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 찐따 길치 마일드..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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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컨드랑 싸운거 아실껍니당...
저녁에 불러내서 죠용히~ 이야기 하고 (또 싸웠습니당....)
눈치 보다가 오늘은 그냥 들어가라구 이야기 했더니 저의 순진한(?) 모습에..
여친이 놀라더군여..(허걱..그럼 난 발정난 개였냥~!! -_-)
(세컨드랑은 만남 거의 섹입니당..)
그냥 여친이 여관가자구 하더군여..(니 생각 다 안다는 얼굴로..)
어차피 싸우고 나선 과격한 섹스로 둘다 화해를 했거든요..
저에게 "돈 없어서 그래? 여관비 나 있어~" 라구 하더군여
-_-;; 음냐 평소의 저의 행동이 어땠는지 다시금 생각이 들더군여...
하지만 전 이미 계획을 다 세웠습니당 오늘은 멋지게 돌아 서서 집에 고이 간당.~!!!
그래야 내 실수가 좀 감쳐 지니깐여...(하여간 잔머리..-_-)
여친 은근히 걱정하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더군여...
덕분에 전 좀 덜 혼나구..집으로 의기 양양하게 돌아갔음...여기 글을 안올리겠죠..
T_T 그때 시간이 12시 였는뎅.. 신림쪽이였거든여.. 거기서 140번에 ???동 이라고
떡~ 하니 쓰여 있어서 전 잽싸게 탔죠.. (와~ 차비 굳었당.~ ^^)
그리고 버스타면 졸아 버리는 습관상..졸구 있는뎅....길이 불편해서..(강남쪽은 길
좋은데 왜? 이려~) 깼는뎅...허거덕~? 2차선??????????????????
길 구불구불....집은 거의 초가집이고 논 밭이 보입니당...버스엔 저 혼자..
(끙..내가 길치여도 그렇지..설에 논밭이 있나? ???)
기사님에게 물었죠...???동 가는거 아니냐구.... 기사님 놀라면서..
"이거 차고지 들어 가는 건대용? " 허거덕... 광명시??? 허걱...~!!!! 우악...
잘못 왔습니당..광명시 차고지...정말 사람 없더군여...
거시 시골입니당.. 우띠... 전 저~ 산아래에 보이는 도시의 불 빛을 보면서..
뚜벅 뚜벅 걸어 왔습니다..오다가 어두어서 넘어져 다리고 삐고...(우족부염좌-
개인적 진단..-_-)
아..절라 절라 서럽습니당.... 가도 가도 택시도 없구 가로들은 정말 간간히 입니다
군대에 돌아간 느낌 절라 춥고 아프고..돈도..딱 2만냥..-_-
한참 내려와서 나가는 택시발견..~ *_* 오옷~ 아픈다리 없습니당..무저건 달려가서
택시 잡았습니다...
기사님이 놀라 더군여...사람 없는데서 달려와서 택시 잡으니..-_-;;
저의 험상굳은 얼굴...아저씨의 놀라는 얼굴..(흠냐..택시 강도 아닙니당.~!)
나 : 저기..기사님 설까지 가죠?
기사 : 한참뒤에...아..네... -_-;;
음냐 저의 집까진 거리가 넘 멀어서 2만원으론 택도 없습니당..
그래서 다시 어쩔수 없이 여친집 쪽을 갔습니당..1만 5천원 주고...T_T
글고 나서 여친에게 비굴한 전화를..(크억~ 멋지게 돌아선 마일드...어쩌다가..T_T)
여친이 여관비까지 들고 나오더니 이야기 듣고 한참 고소해 하다가..(그래
웃어라 웃어~! 나도 내가 우습당...)
여 : 그러니까 내가 여관 가자고 했을때 들었어야지..(웃으면서 이야기중..-_-)
나 : 응...그러게..(흑흑..구겨진 자존심, 멍청이 길치 또 확인..T_T)
쩝..여관 갔습니다..흑흑..쩝.. 가서여? 여친에게 구박 받고 변태짓? 절대
못했습니다...가벼이 안고 애무하다가 한번 하구..또 할려니까 여친이
눈 흘기면서 내려 오라구 하더군여..(쩝..어쩌겠습니까)..위에서 덥치다가
발딱 서있는 동생을 무안하게 바라보면서 조용히 내려와서
여 : 팔벼개
나 : 냉.. (T_T)_
아...불길한 하루였습니다... 번색녀와의 즐건 하루 뒤에 바로 불행이...
