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해 하는 신음소리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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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올리겟습니다...
그의부인은 내가 흥분했다는걸 대충은 눈치챈것 같았다.
하지만 나의 모든 신경은 아내의 행동에 집중되고 사실 다른 사람의 부인은 내게 그렇게 중요한 관심이 아니었다,,적어도 지금에는..
음악이 끝나고 그분과 아내가 자리로 돌아왔다.
그의 부인은 자기 자리로 돌아갈 생각을 않고 그냥 내옆에 앉아 있었다.
자리로 돌아온 아내는 어디에 앉아야 할지 몰라 잠시 눈동자가 흩어지고 있었다.
내가 재빨리 자리를 옮겼다. 그때서야 아내가 내옆에 앉는다.
그리고는 오히려 그분들에게 도타운 부부애를 과시하듯 내 팔짱을 낀다.
방금 다른남자와 춤을 추고 돌아온 아내였기에 순간적으로 팔짱을 끼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다.
은근히 아내에게 화가 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엄밀하게 말해서 아내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춤추라고 등 떠민 사람은 내가 아닌가?......
공연히 아내에게 심술이 나는 내자신을 간신히 추스렸다.
아내는 옆에 앉자마자 내게 속삭인다..
"저 사람 좀 이상한것 같아...그냥 춤추는게 아니고 자꾸..."
아내는 그의 행동에 적잔히 당황하고 있는것 같았다.
난 아내에게 다시 한번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장난삼아 그런거 가지고 화내면 안돼.."
아내는 내 눈을 다시 한번 응시한다. 정말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난 태연한척 맥주를 한잔 들이켰다.
그의 아내가 우리도 춤한번 추자고 한다.
난감했다..어떻게 해야하나?..나가야 하나 아니면 거절해야 하나?..
그도 덩달아 그래라고 한다. 더구나 여자가 춤을 추자고 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예의에 벗어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를 휠긋 한번 보고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채 나는 일어섰다.
그녀는 후로아 중앙으로 나를 끌고 들어갔다.
다행히 사람들에게 가려 아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잘보이지를 않았다.
그의 부인은 나오자 마자 나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하체를 붙혀왔다.
그의 부인은 나의 목을 두손으로 꼭 껴안고 아래부분을 바짝 붙이는 것이었다.
아내에 대한 잠시전의 생각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나의 남성이 불끈 머리를 드는 것이다.
그녀의 머라결에서 아주 기분 좋은 샴푸냄새가 내 코안을 어지럽힌다.
가슴팍에 와닿는 그의 부인의 젖가슴 감촉은 나를 더 흥분시킨다.
난 제혼자 멋대로 꿐틀대는 나의 그것을 어떻게 제어할 수가 없었다.
그의 부인은 그런 나의 그것을 느끼듯 자신의 중심에 딱 맞추고 비벼 오는 것이었다.
난 그의 부인의 이런 적극적인 행동을 제지 할수가 없었다.
솔직히 제지 하고 싶지도 않았다...내아내가 다른품에 잇을땐 질투하고 난 이것을 즐기고 싶고.....
남자의 속물근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언뜻 아내가 우리를 보고 있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내가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변명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자리족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분이 자리를 옮겨 아내 옆으로 간것이다..
그리고 아내 어깨를 감싸듯 팔을 둘러고 있는것 이 아닌가?
그순간 아이러니 하게도 나의 중심은 더 딱딱하게 용솟음 치는 것이었다.
그의 부인은 나를 느꼈는지 더욱 나를 끌어 당기며 밀착해온다..
정신이 아득해옴을 느낀다...정말 사정 할것 같은 절정감이 오는것 같았다.
이대로 더 비비면 안될것 같아 난 급히 그만 들어가자며 떨어져 자리로 들어왔다.
우리가 들어오자 그가 아내어깨에서 손을 내린다.
난속으로 쾌심한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잠시 나간 사이에 다른남자가 손을 올렸는데 그걸 거절하지 않다니....
내 행동은 제쳐두고 아내에게 화가 나는 것이었다.
그의 부인이 내옆에 앉으며 한마디 한다.
