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이것저것...잡다한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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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워 ㅡㅡ;
이렇게 일찍 추위가 올줄 알았으면 난로를 미리 사두는건데...
사무실이 너무 춥네요 ㅡㅡ
오늘 할일도 많은데...너무 추우니 하고 싶지가 않아요 ㅡ.ㅜ
내일 당장 난로 사야지 ㅡㅡ
오늘도 그냥 들어왔다가 쓰기를 눌렀네요...
별로 그다지 할 얘기는 엄는데...
아래글 댓글에 보니...저의 일등팬이신 행복남님 역시 부러우신듯^^
글구 텔레토비님 케샤들이랑 관계 써 달라구 하셨는데...
음...좀 고민좀 해 보구요..
그거 쓰면 여지껏 지켜왔던 유성이의 조은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질수도 있기땜시...
글구 유닐님이라구 읽어야 하나요?
실패나 그런 경담은 없냐고 쓰신분 있었는데...
없다면 제가 신이지 사람입니까?
음...솔직히 제가 쓰는 경담들 못 미더워하는분들도 많을거에요
206동 미씨 얘기를 썼을때도 어떤분이 로컬로 정말 논픽션이냐구 물으시더군요
일단 결론적으로 전부 논픽션입니다
제가 썼던글들이나 앞으로 쓰는 글들이나..
근친방에 가셔서 제가 쓴글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 글재주도 별로 없고 재대로 완결도 못 합니다
상상을 해서 쓴다는거....말이 쉽지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이미 본 비디오 내용을 적으라면 별로 어렵진 않겠죠
그래서 경담은 쉬운거 같아요..그저 기억나는대로 쓰기만 하면 되니까..
그럼 유성이가 무슨 영화속의 주인공이라도 되는듯 멋진 인생을 살았냐구요?
96년에 재대하고 작년에 와이프 만날때까지 재대로 된 사랑 한번도 안 해 봤습니다
아니 재대로 된..이 아니라 사랑이라는거 해 본적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4년의 시간중 3분의 1은 여자들과 함께 했었죠
그래도 꽤 돈버는 재주는 있는넘이 여태 모아둔돈이라고는 땡전 한푼 없을정도니까요^^;
정확히 몇명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데이트 한 여자는 아마 200명은 넘는거 같습니다
그중에 같이 잠을 잔 여자는 한 100명정도?
50% 확률이면 재대로 된 선수도 아니죠
사실 그렇게 많은 경험을 할수 있었던건...
어찌보면 부단한 노력으로 내 가진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결과겠죠
그중에 몇몇 특이한 경험이 있었던 거구요
그러니 저를 무슨 엄청난 선수 또는 고수로 생각하진 마시기를...^^;
막말로 365일 여자들만 쫓아다녀 보세요
설마 365명중에 100명 못 잡아 먹겠습니까
제가 왜 여자들을 그렇게 많이 만나고 또 잠을 잤는지는...
혹시라도 전에 썼던 첫사랑이 완결까지 간다면 아시게 될겁니다^^;
아이보리님이 가장 좋아하시겠군요 ㅎㅎ
훔...오늘은 어떤 얘기를 해 드릴까요...
실패경담? 뭐 그건 좀 나중에 쓰기로 하죠
일단 성공했던 얘기들 ... 특별했던 경험들 쓰고...
나중에 생각나는거 없으면 실패에 몸서리쳤던 기억들도 쓰기로 하죠^^;
오늘은 텔레토비님이 원한 케샤들과의 이야기를 써 볼까요?
사실 이건 이제껏 지켜왔던 매너좋은 유성이와는 좀 거리가 먼 얘깁니다만..
뭐 변태의 절정이신 토비님이 원하시니 특별히 들려 드리죠 캬캬캬
( 토비님...부인하려 하지 마세요 ㅎㅎ )
아참 얘기들어가기전에 마일드님...
토비님은 아직 그래도 순수의 탈을 쓰고 계시기땜에 몇몇 저같이 뚫어보는 사람들만 변태마왕인걸 알지만..
