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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방에서 경방으로 가라고 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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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74 회 작성일 24-03-18 17: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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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열받네..

어제요..제가요...흐미...먼 일이 있었냐면요......................

친구들이랑 당구를 쳤어요......(노래방에서 아점마 불러서 노는거 쏘기)

당구는 절라 못치는 넘이 꼭 하자고 해서리...그냥 장난삼아 쳤어여...

물론 그넘이 경험이나 또 경험이 친구넘을 이길 확률은 0.000001%도 안되죠..

그래서 게임을 했어염..이겼죠...그냥 커피 쏘는걸로 만족한다고 했더니만..

이넘이 집에 와서 커피를 한잔 쏘더니만...ㅡ다방레지 죽이더만요 ^^;ㅡ

갑자기 술내기 고스톱을 치자고 하잖아요...ㅡ캬캬캬...내가 선순디..ㅡ

고스톱을 쳤지요...물론 또 이겼죠....

그러니까 이넘이 기냥술이 아니고 애덜끼고 노는 술 쏘기 한판 더 하자는 거에요...

이번에는 포카로 하자고 하더만요..

했지요....또 이겼지요......

술마시러 갔죠..

아가씨랑 만지작 거림서 잼나게 술 마심서...그렇게 알딸딸 해져 가는데...

흐미...이넘이 막판에 계산은 안하고 어디루 튀었잖아요...

졸라 열받네...한 친구는 지갑을 안가지구 왔다나???

에구 그래서 경험이가 계산 했어염....그래도 여기 까지는 괜찮아요...

뭐 친구끼리 한잔 하다 보면 내가 계산 할때두 있고...ㅡ맘좋은 경험이..^^ㅡ

문제는 뜨바...친구넘이랑 집에 왔긴 왔는데 열쇠가 안보이넹...

어케 들어가냐??

집에는 암도 없구..현관문을 부수면 나만 손해구...그 새벽에 문열고 기다리는

열쇠집도 없구...할수없이 아까 술값 계산 안하고 튄놈 집에 갔어염...

술값 계산 하라고 간것이 아니라...잠좀 재워 달라고 간건데....

쑤바세이...문 딱 걸어 잡궈 놓고 자빠져 자는지...졸라 불러도 대답도 없었염...ㅡ,.ㅡ;

하는수 없이 친구넘이랑 여관에 가서 자기로 했어염...

남자 두넘이 여관 방에서 그것도 침대 위에서 같이 자려니까 이상 하더만 ^^;

비됴는 돌아가고 냄비는 생각나고...결국..커피 한잔 함서 어케 해볼려구..

커피 시켜서리 만지작 거린디.....친구넘이 지랄발광을 하는 바람에 경험이는

만지지도 못하고 그넘이 다방레지를 엎어놓고 빨고 그러는걸 보고만 있었어염.......

쑤바꺼...근디 쳐 묵을라먼 쳐 묵을것이지 못 쳐묵음서.....나는 빨지도 못하게 하고....

암턴 그래서 레지 보내고...출장 안마를 받네 마네 함서 전화 하다가 ....

아니지 전화를 해어여...............그러다 경험이는 디비져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이 쑤바세이가 없엉????

흐미 이넘이 혼자 이발소를 갔다고 하더만요....

근디 이씹세가 왜 내 카드를 가지고 가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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