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모 안마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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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써보는군요. 꾸벅
빨간딱지는 언제쯤 면하려나... ^^
며칠전에 요새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신사동 모 안마시술소를 갔습니다.
센트로 주인이 단속후에 차렸다는 말도 있고(언니에게 물어보니 낭설이라는군요), 서비스가 좋다 어쩐다 하는 그 왜 소망교회 옆 안마 있잖습니까... 거기요.
먼저 개략적인 정보...
위치 : 성수대교 남단사거리 -> 관세청 방향, (삼원가든 30M 옆 지하)
상호 : 모 안마시술소 (이름공개 하지말라는 요청 있어서리)
요금 : 현금 17, 카드 18
지하계단을 내려가면, 정장차림의 늘씬한 언니가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맞이합니다.
처음 왔냐고 묻더니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 주더군요.
10번 오면 한번은 공짜랍니다. 열번을 언제 간담... ^^;;;
보통의 안마는 "공동탕에서 목욕 -> 방에 들어가 안마 -> 아가씨가 서비스"의 코스를 거치는데, 이곳은 상호만 안마지 코스는 증기더군요.
제가 간 시각은 토요일 초저녁이어서, 가운을 갈아입자마자 방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방에는 샤워시설이 되어 있더군요. 욕조는 없고...
몇초나 기다렸을까 아가씨가 들어왔는데, 상급... 웬만한 단란주점 언니보다는 몸매나 얼굴이나 훨씬 낫더군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친절하기 이를 데 없구요.
일단 아가씨는 옷을 다 벗고, 착착 정해진 순서에 따라 서비스가 시작되더군요.
발맛사지... 샤워... 간단한 안마... 오일슬라이딩... 텅(tongue)서비스... 블로우잡... 방아찧기로 끝났습니다.
텅서비스와 블로우잡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성지장과 센트로의 전매특허였던 텅 서비스. 정말 짜릿하더군요.
블로우잡도 수준급이었습니다. 하마터면 여기서 끝날뻔도 했습니다.
내 분신을 입안가득 머금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는 걸 보는 쾌감...
마지막에는 미리 입안에 넣어온 텍스를 손하나 대지않고 절묘하게 씌우더군요.
(미국 18세 여학생의 40% 는 이 기술을 쓸줄 안다는 통계가 있습디다만... 믿거나 말거나 ^^)
다음은 방아찧기였습니다.
혹자는 방아찧기를 견뎌내면 마음대로 체위를 바꿔가며 즐길 수 있다지만, 토끼과에 속하는 저한테는 무리더군요.
이미 똘똘이가 성이 날대로 난 상태라... 방아찧기에 들어가자마자 삽시간에 무너졌슴다. 헤헤
그뒤에는 간단한 마사지와 뒷정리, 샤워까지 하고나니 토탈 한시간이 지났더군요.
그다음에는 밖으로 나와 사우나를 하고, 안마실로 가서 안마를 받는 게 코스더군요.
저는 밤에 다른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그길로 옷을 갈아입고 업소를 나왔습니다.
방에서 나와, 안마를 안받고 그냥 간다니까 카운터의 언니가 제 팔장을 끼며 "서비스가 맘에 안 드시는 점이라도 있으세요?" 하며 사근사근하게 묻더군요.
뭉클 했슴다.
제 가슴이 뭉클한게 아니라, 그 언니 가슴이 뭉클 하더군요. 헤헤
다음에 와서 카운터 아가씨를 지명할 수는 없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음에는 꼭 시간여유를 두고 가서 풀 서비스를 다 받아봐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간단히 제 나름대로 장단점을 정리하고 끝내겠습니다.
장점 : 친절함. 시설 깨끗함. 환상적인 서비스
단점 : 비싼 가격. 그래도 단란이에서 술먹고, 2차가는 것보단 싸잖수...
참고가 되셨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빨간딱지는 언제쯤 면하려나... ^^
며칠전에 요새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신사동 모 안마시술소를 갔습니다.
센트로 주인이 단속후에 차렸다는 말도 있고(언니에게 물어보니 낭설이라는군요), 서비스가 좋다 어쩐다 하는 그 왜 소망교회 옆 안마 있잖습니까... 거기요.
먼저 개략적인 정보...
위치 : 성수대교 남단사거리 -> 관세청 방향, (삼원가든 30M 옆 지하)
상호 : 모 안마시술소 (이름공개 하지말라는 요청 있어서리)
요금 : 현금 17, 카드 18
지하계단을 내려가면, 정장차림의 늘씬한 언니가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맞이합니다.
처음 왔냐고 묻더니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 주더군요.
10번 오면 한번은 공짜랍니다. 열번을 언제 간담... ^^;;;
보통의 안마는 "공동탕에서 목욕 -> 방에 들어가 안마 -> 아가씨가 서비스"의 코스를 거치는데, 이곳은 상호만 안마지 코스는 증기더군요.
제가 간 시각은 토요일 초저녁이어서, 가운을 갈아입자마자 방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방에는 샤워시설이 되어 있더군요. 욕조는 없고...
몇초나 기다렸을까 아가씨가 들어왔는데, 상급... 웬만한 단란주점 언니보다는 몸매나 얼굴이나 훨씬 낫더군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친절하기 이를 데 없구요.
일단 아가씨는 옷을 다 벗고, 착착 정해진 순서에 따라 서비스가 시작되더군요.
발맛사지... 샤워... 간단한 안마... 오일슬라이딩... 텅(tongue)서비스... 블로우잡... 방아찧기로 끝났습니다.
텅서비스와 블로우잡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성지장과 센트로의 전매특허였던 텅 서비스. 정말 짜릿하더군요.
블로우잡도 수준급이었습니다. 하마터면 여기서 끝날뻔도 했습니다.
내 분신을 입안가득 머금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는 걸 보는 쾌감...
마지막에는 미리 입안에 넣어온 텍스를 손하나 대지않고 절묘하게 씌우더군요.
(미국 18세 여학생의 40% 는 이 기술을 쓸줄 안다는 통계가 있습디다만... 믿거나 말거나 ^^)
다음은 방아찧기였습니다.
혹자는 방아찧기를 견뎌내면 마음대로 체위를 바꿔가며 즐길 수 있다지만, 토끼과에 속하는 저한테는 무리더군요.
이미 똘똘이가 성이 날대로 난 상태라... 방아찧기에 들어가자마자 삽시간에 무너졌슴다. 헤헤
그뒤에는 간단한 마사지와 뒷정리, 샤워까지 하고나니 토탈 한시간이 지났더군요.
그다음에는 밖으로 나와 사우나를 하고, 안마실로 가서 안마를 받는 게 코스더군요.
저는 밤에 다른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그길로 옷을 갈아입고 업소를 나왔습니다.
방에서 나와, 안마를 안받고 그냥 간다니까 카운터의 언니가 제 팔장을 끼며 "서비스가 맘에 안 드시는 점이라도 있으세요?" 하며 사근사근하게 묻더군요.
뭉클 했슴다.
제 가슴이 뭉클한게 아니라, 그 언니 가슴이 뭉클 하더군요. 헤헤
다음에 와서 카운터 아가씨를 지명할 수는 없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음에는 꼭 시간여유를 두고 가서 풀 서비스를 다 받아봐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간단히 제 나름대로 장단점을 정리하고 끝내겠습니다.
장점 : 친절함. 시설 깨끗함. 환상적인 서비스
단점 : 비싼 가격. 그래도 단란이에서 술먹고, 2차가는 것보단 싸잖수...
참고가 되셨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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