마일드님은 경방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잘 압니다^^
그러니 어설프게 저를 변태로 몰아 방패 삼으려 하진 마시길 ㅎㅎ
-----------------------------------------------------
케샤....
사실 알고보면 케샤처럼 더러운 직업도 없습니다
매일같이 서서 계산하느라 뼈빠지죠...
끝나고 정산할때 단돈 10원이라도 비면 암도 퇴근 못합니다
그 10원 찾아내야 퇴근할수 있습니다
설마 10원에...???? 정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순이보다 더 할게 못 되는 직업이죠
그렇다구 월급이 쎈것두 아니구요
이마트 처음 생길때 케샤들은 두가지였습니다
정직원과...알바들
알바들은 동네 아줌마들이라 관심 밖이었고
정직원들은 성남의 모 여상 3학년들이 취업나와 있었죠
정직원과 알바가 한 반반 되는데...
정직원들 수가 주간 야간 합쳐서 50명정도?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는애들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었고
그나마 여상안에서는 성적이 상위권에 들어야 취업을 할수 있었다더군요
하긴 신세계그룹 정직원이 되는거니 관문이야 좁았겠죠
하여간 그런 아이들중에 사실 인물이 그다지 눈에 띄는 애는 별로 없습니다
수준급 퀸카는 당시에 3명...
글구 그럭저럭 하루정도 봐줄만은 할만한 애들이 한 20명정도?
나머진 말 그대로 꽝이었구요
그럼 그 적은인원에서 17명을 먹었으면 저혼자 독식했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사실 쪽팔린 얘기지만...백화점 보안요원이나 할인점 보안요원들..
구멍동서 엄청 많습니다 ㅡㅡ
우리때만 해도 당시에 근무하던 18명 중에...
유성이랑 같이 추접스런 짓 하던팀이 5명 있었는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제가 먹은 17명중에 15명은 그넘들도 먹었을겁니다 ㅎㅎ
일단 보안요원이라는 직책이...사실 하는일은 경비죠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파워는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보인팀을 운영하는...예를 들면 롯데같은...
그런데 보안요원은 별로 할게 못 됩니다
왜냐면 보안팀이 총무부 아래로 들어가기때문에 총무부직원들의 파워가 더 쎄죠
그래서 여직원한테 터치를 하려고 해도 위에서 못하게 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여직원은 이미 높은넘한테 알아서 바친 경우이지만..
빽이 없는 여자라면 보안요원이 찍으면 줘야 되는거죠
삼성플라자나 신세계 백화점...이마트...등은 좀 구조가 틀립니다
에스원이나 그 자회사 ( 우리같은 ) 회사에서 계약으로 들어오기때문에
총무부나 다른 부서와 상관이 없습니다
예의상 터치하진 않지만 다른 부서장이라도 퇴근시에 검문을 하자고 하면 해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위에서 쟨 내꺼니까 걍 보내줘라 이런건 안 통하죠
그럼 뭐가 그렇게 터치할게 많냐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빅원들의 퇴근시 핸드백이나 기타 소지품의 검색은
보안요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보안실에서 세부검색을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직원의 옷을 다 벗기는것이므로 여자보안요원이 하지만
당시에 우리는 여자보안요원이 없는관계로
신세계에서 파견나와 있던 여직원이 검색을 대신 했거든요
대신에 보안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다 녹화가 되죠
물론 이런경우는 웬만해선 하지 않습니다
그정도까지 할 필요도 없구요
마음에 드는 케샤를 찍었으면 낮시간에 약간의 농담따먹기라도 하며 친해 둡니다
그리고 그녀가 퇴근할때 미리 짠 다른 보안요원이 검색을 호되게 하죠
주로 그녀들이 생리중일때 많이 합니다
방침상 케샤들은 안이 보이는 비닐빽을 들고 다니게 되어 있는데..
생리중일때는 그걸 들고 다닐수는 없죠
들고 다닌다고 해도 작은 화장품 가방같은걸 안에 넣고 있어야겠죠?
출근할때 미리 찍어두고 퇴근할때 다른 보안요원이 호되게 검색하고..