" 우와....춤을 너무 잘 추세요...나 오늘 춤좀 배워야겠어요...우리 집에 갈때 까지 서로 파트너 바꿔서 놀다가요.."
춤을 잘춘다니?..난 나가서 안고 서있다 비비고 들어 온것 밖에 없는데..
아내를 보고 동의를 구하는 데 아내는 별 대꾸 없이 미소만 지어 보인다.
그가 거들고 나선다..
" 그러자..그럼..집에 갈데까지는 우리 서로 체인징 해서 놀자.."
그러면서 나를 보고 묻는다..
"정형..어때요?.."
난 어물쩡 대꾸를 못하고 미적 거리다가
"그..그러죠.."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왜...안된다고 단호하게 말 못했을까?
그의 부인의 감촉이 좋아서 일까? 아니면 아내가 그와 어울리는걸 보고 싶었서일까?..
어쨌던 억지 합의가 된 우리는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그가 아내를 다시 데리고 춤을 추러 나갔다.
난 후로아가 잘 보이는 자리로 옮겨 앉는다는게 그의 부인 옆으로 가서 앉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그는 아내를 데리고 나가 역시 아내를 꼭 끌어 안을려고 했다.
아내의 작은 반항이 눈에 보인다..그가 두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감자 아내가 손을 풀어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난 숨이 가파옴을 느꼈다...
그리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의 부인은 나의 허벅지를 슬슬 만지기 시작했다.
그의 부인의 손이 나의 중심에 가까이 닥아오는 것과 나의 호흡이 가빠지는 것은 비례하고 있었다.
몇번을 그의 손을 풀어 내리던 아내는 끈질긴 그의 행동에 지쳤늕;지 아니면 그의 몸놀림에 다소 마음이 동했는지 그를 그대로 두고 있었다.
어느새 그와 아내는 아래가 밀착되어 있었다.
난 숨이 멎을것 같은 흥분이 왔다.
그의 부인은 옆에서 은근하게 나를 자극하고 있고 그는 나의 아내를 슬슬 녹혀가고 잇는듯했다.
어느 순간인가 그와 아내가 서로 부둥켜 안은 자세로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다.
서로 딱 붙어서 비비고만 잇는 것처럼 보였다.
마음은 당장 뛰어가서 아내를 데려 오고 싶었다.
그러나 한켠으로는 그걸 보고 즐기는 내자신을 알수 있었다.
왜그리 음악은 길게 가는지...
한곡이 끝나면 들어올줄 알았는데 아내와 그는 디스코를 한곡 더추고 또 부르스를 한곡 끌어안고 그리고서 자리로 돌아왓다.
들어오는 아내가 얼굴이 발갛게 상기 된걸 똑똑히 볼수가 있었다.
난 술이 올라 그럴것이라 스스로 자위했다.
그후 몇번을 아내와 나는 번갈아 가며 그들 부부와 서로 몸을 비비고 밀착했다.
그러는 동안에 솔직히 그의 부인과 한번의 짧은 키스도 후로아에서 나누었다.
우리는 어지간히 놀았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자고 했다.
그분은 여기 네이버3회원들이 즐겨 쓰는 말로 작업이 됐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자기네 집으로 가서 한잔 더 하잔다..
우리는 술김에 혼쾌히 동의하고 그분집으로 가기로 합의했다.
그분집은 잠실이었는데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운전을 할수가 없엇다.
내가 술이 좀 깨고 난뒤에 가자고 하여 우리는 일단 고수부지로 차를 가져갔다.
차에 오르며 그의 부인은 집에 갈때 까지는 내가 자기 파트너라며 앞자리에 냉큼 앉아버린다.
아내는 할수 없이 그와 뒤에 탔다.
월요일 새벽이라 주차장은 한산했다.
한켠에 차를 세우고 나는 담배를 한대 물고 차장을 내렸다
창을 내리며 백미러를 흴긋 봤는데 그가 아내어깨를 안고 있었다.
난 다시 한번 안보는척 하며 자세히 봤다.
분명 그의 손이 아내의 어깨에 걸쳐 젖가슴 쪽으로 내려와 있는것 이 보였다.
차안은 아무런 말도 없었고 난 담배를 피고 창을 올렸다.
