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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강사와의 여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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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97 회 작성일 24-03-18 1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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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가명)31 주부

s 대화방에서 동갑내기라고 몇번 인사하구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드디어
홍대앞에서 만나기로 했다(그게 아마 8월이었지)

홍대앞 코코스였나부다 멋지게 차려입고 나갔는데 주희는 한 164정도 몸무게 54정도 될런지 암튼 그리 나쁘진 않아보였구 우린 커피한잔 들이킨후 일산쪽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담에 또 연락하자고 하고선 몇일후 주희에게 낮에 만나자고 한다(작업들어가는 시간이 임박한듯...) 그런데 그날도 일산가서 밥사줬다. 그렇게 한번 더 만나구 일산쪽에서 차를끌고 오는데 무슨 이야기를 나누다가 주희왈 난 남편밖에 몰라,,너랑 여관가면 어떨까도 생각해봤어 그냥 생각만,,쫄라맨 이말 놓칠리 있나 여관가자구 졸라졸라 ,,,

신촌 모텔에 가서 여장을 푼후 주희 왈 절대 하진 않을거다 나 왈 물론이다 낀앉고 있기만 할기다...이리 서로 조율을 한 결과
절대 옷을 벗을 수 없다는거다. 근데 여태 쫄라맨 터득한 경험으로는 일단 나를 열어라 그럼 상대방도 연다라는 확신아래
이불속에서 바지팬티벗구 내 잠지를 슬쩍 그녀손에다가 비볐다. 근데 이것이 어쩐일이지?

잉!!!! 누가 왔네,,,,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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