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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얼대 야한이야기 아닙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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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11 회 작성일 24-03-18 11: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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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분류 보셨습니까? 허접글 입니다... 허접글.. ㅋㅋㅋ

일단 이야기의 시작은 채팅/벙개에 빠지게 된 이야기 부터..

제 나이는 이제 3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채팅은 93년부터 했는데, 그시절 전 순진무구 순수만빵 그자체 인지라, 인간들이 떼로 모여서 노는 벙개에만 나갔었습니다. 그런 벙개 나가서도 새끈~ 한 여인네들하고 노는거보다는 시꺼~먼 남정네들과 부어라 마셔라 술먹는게 더 재미있고 좋았었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지금도 남아만 있는--;) 천리안 대화방에서 한 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랑은 한살차이였죠. (그때가.. 95년도였나...) 컴섹이란걸 첨해보고, 컴섹끝나고 바로 폰섹까지... 당시 그런건 첨해보는 저라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서는 신나했었습니다.

이틀쯤 후에 그여자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술먹구 취해서 정신없다구 델러 오라구... 그당시 전 대학교 3학년밖에 안되었었지만, 제가 몰고다니는 차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부리나케 홍대앞에서 그녀를 태우고는 제 자취방으로 데려왔습니다.

뭐, 컴섹에 폰섹까지 한 사이이고... (아무사이도 아니져.. -_-;) 술취해서 정신없는 상태에서 나한테 전화까지 한 여자니까.. 그냥 스스럼 없이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야한 이야기 아니라구 했으니까.. 야한건 다 빼야쥐~~ 냐하하)
이게 제 번섹(?)의 처음이었습니다.

그후 그여자애와는 근.. 2년간 섹파트너로 지냈지만.. 지금은 미국가버리고 없네요. 가끔 메일로 소식을 듣곤 하는데 여전히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귀국하면 연락한다는 말과 함께.. ^^;

그후... 두둥~~~~
수차례의 벙개와 그후 이어지는 섹으로 나름대로 즐거운 생활을 향유해 나갔습니다. (음.. 당시 전 그러고보니 고수는 아니지만 중수의 반열에는 들었군요.. 하하하)
그런 생활을 하다가 어찌어찌 해서 제가 당시에는 정말 사랑했던, 그리고 절 사랑해주었던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당근.. 전 강호에서 은퇴를 했더랬습니다. 그게 한.. 2년전이군요.

아.. 그러나 사랑은 영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1년반정도 지나서 우리 둘은 헤어지게 되었지요. 한번 은퇴했다고 해서 그것이 강호에서의 영원한 은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나라 가요계나 미국 NBA의 조던을 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네.. 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_-;
전 마아클조던이 아녔습니다. 흑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웹을 중심으로 온갖 대화방이 난무하며 예전과는 다른 엄청 노골스런 대화들이 오가는 분위기 였습니다....

네.. 전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
해서 네이버3의 경방에 올라온 글들을 주의깊게 보고 예전의 감각을 다시 살려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ㅋㅋㅋ

그 결과... 두둥~~~(아.. 북 많이 친다.. --;)

아직 작업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현재 3명의 여인네들을 작업중입니다.
작업에 성공하는 족족.... 보고서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야~~~ 하게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냐하하)

부디 성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자~~~ 다... 넘어버리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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