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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결혼 전 마누라 친구랑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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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04 회 작성일 24-03-18 06: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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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글인데 많은 분 께서 관심을 보여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전에 소설 게시판에 창작을 올리려고 하다가 글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실패를 계속하다가 답답해서 게시판에 방법을 알려달라고 문의를 하였으나
운영자 분이나 다른 어떠한 분도 알려 주지 않아서 유능하신 작가분들의
글만 보기만 하다가 한동안 네이버3을 방문하지 않았더니 글씨 빨간 신호로
되어 있어서 다급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글은 실지로 있었던 추억담입니다.
저의 졸필을 보신 후에 많은 질책 부탁 드립니다.

< 1부에 이어서 >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샤워를 마친 현정이가 나왔다.
조금 전의 행위로 지금의 아내는 코까지 골아가며 이미 깊이 잠이 든 상태다.
현정이가 나오기 전 잠이 든 아내를 벽쪽으로 뉘여 놓은 상태로 나는 아내 쪽
으로 모로 누운 채 잠든 척 하고 있었다.
현정이가 이불을 깔고는 불을 끄더니 자리에 눕는 것 같았다.
잠이 안오는 지 뒤척이는 소리가 들린다.
TV를 켜고는 소리를 줄인다.
"음"하는 소리를 내며 현정이 쪽으로 돌아눕는 동시에 한쪽 팔을 이마로 올려
놓았다.
실눈을 뜨고 보니 영화를 보고 있었다.
현정이가 나오기 전에 팬티를 벗어서는 이불 속에 넣어 두었기에 지금 나는
알몸이다. 위는 메리야스를 입고 있지만.
이불 속에 있는 한 손으로 좇을 쓰다 듬었다.
묘한 기분이 들면서 자지가 고개를 번쩍 쳐든다.
현정이를 덮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일이 잘못되면 만사 도루묵이
디는 건 물론이고 회사도 나와야 되지 싶고......용기가 나질 않는다.
손을 뻗어 아내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는 보지를만졌다.
손가락 두개로 보지를 벌린 다음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눈으로는 엎드려 있는 현정이 엉덩이만 뚫어지게 쳐다 보면서. 어휴
아내의 코고는 소리가 끈기면서 보지가 촉촉해 지는 것 같아 얼른 손을 뺐다.
아내가 깨면 나만의 짜릿한 순간은 물 건너갈 게다
아마도 내가 침대 밑으로 쫓겨나는 건 안봐도 뻔하다. 그럼 안되지.
자지있는 쪽으로 손을 옮겼다. 현정이한테 좇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불 밑부분을 잡고는 아주 조금씩 당겼다. 허벅지가 시원해 진다.
아내 쪽에 있는 다리를 약간 세웠다.
다시 이불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당겼다.
현정이는 다리를 내쪽으로 한채 엎드려서는 계속 TV를 보고 있다.
아래를 보니 자지가 홀랑 드러나 있었다.
손으로 이불을 움직여 자지를 보일랑 말랑하게 했다.
코고는 소리를 멈추고는 이를 한번 갈고는 쩝접거리며 자는 척 했다.
현정이가 고개를 돌린다.
다시 코를 고는 시늉을 하며 실눈으로 보니 TV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다 말고
내 아래 쪽을 바라본다. 그래 바로 그거야. TV끄고 와서 내 자지 좀 만져 줘.
나는 마음 속으로 소리를 질러댔다.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긴 숨을 몰아 쉬고도 싶고 이마에 올린 팔은 굳어가는
것만 같고 약간 세운 다리는 후둘거리고 있다.
현정이는 계속 쳐는 데......어휴 미치겠네. 움직일 수도 없고.
위축이 되는 지 자지가 수그러 든다. 안돼.
발기 안된 자지를 보여주기는 싫다. 아내 쪽으로 몸을 뒤척이며 누웠다.
알몸인 엉덩이는 현정이 쪽으로 개방된 상태이다.
경직된 몸이 편안해 진다. 마구 뛰는 가슴을 서서히 가라앉히고는 자지를 주물럭거렸다. 다시 빳빳해진다.
현정이가 일어나는 것 같더니 다시 누운 것 같아서 입맛을 쩝쩝거리면서
현정이 쪽으로 몸을 돌리는 동시에 아까 전과 같이 이마위로 손을올렸다.
실눈을 뜨고 보니 나와 같은 방향으로 이불을 옮겨 놓고는 TV를 보고 있었다.
현정이 쪽의 한쪽 다리는 이불이 걷혀진 상태라서 이불을 추스리려고 하는 데
현정이가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나는 움직임을 멈췄다.
현정이가 내 자지를 계속 바라본다. 발기될대로 발기된 상태라 괜히 기분이
좋았다.
맘껏 봐라. 만져 주면 더 좋은 데
마누라하고 조금 전에 하던 행위가 생각났다.
마누라를 현정이로 바꿔서 떠올렸다.
마누라보다 키는 작지만 더 통통한 현정이를 떠올리니 더 짜릿해진다.
어휴 미치겠네. 내 자지만 한번 만져주면 만사형통인데.
제발 좀 만져 줘라.
현정이 아래 쪽에서 이불이 움직이고 있다.
