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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회원 경험담 - 채팅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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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48 회 작성일 24-03-18 12: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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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회원 pjswww 입니다.

빨간딱지의 위력을 느끼면서.....
저의 채팅번개에 대한 경험담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터 한 1년 전 요맘때쯤....
하이퍼XX 라는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시는 회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채팅방은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누가 누군지 전혀 알수가 없죠...

원래 저는 채팅을 자주 하는편이 아니지만 그날은 싱숭생숭하는 기분에 일도 하기싫고 해서 채팅을 하게되었죠..

대기실에 남아 있는 여자들은 거의 없었고....
그 대화방은 무조건 1:1 대화방입니다. 대기자가 눈에 띠자 정말 열라게 대화신청을 날렸습니다..

드디어 감격의 연결이 되고..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자기는 나이가 많다고.. 그래서 나두 많다.. 나이가 얼마인데 ...

그여자는 32살이였습니다.. 음 한해가 지났으니 이제 33살이겠죠..
저의 나이는 30살 지금은 31살...

심심해서 그냥 채팅한다.. 아이가 알켜줘서 가끔씩 들어온다.. 등등
사는곳이랑 주부라는것을 알게되었죠...

그렇게 잠시 대화가 이루어지고 저는 일땜시 나가야할 것 같아서 저는 이만 갈께요.. 하고 나갈려고 하니..

그녀는 갑자기 집 전화번호를 선뜻불러주는겁니다.. 정말 순식에 일어난일.
내가 연락처 알켜달라고 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대화내용이 그런것도 아니였는데....

전화번호를 받아들고 호기심에 바로 사무실을 나가서 핸펀을 날렸습니다.

아~~ 정말 집 전화번호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통화를 하다가....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토요일날 그녀가 사는 집앞으로 가게 되었죠... 구리시에 사는 그녀 집으로 토요일 퇴근 후 열라 날라갔습니다...

그녀와의 첫 만남...
작은 키도 아니고 한 167정도.. 약간은 살이 있는 통통하다고 해야되나..
그러나 그정도도 아닌것같구.. 그냥 보통 인상의 인상은 괜찮더군요...

그런 여자가 서서히 내가 있는곳으로 다가오는것이었습니다..

서로 인사후 구리시 외각으로 나가니 까페가 많이 있더군요..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서로의 일 이야기 그녀의 생활 이야기..
집안 이야기.. 남동생 이야기.. 등등..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야기 도중 그녀의 남편이랑 연애결혼했는데 남편이 바람을 펴서 속상하다는 그런 대화도 나왔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드라이브를 계속하면서...
헤어질쯤해서.. 제가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채팅해서 처음 남자 만났다면서..바람피면 어쩔려고 나왔냐고..

그러니깐 그녀의 대답은 그럼 한번 펴보죠.. 하면서 웃어 버리더군요...

시간은 6시가 넘어서 결혼한 여자들은 보통 들어가야할 시간이 되었고..
저는 그녀의 웃음뒤에 그럼 한번 펴볼까요.. 하고 물어보았죠.. 웃으면서...

그녀는 계속 웃음으로 일관하면서. 하는말이..
"그럼 아까 커피를 너무 오래 마신거 아니예요. 바람필꺼면 빨리 나왔어야죠.."
하는 겁니다..

이런 대화중에 드디어 그녀의 집앞 근처 까지 오게되었고..
집 근처의 동네를 들어서는 순간 반대편쪽에 보이는 여관이 눈에 띠었습니다..

저는 망설임없이 여관 주자창에 차를 주차시키고 괜찮으면 조금만 있다가 가자면서 먼저 내렸습니다.

한 1분이 지났을까 여자가 따라 내리고 드디어 방으로 골인 하게되었죠..

방에 들어가 정말 서먹서먹하더군요..
침묵이 흐르고 그녀는 샤워를 한다면서 들어가고 다음 제가 하고 둘은 하나가되었습니다..

기타 표현은 님들도 잘아시겠죠..
유부녀의 오랄신공과 통통 엉덩이를 보면서 하는 뒷치기...

그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가끔 전화통화를 하지만.. 지금은 거의 연락을 못하고 있는데..

몇달전 통화에서 이혼 소리를 하는거 보니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긴것도 같고
이글을 쓰니 궁금해지는군요..

이상 경험담을마칩니다..

못쓰는글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추천112 비추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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