어린애들이라 대개 이런상황에 처하면 안 보여주려고 용쓰다 우는게 보통이죠
그리고 그 다음날은 다른 보안요원이 또 검색을 호되게 하고...
케샤가 울먹거릴려고 할때쯤 짠 하고 나타나 그냥 보내줘라..뭐 이런식이죠
그녀들은 사회에서 빽이라는게 있으면 편할수 있다는걸 배우게 됩니다
그다음날 데이트 신청을 하고 밥이라도 사 먹인뒤에 은근히 요구하면 다 주게 되어 있죠
그리고 아까의 팀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팀이 또 작전을 해서
그중 한명이 또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 다음엔 설사 자기를 괴롭혔던 보안요원이라고 해도 더러워서 주게 되죠
그러면서 백화점 생리에 적응해 가는거구요
뭐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백화점이라는데가 여자들이 근무할만한곳은 못 되더군요
자신이 몸매와 얼굴이 둘다 방패라면 오히려 편합니다
아니면 절대권력의 든든한 빽이있다던가...
신세계에서 근무하다 케샤들 반장으로 왔던 여직원은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좋아 내심 찍어놓고 있었는데...
퇴근길 작전중에 보안팀장이 나와 보내주라고 하더군요
역시 경력이 있으니 부임하자마자 보안팀장한테 알아서 바친거죠
뭐 한사람한테만 주고 말면 되니 그게 편할수도 있을겁니다
말끔한 정장에 무전기 들고 다니는 모습에 사회초년생들은 호감을 가지게 되고
결국 한명 두명한테 바치면서 사회에 물들어 가는거죠
지금 돌아보면 참 더러운 곳입니다
어린나이였지만 그런짓했던 나도 스스로도 쪽팔리구요
행사때문에 외부에서 오는 나레이터모델들이야...
하루이틀 나오구 행사 끝나면 그만이니 지가 맘에 안 들면 안 주는거지만..
그곳이 직장인 케샤들은 그렇게 할수가 없는거죠
음...오늘은 좀 부끄러운 얘기를 했군요
다음엔 좀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해 드릴게요^^;
이렇게 일찍 추위가 올줄 알았으면 난로를 미리 사두는건데...
사무실이 너무 춥네요 ㅡㅡ
오늘 할일도 많은데...너무 추우니 하고 싶지가 않아요 ㅡ.ㅜ
내일 당장 난로 사야지 ㅡㅡ
오늘도 그냥 들어왔다가 쓰기를 눌렀네요...
별로 그다지 할 얘기는 엄는데...
아래글 댓글에 보니...저의 일등팬이신 행복남님 역시 부러우신듯^^
글구 텔레토비님 케샤들이랑 관계 써 달라구 하셨는데...
음...좀 고민좀 해 보구요..
그거 쓰면 여지껏 지켜왔던 유성이의 조은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질수도 있기땜시...
글구 유닐님이라구 읽어야 하나요?
실패나 그런 경담은 없냐고 쓰신분 있었는데...
없다면 제가 신이지 사람입니까?
음...솔직히 제가 쓰는 경담들 못 미더워하는분들도 많을거에요
206동 미씨 얘기를 썼을때도 어떤분이 로컬로 정말 논픽션이냐구 물으시더군요
일단 결론적으로 전부 논픽션입니다
제가 썼던글들이나 앞으로 쓰는 글들이나..
근친방에 가셔서 제가 쓴글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 글재주도 별로 없고 재대로 완결도 못 합니다
상상을 해서 쓴다는거....말이 쉽지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이미 본 비디오 내용을 적으라면 별로 어렵진 않겠죠
그래서 경담은 쉬운거 같아요..그저 기억나는대로 쓰기만 하면 되니까..
그럼 유성이가 무슨 영화속의 주인공이라도 되는듯 멋진 인생을 살았냐구요?
