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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라 하기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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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56 회 작성일 24-03-18 1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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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라 하기엔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노라
기억의 한편을 들추어 내련다......

내가 그와 만난건 실로 예기치 못한 숙명 이었다....
실로 10년 이란 세월의 뒷편속에 나는 지방 변두리 작은 면사무소에
하루하루 뭔지도 모른채 마냥 일속에 파묻혀 그렇게 생활하고 있었다...
흙냄새 풋풋한 시골의 사람들 속에 나의 업무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떼어주고
때로는 투박한 사람들의 청량제 같은 화사함 이기도 하였었다......
그날도 정심을 먹고 나른함 속에 사무실 한켠을 지키고 있던차에
푸른작업복 차림에 그을린 얼굴에 우수가 깃든 한 청년이 불쑥 들이 닥쳤다...
그것이 그와의 첫만남 이었다......
그리고 한달여후 이것저것 밀린업무를 모두 마무리 짖고 퇴근을 서둘자 밖은 벌써 어둑어둑 사방에 어둠이 내리 깔리기 시작했다....
시원한 강둑을 따라 자전거를 조심스레 타고서
자취방을 향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차에 자전거를 탄 나의 몸에 끈적한 땀 투성이었다...
아카시아 숲을 막 지나던 차에 첨벙 하는 물소리와 함께 사람의 소리가 들려
나의 시선은 강둑아래 개울가 를 향하는데 달빛에 내비친 희뿌연 사람의 피부와... 유심히 쳐다보니 알몸인채로 냇가에서 멱을 감는
낯선 남자의 육체가 시야에 들어오며 뭔지모를 호기심과 야릇한 충동에 아카시아 숲에 적당히 나의 몸은 숨겨져 나도 모르게 훔쳐보게 되었다..

그냥 지나쳤어야 하는데 그럴수 없었다....
솔직히 성경험을 오래토록 가질수 없던 나이기에 저녁마다 충동에
몸부림 치기도 하였다...
두근두근 남자의 모든부분에 숨이 막힐듯 하였다...
벌어진 어깨하며 그리고 뭐라 표현하기 힘든 아랫도리며
가만 살펴보니 낮익은 얼굴이었다...
한달전 퉁명스럽게 말하던 우수어린 그남자 였다....
한참을 넋을잃고 보던차에 그만 그남자와 시선이 마주쳐 소스라치게 놀라
서둘러 자전거에 올라 도망치려 했으나 그만 그자리에서 자전거와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자전거와 넘어 지면서 돌부리에 다리를 심하게 다쳐 절둑
거리며 일어서 자전거를 타지고 못하고 내버려 둔체 비틀비틀 거리며 벗어
나려 했지만 멀리 못가서 바지만 입은채 뒤따라온 그사내가 앞을 가로막으며
마치 굶주린 늑대처럼 어둠속에서도 눈빛은 빛이 났으며 채마르지도 않은 머리에서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지 연신손으로 얼굴을 훔지며 날 노려보고
있었다...뭐라 말할수 없을 두려움과 압도하는 그의 기세에 꼼짝 할수가 없었으며 이윽고 우왁스럽게 나의 손목을 잡아끌며 자기쪽으로 나의 몸을 끌어
안으며 바닥에 밀쳐 쓰러뜨렸다...그는 내위에서 저항하는 날 누르며 입술과
목덜미를 빨고서 가슴을 옷속으로 거머쥐며 거칠게 애무했다..
그는 거리낌없이 나의 청바지를 풀어헤치며 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 끌어 내렸다...
너무나 놀라 바들바들 떨고만 있었으며 차츰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갔으며 그당시로서는 어떻게 저항할수조차 없었다...
우왁스런 손길은 젖무덤이며 하복부와 그의 혀는 나의 입속을 헤집으며
불같은 숨을 토하고 있었다...
이윽고 나의 상반신은 자갈밭에 쳐박히며 허리께 부터 엉덩이를 치켜들고
그의 입술은 나의 소중한 부분을 파고 들었다...
걷잡을수 없는 치욕과 쾌감이 한꺼번에 밀려들며 이대로 바위처럼 굳어버리고
싶었다....
이윽고 파고드는 불두둥이는 나의 그곳을 여지없이 유린하기 시작했다...
끝없이 밀려드는 흥분과 수치로 무아지경 이었다...
몇번인지 모르는 오르가즘 속에 그남자의 뜨근한 정액이 나의 몸에 용솟음 치며 거친숨을 토하며 비로소 나의 몸에서 떨어졌다.....
이성과 욕망이란 이렇게 여자인 나로선 엄청난 괴리감에 밀려드는 회환에
서글퍼 그자리에서 하염없이 울고 말았다....
그는 나의 몸을 샅샅이 씻기며 뱀처럼 나의 몸에서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상당히 쑥스럽네요
이제까지 글쓰기를 망설이고 말았는데 나의 신호가 적색이라
아무쪼록 미천한 글 너그러이 용서하세여......
반응을 보고서 그와의 계속되는 경험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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