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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추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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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70 회 작성일 24-03-18 14: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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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여름에 경험한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30대 중반인 난 가끔 아버지가 살고 계신 고향에 자주 내려가서 농사일을 돕고는 하지요 그곳은 고추밭이 많아 여기 저기 뜨거운 햇볓에서도 모두들 열심히 일 하지요 정말 수고 많은 농민들입니다,
제가 고추밭에서 저녁까지 일을 하고 휴가를 하루 보내던날 우연히 총각때 만나더 옆집 순을 만나게 되었지요 순은 갑자기 자기가 나와 헤어지게 된사정을 이야기 하던군요 지금은 순도 시집가서 아들 낳고 잘살고 있어요
나와 가끔 일을 마치고 냇가에서 같이 혼욕도 하고 갈대밭사이에서 둘이 장난도 치면서 관계를 맺고는 했는데 그러니 자연히 장래도 약속을 한사이였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순은 언니한데 간다더니 나의 곁을 영영 떠나버렸죠
그사건이 일어난 사실도 모르고 이제와 고백에 알게되지만 나도 어찌할수 없더군요
사건은 간단해요 우리 아버지가 순의 홀로되 어머니와 저녁을 드시고 어둑어둑 해지면 고추밭에서 두분이 열정을 지내시고는 했다는군요 그날저녁은 일을 모두끝내고 자신의 옷을 빨려고 냇가로 나와 만나려 가려 했는데 편한옷이 없어서 엄마의 몽배와 상의를 입고 나오다가 엄마가 저녁먹기전에 풋고추좀 따다놓으라는 말씀에 고추밭에 가서 고추를 고르고 있는데 내가 다가와서 힢을 만지고 가슴을 만지기에 가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전줄 안고 그냥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몽배 를 가볍게 벗기고는 그냥 뒷치기를 하더라는거에요 그런데 느낌이 나보다 훨씬 굵고 커서 조금 아파하면 일을 하는데 글쎄 연천댁 오늘은 느낌이 달라 처녀같구만 하면서 힘을 쓰드라 이겁니다 .
돌아보니 그건 내가 아닌 우리 대장 이 고추밭에서 순이 엄마가 엎드러 있으니 전후 사정 안보고 그냥 연천댁인줄 알고 거사를 벌이셨다는 사실이였죠
순은 도망가려고 했지만 워낙 몸이 뜨거워 지고 나와의 관계시 느끼지 못했던 어떤 뿌듯함이 느껴지면 서 훅훅 입김을 내쉬고 가만히 엎드려서 일을 벌리고 있었다나요 그 느낌이 얼마난 좋왔던지 물이 많더 순은 기절할정도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버지도 백내장과 녹내장으로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봐야 알아 보시는 상태여서 순도 가만히 즐기다가 끝내고 냇가로 도망을 쳤다고 하더라구요 한데 그다음부터는 내가 안보이고 아버지만 그것도 아래도리만 보이니 이거 원 한참을 고민하다 바로 다음날 언니에게 간다고 하며 상경해서 생활하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데 지금 도 순이 고추밭에 올때는 항상 자기 엄마 의 편한 몽배와 부라우스를 입고 머리는 항상 수건으로 두르고 나온다나요 우리 대장에게 작년 여름에도 한번 당하고( 의도한데로 ) 집으로 돌아갔다나 하면서 너말 고 아버님 내 보내 하니 이거참 믿지 못할 사실이되 어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사실 목욕탕에 가면 정말 대물을 가지고 계신우리 아바지 회갑이 내년인데 그힘은 아직도 청년과 막상막하라고 하더군요 그디 난 왜 아버지를 닮지 않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순의 아기 말인데요 제 배다른 형제라나요 정말 놀랍더라구요 지금은 우리 대장도 순이 오면 고추밭이 아닌 동네 으슥한 패가에서 즐기고 계시다나요 순이 내려오면 말입니다........아이고 슬픈내 첫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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