그의 부인이 슬며시 나의 중심을 잡는다.
난 움찔 놀랐다.뒤에 아내가 보고 있는데 그의 부인이 나를 잡으니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다시 백미러를 본다.
아내는 눈을 지긋이 감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나를 얼마나 자극하는지 모르겠다.
난 화끈 달아 오름을 느꼈다.
느낌으로 그가 아내의 젖을 만지고 잇는것 같았지만 뒤를 돌아 볼수가 없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돌아봣을때 아내가 계면쩍어 할것 같아 그냥 모른척 하는것이 상책이라 생각됐다.
바로 뒷자석에서 들리는 조그만 움직임 이 하나도 빼지 않고 내귀에 전달되었다 약간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내짐작으로 그가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 소리인것 같앗다.
머리끝이 쭈뼛서고 피가 역류해 옴을 느낀다.
그의 부인이 갑자기 내 바지 자크를 내리더니 내것을 입속에 넣어 버렸다.
순간적이라 표현 하지만 얼마던지 제지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난 그럴수가 없었다.
마음과는 달리 이미 내몸은 팽배해질대로 팽배해 곧 터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더니 그의 아내가 아주 능숙하게 내것을 입에 넣고 농락하기 시작한다.
으~~~~ 난 미칠것 같았다...
그리고 그도 아내 팬티속에 손을 넣었는지 바로 귓가에 손가락으로 여자 그곳을 만질때 나는 소리처럼 질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가끔 참고 참은 신음소리가 악다문 아내의 이빨사이로 흘러 나오는 것도 똑똑히 들었다.
난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아래는 남의 부인이 입으로 그러고...뒤 귓가에는 아내의 중요한 곳을 다른남자가 손으로 만지고 있다니......
견딜만큼 견딘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냥 그의 부인 입에다 사정하고 말앗다...
그의 부인은 그냥 아무 동요없이 나의 것을 다 받아내고는 조용히 고개를 들고 화장지를 찾아 밷아내고 잇었다...
그 바람에 차안의 분위기가 깨졌다...
그의 부인이 창을 열어 화장지를 버리고 나도 재빨리 바지 자크를 올리고 하는 동안에 뜨겁던 차안이 어느새 분주해졌다..
난 완전히 고개를 돌리지는 못하고 곁눈질로 뒤를 봤다..
무릎까지 내려온 아내의 팬티가 언떳 눈에 보이는 것 같았고 아내는 서둘러 팬티를 올리고 잇는 것이었다.
내가 사정해 버리는 바람에 더이상의 진전이 어려워졌다.
그는 바짝 달았는지 그의 부인과 함께 자기 집으로 가자고 채근했다.
난 더이상 진전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마 내가 사정해 버린후라 더 이상 욕정이 이성을 이기지 못함이리라..
오늘은 이만 하자며 그들의 제의를 극구 사양하고 그들을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아내와 나는 내내 아무런 말이 없엇다..
아내가 그에게서 어떤 흥분을 얻었는지..또는 뭘 느꼈는지 물어 볼수가 없었다.
아내 역시 그의 부인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던 나의 행동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달대로 달은 아내의 뜨거운 몸을 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내 역시 나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고자 노력하는것 같았다.
아마 우린 서로가 아까의 야릇한 경험을 서로 머리속에 떠 올리며 열중했는지도 모른다..
그후 아내와 나는 그날일에 대해 서로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일부러 각자 머리속에 넣어두고 상상으로 반추하는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 부부가 작업 당했는지도 모를일이지만 내 인생에 가장 짜릿한 경험 아니었나 시퍼 여러분께 고한다..
글이 주는 한계가 여러분이 나를 오해하는 계기가 안되기를 바랄뿐이다...
이것이 스와핑인지 아님 그냥 야릇한 경험인지 여러분이 판단을...
리플을 달아주셔도 좋고 메일도 좋습니다...
음 전 나름대로 이렇게 열심히 글 올리는데 아직 빨간색입니다.
제 글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운영자께 제 색깔 바꿔주라고 탄원해 주세요...
저도 여러분께 열심히 글 올릴께요...