96년에 재대하고 작년에 와이프 만날때까지 재대로 된 사랑 한번도 안 해 봤습니다
아니 재대로 된..이 아니라 사랑이라는거 해 본적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4년의 시간중 3분의 1은 여자들과 함께 했었죠
그래도 꽤 돈버는 재주는 있는넘이 여태 모아둔돈이라고는 땡전 한푼 없을정도니까요^^;
정확히 몇명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데이트 한 여자는 아마 200명은 넘는거 같습니다
그중에 같이 잠을 잔 여자는 한 100명정도?
50% 확률이면 재대로 된 선수도 아니죠
사실 그렇게 많은 경험을 할수 있었던건...
어찌보면 부단한 노력으로 내 가진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결과겠죠
그중에 몇몇 특이한 경험이 있었던 거구요
그러니 저를 무슨 엄청난 선수 또는 고수로 생각하진 마시기를...^^;
막말로 365일 여자들만 쫓아다녀 보세요
설마 365명중에 100명 못 잡아 먹겠습니까
제가 왜 여자들을 그렇게 많이 만나고 또 잠을 잤는지는...
혹시라도 전에 썼던 첫사랑이 완결까지 간다면 아시게 될겁니다^^;
아이보리님이 가장 좋아하시겠군요 ㅎㅎ
훔...오늘은 어떤 얘기를 해 드릴까요...
실패경담? 뭐 그건 좀 나중에 쓰기로 하죠
일단 성공했던 얘기들 ... 특별했던 경험들 쓰고...
나중에 생각나는거 없으면 실패에 몸서리쳤던 기억들도 쓰기로 하죠^^;
오늘은 텔레토비님이 원한 케샤들과의 이야기를 써 볼까요?
사실 이건 이제껏 지켜왔던 매너좋은 유성이와는 좀 거리가 먼 얘깁니다만..
뭐 변태의 절정이신 토비님이 원하시니 특별히 들려 드리죠 캬캬캬
( 토비님...부인하려 하지 마세요 ㅎㅎ )
아참 얘기들어가기전에 마일드님...
토비님은 아직 그래도 순수의 탈을 쓰고 계시기땜에 몇몇 저같이 뚫어보는 사람들만 변태마왕인걸 알지만..
마일드님은 경방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잘 압니다^^
그러니 어설프게 저를 변태로 몰아 방패 삼으려 하진 마시길 ㅎㅎ
-----------------------------------------------------
케샤....
사실 알고보면 케샤처럼 더러운 직업도 없습니다
매일같이 서서 계산하느라 뼈빠지죠...
끝나고 정산할때 단돈 10원이라도 비면 암도 퇴근 못합니다
그 10원 찾아내야 퇴근할수 있습니다
설마 10원에...???? 정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순이보다 더 할게 못 되는 직업이죠
그렇다구 월급이 쎈것두 아니구요
이마트 처음 생길때 케샤들은 두가지였습니다
정직원과...알바들
알바들은 동네 아줌마들이라 관심 밖이었고
정직원들은 성남의 모 여상 3학년들이 취업나와 있었죠
정직원과 알바가 한 반반 되는데...
정직원들 수가 주간 야간 합쳐서 50명정도?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는애들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었고
그나마 여상안에서는 성적이 상위권에 들어야 취업을 할수 있었다더군요
하긴 신세계그룹 정직원이 되는거니 관문이야 좁았겠죠
하여간 그런 아이들중에 사실 인물이 그다지 눈에 띄는 애는 별로 없습니다
수준급 퀸카는 당시에 3명...
글구 그럭저럭 하루정도 봐줄만은 할만한 애들이 한 20명정도?
나머진 말 그대로 꽝이었구요
그럼 그 적은인원에서 17명을 먹었으면 저혼자 독식했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사실 쪽팔린 얘기지만...백화점 보안요원이나 할인점 보안요원들..
구멍동서 엄청 많습니다 ㅡㅡ
우리때만 해도 당시에 근무하던 18명 중에...
유성이랑 같이 추접스런 짓 하던팀이 5명 있었는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제가 먹은 17명중에 15명은 그넘들도 먹었을겁니다 ㅎㅎ
일단 보안요원이라는 직책이...사실 하는일은 경비죠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파워는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보인팀을 운영하는...예를 들면 롯데같은...
