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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훔쳐본 그녀의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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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4 회 작성일 24-03-18 13: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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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0대의 유부남이다...
아내와 함께 서로 각자의 일을 가지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그저그런 중년...
이곳에 있는 글을 보자면 모두가 우람한 성기를 가지고 여자들을 껌뻑 죽게 하는 남자들만 있는것 같아 어느때는 주눅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럴까?
어떤 사람이던 자기 얘기를 소설로 쓰면 서너권은 나온다고들 한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별것 아니겠지 하는 안도도 생기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며칠전의 일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한잔하고 거나해져 나왔는데 사실 그날 캬바레 갔었다.
물론 거기서 다른 유부녀블과 파트너가 되어 나왔지만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부재중 전화가 서너통이 찍혀 있었다..
집에서 아내가 한 모양인데 시끄러운 음악소리 때문에 듣지 못하였던 것이다..
서둘러 집에 전화를 하는데 아내는 대뜸 어디냐고 묻는다..
그냥 친구 친구들과 한잔하는 중이라고 얼버무리는데 자꾸 꼬치꼬치 묻는다.
옆에는 살집좋게 생긴 아줌마가 실실 웃고 서있었고 친구들은 빨리 끊고 2차 가자며 졸라대고 있었다.모처럼 유부녀들과 어울린 자리라 빨리 옮기고 싶은 마음ㅇ을 눈치라도 챘는지 아내는 안하던 질문을 수없이 쏟아 놓는다.
그리고 하는말이 직장동료인 미정엄마와 기숙이가 집에 놀러 왔다고 한다.
사실 아내의 동료들은 아내를 통해 말만 많이 들었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아내의 말을 빌면 특히 미정엄마는 남자를 상당히 밝히는 스타일 이라는 말은 들었다. 가끔 나이트에 가면 자기 파트너를 두고도 친구들 파트너를 찝적 댄다는 얘기도 많이 들은터라 사실 어떻게 생겼나 무척 궁금하던 차였다.
그래 함께 한잔 하고 있는데 안주가 다 떨어져 안주를 사서 친구들이 오라고 성화란다.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다고 안달이라는 말에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다..
야~~이게 재수없는 놈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던데 하필 오늘같은 날에 따불이 될건 또 뭔가?...
난 다 된밥을 두고 가기에는 너무나 아쉬웠지만 아내의 전화를 받고 가지 않을수는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치킨 두마리와 국산 양주 두병을 사서 집으로 향하는데
사실 미정엄마라는 여자가 못내 궁금해졌다...
어떻게 생겼길래 그리 남자를 밝히는지 보고 싶었고 또 오늘 애들까지 데려와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니 더욱 맘이 동했다.
우리는 애들이 모두 외국에 공부하러 가고 없어 두부부가 덜렁하니 살고 있는데 모처럼 손님이 왔다니 조금은 마음이 덜뜨기도 했다.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들어섰는데 아내와 친구들은 벌써 많이 취해 있었다.
그래도 밖에서 마시지 않고 집에서 마셔대는 아내가 고맙기도 했다.
이 험한 세상에 나가서 술마시면 어떤 놈한테 채어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얌점하게 집에 있는 아내가 대견하기도 했다.
아내는 친구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지 내가 들어서도 반기지도 않고 식탁에 앉아만 있다.
오히려 처음본 미정엄마라는 여자가 형부 오셨느냐며 호들갑을 떨면서 나를 맞는다.
처음보는데도 아무 스스럼 없이 형부라 부르며 내가 들고 간 술이며 안주를 받아들고 나를 식탁으로 이끈다.
그때 미정엄마가 내 팔을 잡았는데 팔뚝에 닿는 미정엄마의 젖이 느껴졌다.
순간적으로 물클한 느낌이 온모에 쫘르를 흐른다.
싫지 않은 느낌이어서 모른척하고 끌려 깄는데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미정엄마의 얼굴은 별로였다.
한마디로 길에서 지나치면 아무 관심없이 지나쳐 버릴 별 매력이 느껴지지 않을 그런 외양을 가진 여자였다.
저런 여자가 어찌 남자를 그토록 밝힌단 말인가?
참 사람은 보는걸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았다.
그러나 기숙이라는 여자는 아주 예쁘게 생겼는데 얼굴값 한다고 그러는지 아주 도도하게 의자에 앉아서 고개만 까딱하고는 별 말이 없다.
내가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려 한마디 했다..
"야..친구들이 모두 미인들이시네....그중에 우리 마누라가 젤로 이쁘내.."
아내는 맘에 없는 말인지 아는지 아무런 반응없이 앉아만 있고 기숙이도 살짝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그러나 미정엄마는 자기를 미인이라고 하는줄 알고 좋아서 입이 찢어져 귀에 걸릴만큼 반색을 하며 좋아한다.
옷도 벗지 않은채 식탁에 둘러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벌써 밖에서 이미 취해 들어온 나는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취기가 확 돈다.
그리고 미정이는 우리 침대에서 곤히 잠들어 있고 아내는 친구들 앞에서 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술이 취했는지 평소의 섭섭함을 막 늘어 놓는데 기숙이는 아내편을 들고 미정엄마는 내편을 들고있다
희한하게도 둘씩 서로 편이갈려 좀 격렬하리만치 언쟁이 벌어졌다.
더이상 있다가는 부부싸움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고 또 술이 취해 몸을 가누기가 어려웠다.
난 취한척하며 슬며시 그자리를 벗어났다.
