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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4년전의 그 때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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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64 회 작성일 24-03-18 17: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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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의 일이었다.
캠퍼스커플인 잉꼬같은 그녀와 나....여름방학이 되기 무섭게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세웠었다.
대학 2학년때였던만큼 그저 공부보다는 하루 하루의 즐거움에 한창 빠져있었다.
지금은 통영으로 지명이 바뀌었지만 그 당시 내 여자친구의 고향은 경남 충무였다.
방학이 되기 얼마전 그녀의 여동생이 충무에서 우리가 지내던 대구로 올라왔다.
내가 좋아하던 이의 동생이었기에 잘해주리라 마음먹고 그 동생을 맞이했다.
그녀와 연년생인 동생은 단발머리에 이쁘진 않았지만 무언가 사색하는듯한 분위기를 얼굴에 띄고있는 묘한 느낌의 여자였다.
한참을 셋이서 어울려 놀다 방학을 맞이한 우리는 근처의 운문사로 캠핑을 갔다.
2박3일 예정으로 떠났는데..지내다보니 나는 더 있고 싶어졌고 여자친구는 예정대로 2박3일만 있다가자고 우기면서 약간의 언쟁이 있었다.
예정된 일정의 마지막 밤...텐트에서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밖으로 나가 볼일을 보고 들어왔는데..
원래 나, 그리고 가운데에 여자친구, 그리고 반대편에 동생 이런 순서로 자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몸부림을 치는 통에 가운데가 텅 비어 있었다.
깨우기도 뭣해서 그냥 가운데에 누워 다시 잠을 청했는데 웬지 잠이 오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코까지 가늘게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고...희미한 어둠의 윤곽 사이로 동생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빨간 줄무늬 티를 입은 그녀의 몸이 숨결을 따라 가늘게 움직이고 있었다.
거의 절벽에 가까운 가슴을 보며 난 해서는 안될 충동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동생의 몸을 만져보고 싶다는....!
몸부림을 치는 척하며 팔을 동생의 몸에 스쳐보고 그녀의 팔위에 손을 얹어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반응은 없었다.
결국 내 손은 그녀의 가슴위로 올라갔는데...순간 자고있는줄 알았던 동생의 손이 내 손목을 잡는것이었다. 너무 놀람과 동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갈등이 스쳐가는 순간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내 손목을 잡은 그녀의 손이 나를 그녀의 티 안으로 이끄는 것이었다.
한손으로 브라를 제끼면서 그녀는 내 손을 그녀의 도드라진 젖꼭지에 가져가는 것이었다.
가슴은 절벽이었지만 젖꼭지는 아주 컸고, 단단해져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날이 밝아올때까지 우리는 숨을 죽이며 그녀의 젖꼭지 위에서 내 손은 떠날줄 몰랐고 내가 강한 자극을 줄때마다 가늘게 몸을 떨며 나오는 숨소리를 참아대는 그녀를 느낄수 있었다.
다음날 난 하루만 더 있다 가자고 주장했고 결국 고집대로 여자친구는 가버렸고 난 그냥 머물러 있었다. 게다가 동생마저 내 편에 서서 하루 더 있을거라고 우기는 통에 여자친구는 더 화를 내며 가버렸고...난 그녀를 보내는 아쉬움보다는 둘이 남아있는 이후의 설레임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하루 내내 나와 그녀의 동생은 전날 일에 대해선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우린 남아 있던 고기를 구워가며 소주를 네병이나 비워버렸다.
그냥 피곤하고 자고 싶다는 생각에 밀려 난 텐트 안으로 들어와 누워버렷고 그녀도 바로 따라 들어와 누워버렸다.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밀려오는 잠 앞에 어쩔수가 없었다.
잠결에 무언가 시원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어렴풋이 느껴지면서 난 몽롱하게 정신을 차렸다.
밖은 아직 캄캄한 밤이었고...일어서려는 순간 난 움직일수가 없었다.
내가 입고있던 반바지와 팬티는 없는 상태였고 ...그녀가 내 페니스를 입안에 넣은채 아주 열심히 무언가에 탐닉하고 있었다.
짜릿한 쾌감에 난 그녀의 어깨를 잡았고 내가 깨었음을 알고 그녀는 잠시 하던 행동을 멈추고 날 쳐다보았다.
그리곤 한마디...." 오빠..나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어....그냥 가만히 있어.."
그리곤 다시 나의 페니스를 삼켜버렸다.
난 그 짜릿함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고, 그녀의 움직임에 내 몸을 맡겨버렸다.
그녀의 손놀림과 혀의 움직임에 난 오래 버틸수가 없었고 그녀의 입안에 그대로 나의 정액을 배출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꿀꺽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 분출물을 하나도 놓치기 싫은 듯 삼켜버렸고...그날밤 그녀는 나의 정액을 두 번이나 더 분출시켜 삼켜버렸다.
날이 밝았고 둘이 짐을 챙겨서 대구로 왔지만...내 여자친구는 충무로 가버린 뒤였다.
난 그 자매의 자취방에서 이틀을 더 지냈고..동생은 그 이틀동안 나의 정액을 마치 빼앗길수 없는 것 처럼 수도 없이 분출시켯고 매번 빠짐없이 삼켜버렸다.
그 후..우리의 이상한 생활은 계속 이어졌는데......
나중에 또 쓸께요....너무 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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