자위를 하고 있었다.
다리로 이불을 걷어낸다. 치마 속에 한손이 들어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현정이의 눈은 내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다.
현정이가 치마 속의 손을 뺀다. 누운 채로 엉덩이를 들어 올려 팬티를 약간 내리더니 한쪽 발을 들어 팬티를 벗겨 내고는 발끝으로 팬티를 들어 손에 옮겨 잡고는 이불 속으로 집어 넣는다.
오호라. 너도 보여 준다 이거냐.
현정이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우와. 눈이 부신다. 보지 둔덕에 살이 통통한 것이 먹으면 너무 너무 맛이 있을 것 같다. 마누라보다 훨씬
보지 털도 많이 나질 않았다.마누라도 털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보다도
훨씬 적었다. 침이 겨드랑이 쪽으로 흘러내린다.
침을 꼴깍 삼키고 싶은 데 자는 척 할려니 삼킬수도 없고.
현정이는 계속 나를 바라 보면서 손가락 하나를 구멍 속으로 넣는다.
따먹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으니 환장할 일이다.
도저히 침을 삼켜야 할 수 밖에 없어서 숨이 넘어갈 듯 코를 골며 침을 삼켰다. 영락없이 곤히 잠든 흉내를 냈다.
그런데 소리가 너무 컸던지 현정이가 황급히 치마를 내리고는 TV를 끈다.
가만히 보니 내 쪽으로 더 다가온 것 같았다. 밖의 불빛이 희미하게나마
보일 정도이다. 나는 눈을 크게 떴다.
현정이가 침대 밑에 있으니 내 눈은 보이질 않는다.
기대가 된다. 조금 있으면 몰래 만지겠지.
한참이 지나도 현정이는 내게 다가올 기미가 없다.
보지 쪽에서는 손놀림이 아까보다 빠른 것 같은 데......
현정이가 일어나서는 내 발 쪽으로 자리를 옮겨 앉더니 자지를 가만히 들여다 본다.
1분쯤 지났을까. 다시 누웠다.
엄두가 나질 않아서 만지지 못하는 것 같지 싶다.
시간이 약간 지나서 도저히 참을 없던 나는 마누라를 껴안았다.
다리를 벌린다음 보지를 손으로 애무했다.손가락을 넣었다.
마누라가 잠을 깼는 지 나를 밀쳐낸다.
다시 마누라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현정이 보지나 만지자.
일부러 잠을 험하게 자는 척 하면서 서서히 침대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이쯤이면 현정이 보지 근처쯤 되겠지.
엎드려 자는 척 하면서 한쪽 손을 침대 아래로 내려뜨렸다.
손이 닿인 부분이 허벅지 같았다.
이불을 덮고 있었다.
이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조심 조심 닿는 분까지.
치마가 내려져 있다. 10분쯤 그러고 가만히 있었다.
검지 손가락으로 치마를 가만히 쳐들었다.
그다음 중지를 넣고 ...... 새끼 손가락까지 치마 속으로 다 넣었다.
손이 살에 닿지 않게 조심 조심 위로 이동했다.
치마를 살살 들어가며
30분 정도가 지난 것 같았다.
느낌이 온다. 털의 감촉이다.
손으로 살짝 닿게 하니 미지근하다. 현정이 몸하고 손의 온도가 비슷하다는
거다.
가만히 대고만 있었다.
그러다가 보지 균열에 손을 대니 물기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자는 걸까?
내 손은 땀이 나서 촉촉한 데
보지를 살살 벌렸다.
조금 촉촉해 지는 것 같다.
가만히 있었다.
보지에서 떨림이 있는 것 같았다.
그럼 잠을 안자고 있는 것 같은 데 현정이는 움직임이 없다.
살살 만졌다.
반응이 온다. 물기가 많아지고 있다.
그냥 손가락을 넣어 버릴까? 이걸 따 먹어.
에이 그냥 만지기만 하자.
제법 촉촉해졌다. 구멍 있는 데로 살살 만지며 내려갔다.
손가락이 구멍 속으로 빨려드는 듯한 느낌이다.
가만히 손가락이 내려가는 데 까지 이동했다.
손가락이 멈춘다. 더 내려보내야 하나? 그럼 애 반응은?
지금까지는 자는 척 해서 가만 있을 수 있지만 더넣으면 현정이도 잠에서
막 깬 듯한 행동을 해야 하는 데...... 도저히 자신이 없다.
새끼 손가락을 넣으니 조금 전 보다는 더 많이 들어간다.
손가락을 빼고는 보지 둔덕을 만졌다.
마누라보다 훨씬 짜릿하다.
마누라 보지를 처음 만졌을 때 보다
다시 침대에 누웠다.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현정이가 잠을 자고 있었다면 내 혼자 즐긴거고, 깨어 있었다면 저도 뭔가를
기대했단 얘긴데.
그래도 현정이를 건드릴 수는 없지.
그렇다면......
조심 조심 일어나서는 현정이 옆으로 갔다.
가만히 현정이 입술에 입술을 댔다. 감사의 표시로.

아침에 일어나서 현정이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웠다.
지금도 마누라와는 서로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다.
결혼 후에는 한 번도 만나지는 않고 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살기에.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기회를 만들어 봐야지.
우리 마누라와 현정이 신랑을 어떻게든 잠에 취하게 해서.

기대에 부응하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게는 그 순간이 가장 짜릿했던 일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소설 게시판으로 인사 드릴까 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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