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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이발소.... 좀 허접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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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80 회 작성일 24-03-18 05: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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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그렇게 댓글도 많이 달았는데 제가 빨간 소년이였군여~~~~

분발해야 겠다는 맘이 용솟음 칩니다.

제가 며칠전 다녀온 이발소 얘기를 처음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종로에서 술은 먹던 중 갑자기 불타오르는 일행~~~~ 오늘은 뭔가 특이한 곳으로 가자는

분위기가 되고 말았지여~~~ ㅋ ㅋ

마침 그날따라 장안동의 마술사라 불리던 분이 참석치 않으신 관계로 불러내기 시작했지여.

형님 "잉~~~ 함만 주라."

형님은 우리를 경남호텔쪽 근사한 이발소로 인도해 주시기로 약조를 하고

우리는 "콜~~~!!!"을 외치고 장안동 경남호텔로 달렸지여.

"형님 이제부터는 어떻게 되는 거지여?" 우리가 묻자

"여기는 정찰가야 7만원." 내가 좋아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가지..........

짜자잔~~~~~~~~ !!!!

계산을하고 커튼이 쳐저 있는 곳으로 인도를 받아 조금 기다리니 왠 깍두기 아저씨가

와서는 빤짝이 반바지를 주며 갈아 입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반바지 꼭 군대 신검받을 때 입었던 바지 같더군요.

반바지로 갈아입고 조금 있으니 경북에서 올라왔다는 28살의 선수 등장.

안마를 시작하더군요. 슬금슬금 발꼬락을 빨더군요. 마사지 하는데 왜 발을 빨까 했는데

우~~~~ 몸이 녹아나더군요. 처음 이였거덩여.

그리고는 발 맛사지. 조금씩 터치해 가며, 위쪽으로 올라와 팩과 찜질. 어쨌거나,

마사지는 별로였어여. 그리고 인도된 칸막이방.

따뜻한 물로 샤워 그리고는 맨소래담 희석시킨 물을 바르고 유두 맛사지.

진짜 죽이더군요. 앞 뒤로 돌아가며 맛사지 해주는데.....흐미. 똘똘이가 버쩍 스네여.

그 뒤 약간의 오랄과 섹스(다들 아시져?)

하지만 신음 하나는 예술이더군요. 장안동 답지 않게 똥꼬도 빨아주고

흐미......

위치는 경남호텔을 끼고 돌아가 음....횟집 맛은편 지하에는 룸사롱 2층에 있는 이발소

입니다. 금액은 말씀 드렸고, 사실 그 이발소 보다는 지하 룸사롱 선수들이 좀더 예술

이더군요. 다음에는 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꼭 성공 기원해 주세여.

자금 사정 좋아지면 바로 쏩니다.


<<총평>> 기대치만큼은 아니였으나, 비교적 좋은 경험이었음.

편안한 마음으로 1시간 정도 즐겁게 보낸걸 생각하면 그리 아까운돈은 아님.


지금 까지 첫 글 였음다. 다음에는 좀더 리얼하게 써보도록 하지여.....

모두들 즐딸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추천73 비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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