저 같은 사람 색깔 바꿔줘도 괜찮은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의부인은 내가 흥분했다는걸 대충은 눈치챈것 같았다.
하지만 나의 모든 신경은 아내의 행동에 집중되고 사실 다른 사람의 부인은 내게 그렇게 중요한 관심이 아니었다,,적어도 지금에는..
음악이 끝나고 그분과 아내가 자리로 돌아왔다.
그의 부인은 자기 자리로 돌아갈 생각을 않고 그냥 내옆에 앉아 있었다.
자리로 돌아온 아내는 어디에 앉아야 할지 몰라 잠시 눈동자가 흩어지고 있었다.
내가 재빨리 자리를 옮겼다. 그때서야 아내가 내옆에 앉는다.
그리고는 오히려 그분들에게 도타운 부부애를 과시하듯 내 팔짱을 낀다.
방금 다른남자와 춤을 추고 돌아온 아내였기에 순간적으로 팔짱을 끼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다.
은근히 아내에게 화가 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엄밀하게 말해서 아내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춤추라고 등 떠민 사람은 내가 아닌가?......
공연히 아내에게 심술이 나는 내자신을 간신히 추스렸다.
아내는 옆에 앉자마자 내게 속삭인다..
"저 사람 좀 이상한것 같아...그냥 춤추는게 아니고 자꾸..."
아내는 그의 행동에 적잔히 당황하고 있는것 같았다.
난 아내에게 다시 한번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장난삼아 그런거 가지고 화내면 안돼.."
아내는 내 눈을 다시 한번 응시한다. 정말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난 태연한척 맥주를 한잔 들이켰다.
그의 아내가 우리도 춤한번 추자고 한다.
난감했다..어떻게 해야하나?..나가야 하나 아니면 거절해야 하나?..
그도 덩달아 그래라고 한다. 더구나 여자가 춤을 추자고 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예의에 벗어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를 휠긋 한번 보고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채 나는 일어섰다.
그녀는 후로아 중앙으로 나를 끌고 들어갔다.
다행히 사람들에게 가려 아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잘보이지를 않았다.
그의 부인은 나오자 마자 나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하체를 붙혀왔다.
그의 부인은 나의 목을 두손으로 꼭 껴안고 아래부분을 바짝 붙이는 것이었다.
아내에 대한 잠시전의 생각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나의 남성이 불끈 머리를 드는 것이다.
그녀의 머라결에서 아주 기분 좋은 샴푸냄새가 내 코안을 어지럽힌다.
가슴팍에 와닿는 그의 부인의 젖가슴 감촉은 나를 더 흥분시킨다.
난 제혼자 멋대로 꿐틀대는 나의 그것을 어떻게 제어할 수가 없었다.
그의 부인은 그런 나의 그것을 느끼듯 자신의 중심에 딱 맞추고 비벼 오는 것이었다.
난 그의 부인의 이런 적극적인 행동을 제지 할수가 없었다.
솔직히 제지 하고 싶지도 않았다...내아내가 다른품에 잇을땐 질투하고 난 이것을 즐기고 싶고.....
남자의 속물근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언뜻 아내가 우리를 보고 있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내가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변명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자리족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분이 자리를 옮겨 아내 옆으로 간것이다..
그리고 아내 어깨를 감싸듯 팔을 둘러고 있는것 이 아닌가?
그순간 아이러니 하게도 나의 중심은 더 딱딱하게 용솟음 치는 것이었다.
그의 부인은 나를 느꼈는지 더욱 나를 끌어 당기며 밀착해온다..
정신이 아득해옴을 느낀다...정말 사정 할것 같은 절정감이 오는것 같았다.
이대로 더 비비면 안될것 같아 난 급히 그만 들어가자며 떨어져 자리로 들어왔다.
우리가 들어오자 그가 아내어깨에서 손을 내린다.
난속으로 쾌심한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잠시 나간 사이에 다른남자가 손을 올렸는데 그걸 거절하지 않다니....
내 행동은 제쳐두고 아내에게 화가 나는 것이었다.
그의 부인이 내옆에 앉으며 한마디 한다.
" 우와....춤을 너무 잘 추세요...나 오늘 춤좀 배워야겠어요...우리 집에 갈때 까지 서로 파트너 바꿔서 놀다가요.."