역시 행복과 불행은 같이 옵니당..쩝..T_T
저녁에 불러내서 죠용히~ 이야기 하고 (또 싸웠습니당....)
눈치 보다가 오늘은 그냥 들어가라구 이야기 했더니 저의 순진한(?) 모습에..
여친이 놀라더군여..(허걱..그럼 난 발정난 개였냥~!! -_-)
(세컨드랑은 만남 거의 섹입니당..)
그냥 여친이 여관가자구 하더군여..(니 생각 다 안다는 얼굴로..)
어차피 싸우고 나선 과격한 섹스로 둘다 화해를 했거든요..
저에게 "돈 없어서 그래? 여관비 나 있어~" 라구 하더군여
-_-;; 음냐 평소의 저의 행동이 어땠는지 다시금 생각이 들더군여...
하지만 전 이미 계획을 다 세웠습니당 오늘은 멋지게 돌아 서서 집에 고이 간당.~!!!
그래야 내 실수가 좀 감쳐 지니깐여...(하여간 잔머리..-_-)
여친 은근히 걱정하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더군여...
덕분에 전 좀 덜 혼나구..집으로 의기 양양하게 돌아갔음...여기 글을 안올리겠죠..
T_T 그때 시간이 12시 였는뎅.. 신림쪽이였거든여.. 거기서 140번에 ???동 이라고
떡~ 하니 쓰여 있어서 전 잽싸게 탔죠.. (와~ 차비 굳었당.~ ^^)
그리고 버스타면 졸아 버리는 습관상..졸구 있는뎅....길이 불편해서..(강남쪽은 길
좋은데 왜? 이려~) 깼는뎅...허거덕~? 2차선??????????????????
길 구불구불....집은 거의 초가집이고 논 밭이 보입니당...버스엔 저 혼자..
(끙..내가 길치여도 그렇지..설에 논밭이 있나? ???)
기사님에게 물었죠...???동 가는거 아니냐구.... 기사님 놀라면서..
"이거 차고지 들어 가는 건대용? " 허거덕... 광명시??? 허걱...~!!!! 우악...
잘못 왔습니당..광명시 차고지...정말 사람 없더군여...
거시 시골입니당.. 우띠... 전 저~ 산아래에 보이는 도시의 불 빛을 보면서..
뚜벅 뚜벅 걸어 왔습니다..오다가 어두어서 넘어져 다리고 삐고...(우족부염좌-
개인적 진단..-_-)
아..절라 절라 서럽습니당.... 가도 가도 택시도 없구 가로들은 정말 간간히 입니다
군대에 돌아간 느낌 절라 춥고 아프고..돈도..딱 2만냥..-_-
한참 내려와서 나가는 택시발견..~ *_* 오옷~ 아픈다리 없습니당..무저건 달려가서
택시 잡았습니다...
기사님이 놀라 더군여...사람 없는데서 달려와서 택시 잡으니..-_-;;
저의 험상굳은 얼굴...아저씨의 놀라는 얼굴..(흠냐..택시 강도 아닙니당.~!)
나 : 저기..기사님 설까지 가죠?
기사 : 한참뒤에...아..네... -_-;;
음냐 저의 집까진 거리가 넘 멀어서 2만원으론 택도 없습니당..
그래서 다시 어쩔수 없이 여친집 쪽을 갔습니당..1만 5천원 주고...T_T
글고 나서 여친에게 비굴한 전화를..(크억~ 멋지게 돌아선 마일드...어쩌다가..T_T)
여친이 여관비까지 들고 나오더니 이야기 듣고 한참 고소해 하다가..(그래
웃어라 웃어~! 나도 내가 우습당...)
여 : 그러니까 내가 여관 가자고 했을때 들었어야지..(웃으면서 이야기중..-_-)
나 : 응...그러게..(흑흑..구겨진 자존심, 멍청이 길치 또 확인..T_T)
쩝..여관 갔습니다..흑흑..쩝.. 가서여? 여친에게 구박 받고 변태짓? 절대
못했습니다...가벼이 안고 애무하다가 한번 하구..또 할려니까 여친이
눈 흘기면서 내려 오라구 하더군여..(쩝..어쩌겠습니까)..위에서 덥치다가
발딱 서있는 동생을 무안하게 바라보면서 조용히 내려와서
여 : 팔벼개
나 : 냉.. (T_T)_
아...불길한 하루였습니다... 번색녀와의 즐건 하루 뒤에 바로 불행이...
역시 행복과 불행은 같이 옵니당..쩝..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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