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스포츠 맛사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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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은 관광특구 답게 스포츠 맛사지(터키탕,증기탕)이 많다.
스포츠 맛사지에서 뭐하는지 묻지마라. 알면서 왜그러나?
참 여기는 가격이 거의 일정하다. 14-15만원.
어디를 가나 깎을 필요가 없다.

1) 리베라 호텔
초보자들이나 서비스보다 얼굴/몸매 보고 가는 사람들이 간다.
물은 좋다. 그러나 서비스는 별로다.

2) 유성 호텔
아까보다 서비스가 좀 낫다. 그러나 리베라 보다는 떨어진다.

3) 반줄 스포츠마사지
요즘은 무엇으로 바뀌었던 것 같으나 예전 유성 사거리 순대집 바로 뒷블럭에 있었다. 여기는 우선 되게 넓은데 욕실침대와 보통침대가 따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니까, 욕실에서 마사지 받고 보통침대로 와서 한다.
여자는 영~ 위의 2군데 보다 는 물이 좀 떨어지나, 서비스는 좋다.

4) 레전드호텔
적극 추천한다. 여기 시설은 아까 반줄과 비슷하지만 좀 작다. 그러나 물좋고 서비스 좋다. 혹시 카운터에서 호텔방/마사지실 두군데 중에 한군데를 고르라고 하면 호텔방으로 가기를 바란다. 더 좋다. ^_^

이상 다른 곳 알고 있는 사람의 리플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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