춤을 잘춘다니?..난 나가서 안고 서있다 비비고 들어 온것 밖에 없는데..
아내를 보고 동의를 구하는 데 아내는 별 대꾸 없이 미소만 지어 보인다.
그가 거들고 나선다..
" 그러자..그럼..집에 갈데까지는 우리 서로 체인징 해서 놀자.."
그러면서 나를 보고 묻는다..
"정형..어때요?.."
난 어물쩡 대꾸를 못하고 미적 거리다가
"그..그러죠.."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왜...안된다고 단호하게 말 못했을까?
그의 부인의 감촉이 좋아서 일까? 아니면 아내가 그와 어울리는걸 보고 싶었서일까?..
어쨌던 억지 합의가 된 우리는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그가 아내를 다시 데리고 춤을 추러 나갔다.
난 후로아가 잘 보이는 자리로 옮겨 앉는다는게 그의 부인 옆으로 가서 앉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그는 아내를 데리고 나가 역시 아내를 꼭 끌어 안을려고 했다.
아내의 작은 반항이 눈에 보인다..그가 두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감자 아내가 손을 풀어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난 숨이 가파옴을 느꼈다...
그리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의 부인은 나의 허벅지를 슬슬 만지기 시작했다.
그의 부인의 손이 나의 중심에 가까이 닥아오는 것과 나의 호흡이 가빠지는 것은 비례하고 있었다.
몇번을 그의 손을 풀어 내리던 아내는 끈질긴 그의 행동에 지쳤늕;지 아니면 그의 몸놀림에 다소 마음이 동했는지 그를 그대로 두고 있었다.
어느새 그와 아내는 아래가 밀착되어 있었다.
난 숨이 멎을것 같은 흥분이 왔다.
그의 부인은 옆에서 은근하게 나를 자극하고 있고 그는 나의 아내를 슬슬 녹혀가고 잇는듯했다.
어느 순간인가 그와 아내가 서로 부둥켜 안은 자세로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다.
서로 딱 붙어서 비비고만 잇는 것처럼 보였다.
마음은 당장 뛰어가서 아내를 데려 오고 싶었다.
그러나 한켠으로는 그걸 보고 즐기는 내자신을 알수 있었다.
왜그리 음악은 길게 가는지...
한곡이 끝나면 들어올줄 알았는데 아내와 그는 디스코를 한곡 더추고 또 부르스를 한곡 끌어안고 그리고서 자리로 돌아왓다.
들어오는 아내가 얼굴이 발갛게 상기 된걸 똑똑히 볼수가 있었다.
난 술이 올라 그럴것이라 스스로 자위했다.
그후 몇번을 아내와 나는 번갈아 가며 그들 부부와 서로 몸을 비비고 밀착했다.
그러는 동안에 솔직히 그의 부인과 한번의 짧은 키스도 후로아에서 나누었다.
우리는 어지간히 놀았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자고 했다.
그분은 여기 네이버3회원들이 즐겨 쓰는 말로 작업이 됐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자기네 집으로 가서 한잔 더 하잔다..
우리는 술김에 혼쾌히 동의하고 그분집으로 가기로 합의했다.
그분집은 잠실이었는데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운전을 할수가 없엇다.
내가 술이 좀 깨고 난뒤에 가자고 하여 우리는 일단 고수부지로 차를 가져갔다.
차에 오르며 그의 부인은 집에 갈때 까지는 내가 자기 파트너라며 앞자리에 냉큼 앉아버린다.
아내는 할수 없이 그와 뒤에 탔다.
월요일 새벽이라 주차장은 한산했다.
한켠에 차를 세우고 나는 담배를 한대 물고 차장을 내렸다
창을 내리며 백미러를 흴긋 봤는데 그가 아내어깨를 안고 있었다.
난 다시 한번 안보는척 하며 자세히 봤다.
분명 그의 손이 아내의 어깨에 걸쳐 젖가슴 쪽으로 내려와 있는것 이 보였다.
차안은 아무런 말도 없었고 난 담배를 피고 창을 올렸다.
