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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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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2 회 작성일 24-03-18 06: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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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 아니 평생 잊지 못할 희한한 경험 하나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난 20대 중반이었다.
시골 친구 10여명이 모임을 갖엇는데... 그중 한명이 수유리 "지평선"인지
"수평선"인지 라는 스텐드 바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

그때도 늦가을 쯤이었다. 명동에서 1차로 한잔 하고, 2차는 그 친구가 일
하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향했다.
당시 스텐드바는 무명 가수가 나와서 노래도 하고, 어우동 쇼, 황진이 쇼
등을 하엿으며, 그런 볼거리 중간중간에 부르스 곡을 틀어서 손님들끼리
춤을 추게 하던 곳이었다

오랬만에 만난 친구는 하얀바지에 빤짝이는 웃 옷....
사회자로서 EDPS도 잘하고, 노래도 잘 하였다

부르스곡이 나오길래 춤은 못 추지만, 그래도 건식꺼리가 없나 ....
하고 플로어에 나가서 눈을 이리저리 돌렸다.
드디어, 목표물 발견...
못추는 춤이지만 끓어 안아 보고픈 마음에 무조건 춤을 청했다.
그녀도 춤을 못 춘다.
부르스, 디스코 곡에 맞춰 조금 추다가 우리 테이블로 데려아 한잔 하였다.

K녀는 당시 나이 30의 유부녀, 친구 생일이라 친구랑 둘이 한잔하러 왔단다.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나가서 단둘이 한잔 더 하고 싶다고 하니 친구 땜에
곤란하다고 한다. 그럼 4명이서 한잔 더 하기로 하고 스탠드바에서 끝나고
나가 길건너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나랑 같이 한잔 더 하기로 한 친구는 다른 친구와 같은 방향이라
그냥 간단다.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도 집들이 멀어서 대타가 마땅치 않다.
할 수 없이 혼자 갔더니 여자 둘이 서 있다. 자초지종을 얘기 하니 K의
친구가 약간 아쉬워 하며 그냥 셋이서 한잔 더 하잔다.

그 시간에 갈 곳도 마탕치 않아 포장 마차에서 소주한잔 더 했다. 시간은
대략 12시. 난 쌍문동, K는 수유리, K의 친구는 천호동이 집이다.

3명이서 소주 2병을 순식간에 해 치우고, 오늘은 글렀다는 마음으로 집에
갈려고 걷는데 ..... K가 나의 겨드랑이까지 팔짱을 끼며 기댄다. 물론
탄력있고, 큰 가슴을 바짝 붙이면서...... K의 친구는 멀찌가 뒤따라 온다

갈등을 느끼며 조금 걷다보니 여관 간판이 계속 들어온다.
헉,.. 근데 K가 은근 슬쩍 밀고 가는 곳이 여관 아닌가.....
일단 방을 잡고.....
친구는 어떡하냐? 고 했더니.......
밖에 나가 친구에게 가서 무슨 얘기를 하고 온다
친구는 혼자서 한잔 더하고 1시간 후에 이 방으로 들어온단다.

여관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둘이 찐한 키스를 하였다.
시간 절약상 욕탕에 둘이 같이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예상대로 유방이 탄력있고 꽤 크다. 아래에 털도 많다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와서는
서로가 오래 굶은 사람 들처럼,....
서로 구석구석을 핥았다.

어느정도의 전위를 하고, 본게임 돌입..
역시 유부녀 답게 능수능란하고, 다양한 체위를 이끌었다.
난 69자세로 서로의 거기를 빨아주는 것을 처음 해 보았다
서로가 한참을 즐기다가 드디어 정상 체위로 사정을 마쳤다.

난 대충 씻고 나서 담배 한개피를 피웠을까?

타이밍도 정확하게 "똑똑" 소리가 난다
K의 친구가 술 2병을 들고 들어온다

나와 K는 거의 알몸 상태로 셋이서 한잔 더 했다
그러다가 K의 친구도 방이 덥다며 옷을 벗는다.

그래서 3명이서 거의 알몸이 되었다
그러다가 K가 샤워하러 욕탕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 찬스를 노린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K의 친구다
술이 취한 상태로 내게 기댄다. 맨살의 어깨를 감싸니 나의 거시기가 다시
불끈 일어 선다.
허걱스, 이것을 놓치지 않고 K 의 친구가 입으로 나의 거시기를 빨기 시
작한다. 호랑이 무늬 팬티와 부라자가 유달리 섹시해 보인다.
바로 몇 분전에 한바탕 치루었던 K에 대한 생각은 어느새 아랑곳 없이
이제는 파트너를 바꾸어서 리바이벌 하고 있다.

근데 K의 친구가 더 잘한다. 특히 오랄을 너무 너무 잘한다.
나의 유두와 거시기를 아주 기가 막히게 잘 자극 해 준다.
키도 크지않고, 몸무게도 날씬해서 체위를 바꾸기도 쉽다.

후배위를 하고 있는데 K가 수건으로 얼굴을 씻으며 나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걸작이다.
"나 신경스지 말고 서로 즐겨"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거울앞에서 머리를 빗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금방 사정 할 것 같았는데 K가 옆에 있으니 잘 안된다
발기한 상태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은 하지만 신통치가 않다.

그래서 일단은 아쉬운 마음을 접고 다시 씻고 왔다

씻고 들어오니 K가 "셋이서 해 보자" 라고 말한다

마다할리가 없잖은가......

드디어 일생일대로 1:2를 하게 되었다.

제1부. 끝.





추 신:

이상 내가 1:2를 하게 된 경험 (과정) 입니다.
나, 짤리기 싫어서 (빨간신호) 처음 쓰는건데 반응이 좋으면
1:2 로 하던 상황을 올릴까 합니다.
점수 주시는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115 비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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