그런데 보안요원은 별로 할게 못 됩니다
왜냐면 보안팀이 총무부 아래로 들어가기때문에 총무부직원들의 파워가 더 쎄죠
그래서 여직원한테 터치를 하려고 해도 위에서 못하게 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여직원은 이미 높은넘한테 알아서 바친 경우이지만..
빽이 없는 여자라면 보안요원이 찍으면 줘야 되는거죠
삼성플라자나 신세계 백화점...이마트...등은 좀 구조가 틀립니다
에스원이나 그 자회사 ( 우리같은 ) 회사에서 계약으로 들어오기때문에
총무부나 다른 부서와 상관이 없습니다
예의상 터치하진 않지만 다른 부서장이라도 퇴근시에 검문을 하자고 하면 해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위에서 쟨 내꺼니까 걍 보내줘라 이런건 안 통하죠
그럼 뭐가 그렇게 터치할게 많냐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빅원들의 퇴근시 핸드백이나 기타 소지품의 검색은
보안요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보안실에서 세부검색을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직원의 옷을 다 벗기는것이므로 여자보안요원이 하지만
당시에 우리는 여자보안요원이 없는관계로
신세계에서 파견나와 있던 여직원이 검색을 대신 했거든요
대신에 보안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다 녹화가 되죠
물론 이런경우는 웬만해선 하지 않습니다
그정도까지 할 필요도 없구요
마음에 드는 케샤를 찍었으면 낮시간에 약간의 농담따먹기라도 하며 친해 둡니다
그리고 그녀가 퇴근할때 미리 짠 다른 보안요원이 검색을 호되게 하죠
주로 그녀들이 생리중일때 많이 합니다
방침상 케샤들은 안이 보이는 비닐빽을 들고 다니게 되어 있는데..
생리중일때는 그걸 들고 다닐수는 없죠
들고 다닌다고 해도 작은 화장품 가방같은걸 안에 넣고 있어야겠죠?
출근할때 미리 찍어두고 퇴근할때 다른 보안요원이 호되게 검색하고..
어린애들이라 대개 이런상황에 처하면 안 보여주려고 용쓰다 우는게 보통이죠
그리고 그 다음날은 다른 보안요원이 또 검색을 호되게 하고...
케샤가 울먹거릴려고 할때쯤 짠 하고 나타나 그냥 보내줘라..뭐 이런식이죠
그녀들은 사회에서 빽이라는게 있으면 편할수 있다는걸 배우게 됩니다
그다음날 데이트 신청을 하고 밥이라도 사 먹인뒤에 은근히 요구하면 다 주게 되어 있죠
그리고 아까의 팀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팀이 또 작전을 해서
그중 한명이 또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 다음엔 설사 자기를 괴롭혔던 보안요원이라고 해도 더러워서 주게 되죠
그러면서 백화점 생리에 적응해 가는거구요
뭐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백화점이라는데가 여자들이 근무할만한곳은 못 되더군요
자신이 몸매와 얼굴이 둘다 방패라면 오히려 편합니다
아니면 절대권력의 든든한 빽이있다던가...
신세계에서 근무하다 케샤들 반장으로 왔던 여직원은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좋아 내심 찍어놓고 있었는데...
퇴근길 작전중에 보안팀장이 나와 보내주라고 하더군요
역시 경력이 있으니 부임하자마자 보안팀장한테 알아서 바친거죠
뭐 한사람한테만 주고 말면 되니 그게 편할수도 있을겁니다
말끔한 정장에 무전기 들고 다니는 모습에 사회초년생들은 호감을 가지게 되고
결국 한명 두명한테 바치면서 사회에 물들어 가는거죠
지금 돌아보면 참 더러운 곳입니다
어린나이였지만 그런짓했던 나도 스스로도 쪽팔리구요
행사때문에 외부에서 오는 나레이터모델들이야...
하루이틀 나오구 행사 끝나면 그만이니 지가 맘에 안 들면 안 주는거지만..
그곳이 직장인 케샤들은 그렇게 할수가 없는거죠
음...오늘은 좀 부끄러운 얘기를 했군요
다음엔 좀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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