작은방으로 들어가 옷도 벗지 않은채 바닥에 벌렁 누워 버렸다.
누워 들으니 기숙이가 미정엄마를 나무란다.
네가 뭘 안다고 형부하면서 편을 드느냐고 그러니 미정엄마는 남자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며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고 있다.
난 아무런 대꾸 없이 잠시 누웠으니 스르르 잠이 쏟아졌다..
하지만 귓가에 들리는 그녀들의 수다와 잡담소리는 생생히 들리고 있었다.
잠시 자기네들 끼리 수다를 떨던 미정엄마가 형부는 어디갔냐며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온다.
난 모른척 가만히 누워 있으니 미정엄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형부..형부..하면서
방에는 불을 켜지 않아 어두웠는데 그녀는 그냥 문을 닫고 형부..
하면서 나를 흔들어 깨운다..
난 못들은척 하며 가만히 있었는데 미정엄마는 나를 깨우는척 하며 내위에 턱 걸터 앉는것이다.
말로는 형부 일어나봐요...하면서 몸은 내위에 걸터앉아 얼굴을 드리밀고 있다.
그녀의 입에서는 단감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위에 걸터앉아 있는 그녀의 그곳과 나의 그것이 위치상으로 딱 맞았는데
갑자기 불뚝 서는 것이었다.
그녀가 형부하면서 부르는데 계속 모르는척 할수 없어 나는 으..응 하면서
미친척하고 그녀의 유방을 만져 버렸다.
그런데 그녀는 술이 취해 그런지 아무런 동요없이 나에게 얼굴을 대고 비비고만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얼굴이 맞대어 지고 바로 눈앞에 그녀의 입술이 왔다.
그런데 바깥에서 그냥 자게 두고 나오라는 아내의 소리가 들린다.
미정엄마는 안돼 깨워서 같이 더 마셔야돼 .. 하면서 나에게 얼굴을 막 부비고 잇었다.
난 순간 어떻해야 하나 머리를 굴렸다.
하지만 이성보다는 감정이 우선했다.
내위에 걸터앉아 얼굴을 부비고 잇는 이여자를 더구나 내가 밀쳐 내는척하며 잡고 잇는 젖가슴하며..
난 순간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그녀는 반항하지 않았다..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내혀를 쏙 받아들여 쪽~쪽~ 빨았다..
아내가 금새라도 들어설것 같은 생각에 머리끝이 쭈뼛하고 서는것 같았다..
아쭈 짧은 시간이지만 진하게 키스를 하고 내가 취한척하며 그래..나가자..나가서 같이 마시자..
하며 아내에게 들릴만큼 큰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그녀를 밀어내고 일어날려니 그녀는 나를 꽉 눌러 못일어나게 막는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여 자기가 다시 키스해온다
내입으로 미정엄마의 혀가 쏙 들어온다..
단감냄새가 나는 혀를 나는 그냥 쪽 빨아당겼다.
그리고는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뜨겁게 키스했다.
그녀도 내위에 앉아있는 자기 그곳을 밀착하여 힘껏 조으며 나를 끌어 않았다.젖을 만지다가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 갔는데..
팬티안으로 넣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불안해서 안될것 같았다..
바로 아내가 방으로 들어설것 같은 생각에 더이상 일을 진전 시키는건 무리일것 같앗다..
난 그녀를 다시 힘있게 밀어 일어낫다 그리고 다시 나가자고 그녀를 일으켜 세우는데 미덩엄마는 내게 안겨 서서 계속해서 키스를 해댄다..
이거 참 미치겠구나....지금 이런 상황에 어쩌자는 말인가?...
난 미정엄마에게 무언의 신호를 보냈었다 그녀등을 토닥거리며 나중에 보자는 뜻을 전했다.
그녀도 알아 들었는지..나를 놓았다.
난 얼른 입술에 묻었을지도 모르는 그녀의 체취를 닦아내고 그녀를 데리고 일단 거실로 나왔다..
밝은곳에서 보는 그녀는 다소 풀린눈하며 첨 볼때 보다는 다소 매력이 잇어 보였다.
우린 다시 둘러 앉아 술잔을 기울렷다..
그녀가 너무 많이 마셨는지 오바이트를 한다..
부끄럼없이 화장실에서 꽥꽥 대다가 치마를 다 버렸나보다.
아내가 다시가서 널부러진 그녀를 기숙이와 함께 부축해 내어 치마를 벗긴다.
그러다가 아내가 나를 보더니 뭘보고 있느냐며 들어가서 자란다..
친구가 팬티만 입은것이 드러나자 아내는 나를 방으로 밀어 넣는다.
하기사 방금전에 있었던 그녀와 나의 행동을 알수없는 아내로서는 다른여자의 속옷차림을 내개 보이기 싫었으리라..
난 참 아쉬웠지만 억지로 방으로 떠 밀려 들어갈수 밖에 없었다...
바깥에서 한참을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다가 그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심한 갈증에 잠이껜 나는 물을 찾아 거실로 나왔다.
술이 깨는지 머리가 정말 아파온다.
거실로 나와 주방으로 가던 나는 깜짝 놀랐다..
거실 쇼파에 혼자 누우자는 사람은 미정엄마 였는데
팬티만 입은채 하늘을 향해 큰 대자로 누웠는데 그녀의 거시기가
꺼뭇꺼뭇하게 배어나는 팬티를 보는 순간 나는 몸이 확 달아오름을 느꼈다..

휴~~~ 한번에 다 쓸려니 힘이드네요..
다음얘기 나중에 계속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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