가?
나이가 들고 심심이 힘들어질수록 정열적인 섹스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즐기고 싶은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회를 얻기란 힘들다.
또한 시간과 돈이 없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지 않는다.
그리고 sex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
이를테면 "남자는 매번 사정을 해야 한다. 사정을 하는 즐거움으로 sex를 한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파트너의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으로 동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sex는 하되 사정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으로 바꾸고 - 이는 장수의 비결편에도 상세하게 기록이 있다.
남자는 파트너에게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임해야 한다.
이는 파트너가 K.O 될때까지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임하면서 그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이며,
sex는 종족번식이 아닌 스포츠라는 인식을 가지면 더욱 좋겠다.
그녀는 점점 더 나에게 빠져들었다.
하지만 정말 슬픈일은 그녀는 마음을 원할때 나는 몸을 먼저 원했던 것이다.
흔히 나같은 넘을 두고 선수라고 한다.
선수라고 우수갯소릴 하긴 했지만
아직도 진정한 선수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나마 조금 알게된건....
진정한 선수는 떠나가는 순간에도
여자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정도....
난 아직 선수가 아닌가 보다.
그녀를 떠나는 순간에도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던것을 보니...
스물 여덟햇동안 나를 키운건 팔할이 번섹이다............
날씨가 많이 추어졌는데 감기들은 안걸리셨는지??
감기란것도 보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바이러스에 이기면 감기없이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는 것이고,
바이러스에 지면 콧물질질 달고 사는거죠..
번섹의 세계도 자기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_^
작년 여름 난 s동의 모 벤처에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신 없는 첫 한달이 지나고 난 제버릇 개 못준다고 또 쳇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방제는 아주 건전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이 얼마나 건전한 방제인가...
하지만 평범한 방제라고 번섹 못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평범한 주제의 방제로 섭외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을 경우
이런 저런 얘기가 어떤 얘기냐에 따라 쇼부가 가능한가 아닌가가 결정된다.
왜냐면, 방제가 건전한 경우, 외모 보통에 성적으로 무미건조한 여자가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의 작업 능력및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성취도가 달라지겠지만...
상대방과 나눈 이야기가 신경숙 소설 수준이라면 아예 시간 낭비말고 딴 여자를 찾아보는것이 정석이며,
할리퀸 소설 정도라면 충분히 작업 가능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고 (능력에 따라 대개 1일 - 7일)
가판대 3류 소설 수준(흔히 말하는 빨간책)이라면, 말이 필요없다. 만나서 끝내면된다....
그녀는 소위 말하는 미시였다.
달리 표현하면 아줌마..
용감할때는 한없이 용감해지고 나약할때는 한없이 나약해지는 존재..
물론 그녀는 좋은 친구를 원했지만 난 좋은 떡친구를 원했다.
서로 바라는 바는 달랐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텔레토비 흔히 쓰는 수법인 애교 작전에 걸려들었다.
그녀와의 대화내용은 할리퀸 수준이었고,몇번의 전화 통화끝에 만날수가 있었다.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퍽탄이었다.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
사실 내 식성은 대단히 좋다...
친구 장삿갓은 가끔 넌 참 식성도 좋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원래 식성도 좋았지만...숱한 번개를 하면서 더욱 좋아지는거 같다...
사실 내가 누굴 가려 만날 정도로 대단한 놈도 아니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다보니 그여자가 그여자더란 말이다...
중요한건 여자의 상태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했는가에 대한 평가이다...
내가 존중받고 싶기때문에 나도 항상 여자들을 존중하려 애쓴다...
물론 만난 그날 섹스를 할수 있었던건 아니다.
몇번 만나면서 매너와 자상함을 배풀어주었고 절대로 흑심을 내품지 않았다.
단지 존중해주고 항상 그여자를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여자의 커다란 특징하나를 발견할수 있는데
여자들은 다짜고짜 달려드는 늑대는 싫어하지만...
일단 필이 통해서 참을 수 없어서 달려드는
늑대에게는 아주 후한 법이다...
그녀는 나에게 점점더 빠져들고 있었다.
모든 아줌마들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
한번에 쾌락을 위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자신 없는 남자
아줌마가 뭘 가려내지는 뭘 튕기냐는 식으로 말하는 덜떨어진 남자
등등한테는 모든 여자 내지는 아줌마가 다 싫어한다.
몇번의 만남후
그녀와 난 술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난 그녀를 유혹해서 모텔로 입성할수 있었다.
자세한 행위 묘사는 생략하겠다.
이부분에서 아쉬어 하는 몇몇분들이 있다는것을 안다.
약간의 미취상태에서의 섹스는 감정의 이입을 증진시키기도
할뿐 아니라 서로간의 페팅도 다소 에스컬레이트되어
섹스의 경험이 별로 없는 상대와의 거리감도 해소시켜
준다.
물론 프리섹스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섹스가 하나의 스포츠처럼 프로 섹스머신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잦은 섹스를 할 기회가 없는 대다수의 남자들에게는
섹스과정상의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한 문제로 발생하기도
한다.
난 솔직히 아직 섹스에 대해서 잘모른다.
남자나이가 먹을수록 자연 성욕이 감퇴된다.
사춘기 시절이야 하루라도 뽑지 않으면 싱숭생숭해서
잠도 안오던게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그 회수가 줄어들어
간다. 나는 첫 경험을 좀 늦게 했고(27살)그 전에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 그 좋은 시절을 허공에 날려버린 셈
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어쩌다
자위 행위 이외에는 별다른 게 없었다.
언제까지나 불타오를 것 같던 성욕도 이제 점차 시들어가고
어쩌면 이제 시간이 더 지나가면 이나마 남아 있는 욕망마저도
사그러 드는것이 아닌가 불안하기 까지 한다.
어떤때는 정욕에 사로잡히기도 하지만
사실 마땅히 풀데가 없는게 이나이 또래의 남자들이기도 하다.
정말 정욕이 뻣칠때야 번섹을 해도 기분이 좋았지만
번섹하면 할수록 사랑없는 섹스에 대한
혐오감도 생긴다. 특히 섹스란 서로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에스컬레이트 되어야 하는건데 사실 번섹이란건
마치 로보트와 같이 정해진 공식대로 하는것 아니겠는가?
나이가 들고 심심이 힘들어질수록 정열적인 섹스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즐기고 싶은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회를 얻기란 힘들다.
또한 시간과 돈이 없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지 않는다.
그리고 sex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
이를테면 "남자는 매번 사정을 해야 한다. 사정을 하는 즐거움으로 sex를 한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파트너의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으로 동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sex는 하되 사정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으로 바꾸고 - 이는 장수의 비결편에도 상세하게 기록이 있다.
남자는 파트너에게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임해야 한다.
이는 파트너가 K.O 될때까지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임하면서 그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이며,
sex는 종족번식이 아닌 스포츠라는 인식을 가지면 더욱 좋겠다.
그녀는 점점 더 나에게 빠져들었다.
하지만 정말 슬픈일은 그녀는 마음을 원할때 나는 몸을 먼저 원했던 것이다.
흔히 나같은 넘을 두고 선수라고 한다.
선수라고 우수갯소릴 하긴 했지만
아직도 진정한 선수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나마 조금 알게된건....
진정한 선수는 떠나가는 순간에도
여자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정도....
난 아직 선수가 아닌가 보다.
그녀를 떠나는 순간에도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던것을 보니...
스물 여덟햇동안 나를 키운건 팔할이 번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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