그의 부인이 슬며시 나의 중심을 잡는다.
난 움찔 놀랐다.뒤에 아내가 보고 있는데 그의 부인이 나를 잡으니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다시 백미러를 본다.
아내는 눈을 지긋이 감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나를 얼마나 자극하는지 모르겠다.
난 화끈 달아 오름을 느꼈다.
느낌으로 그가 아내의 젖을 만지고 잇는것 같았지만 뒤를 돌아 볼수가 없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돌아봣을때 아내가 계면쩍어 할것 같아 그냥 모른척 하는것이 상책이라 생각됐다.
바로 뒷자석에서 들리는 조그만 움직임 이 하나도 빼지 않고 내귀에 전달되었다 약간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내짐작으로 그가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 소리인것 같앗다.
머리끝이 쭈뼛서고 피가 역류해 옴을 느낀다.
그의 부인이 갑자기 내 바지 자크를 내리더니 내것을 입속에 넣어 버렸다.
순간적이라 표현 하지만 얼마던지 제지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난 그럴수가 없었다.
마음과는 달리 이미 내몸은 팽배해질대로 팽배해 곧 터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더니 그의 아내가 아주 능숙하게 내것을 입에 넣고 농락하기 시작한다.
으~~~~ 난 미칠것 같았다...
그리고 그도 아내 팬티속에 손을 넣었는지 바로 귓가에 손가락으로 여자 그곳을 만질때 나는 소리처럼 질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가끔 참고 참은 신음소리가 악다문 아내의 이빨사이로 흘러 나오는 것도 똑똑히 들었다.
난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아래는 남의 부인이 입으로 그러고...뒤 귓가에는 아내의 중요한 곳을 다른남자가 손으로 만지고 있다니......
견딜만큼 견딘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냥 그의 부인 입에다 사정하고 말앗다...
그의 부인은 그냥 아무 동요없이 나의 것을 다 받아내고는 조용히 고개를 들고 화장지를 찾아 밷아내고 잇었다...
그 바람에 차안의 분위기가 깨졌다...
그의 부인이 창을 열어 화장지를 버리고 나도 재빨리 바지 자크를 올리고 하는 동안에 뜨겁던 차안이 어느새 분주해졌다..
난 완전히 고개를 돌리지는 못하고 곁눈질로 뒤를 봤다..
무릎까지 내려온 아내의 팬티가 언떳 눈에 보이는 것 같았고 아내는 서둘러 팬티를 올리고 잇는 것이었다.
내가 사정해 버리는 바람에 더이상의 진전이 어려워졌다.
그는 바짝 달았는지 그의 부인과 함께 자기 집으로 가자고 채근했다.
난 더이상 진전 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마 내가 사정해 버린후라 더 이상 욕정이 이성을 이기지 못함이리라..
오늘은 이만 하자며 그들의 제의를 극구 사양하고 그들을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아내와 나는 내내 아무런 말이 없엇다..
아내가 그에게서 어떤 흥분을 얻었는지..또는 뭘 느꼈는지 물어 볼수가 없었다.
아내 역시 그의 부인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던 나의 행동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달대로 달은 아내의 뜨거운 몸을 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내 역시 나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고자 노력하는것 같았다.
아마 우린 서로가 아까의 야릇한 경험을 서로 머리속에 떠 올리며 열중했는지도 모른다..
그후 아내와 나는 그날일에 대해 서로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일부러 각자 머리속에 넣어두고 상상으로 반추하는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 부부가 작업 당했는지도 모를일이지만 내 인생에 가장 짜릿한 경험 아니었나 시퍼 여러분께 고한다..
글이 주는 한계가 여러분이 나를 오해하는 계기가 안되기를 바랄뿐이다...
이것이 스와핑인지 아님 그냥 야릇한 경험인지 여러분이 판단을...
리플을 달아주셔도 좋고 메일도 좋습니다...
음 전 나름대로 이렇게 열심히 글 올리는데 아직 빨간색입니다.
제 글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운영자께 제 색깔 바꿔주라고 탄원해 주세요...
저도 여러분께 열심히 글 올릴께요...
저 같은 사람 색깔 바꿔줘도 괜찮은것 아닙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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