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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그리고 결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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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46 회 작성일 24-03-18 05: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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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폭동에서 쿠테타 반란죄로 쫒겨나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곤돌라라고 하는

무시~~칸 넘 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글쓰는 것도 오랜만이라 타자 치느게 어색하기도 합니다...

정말이지 이곳에 오래간만에 들어와 봅니다....

전 결혼전에 경험당에서 몇편의 글을 올렸었는데,왼편의 무슨 리스튼가
하는걸 보니 제 글이 6위에 올라 있네요....

정말 황당하기만 합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학교 다닐때도 반에서 10등 안에 든적이 없는 저인데,제 글이 6위에 올랐다니....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애시절 사귀었던 여자와 결혼한지 어느새 1년이 지났읍니다...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하자면 삼국지 처럼 장편 소설이 될것입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었죠...ㅠ.ㅠ

그중 가장 최근의 있었던 일을 얘기 해 드리겠읍니다.(6등 기념으로^^~~)

한 보름전에 종로에서 친구녀석들과 술자리를 했읍니다...

뭐,얘기하다 보니 자연스레 얘기가 야시시한 분위기를 넘어 제가 듣기 싫은

쪽으로 흘러가더군요...

"야,너 아직도 1분이냐...."(칭구)

"조용해 시브럴넘아..."(나)

하여간에 듣기는 싫었지만 어떡합니까...입이 방정이어서 제가 예전에 술퍼먹고 친구들한테 다 발설한걸....

시브럴탱이 들이 약을 올려도 예전 처럼 그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았읍니다.

현실을 인정하니깐요...ㅠ.ㅠ

그러던중에 친구 녀석이 가방에서 하늘색으로 된 이상한 알약을 하나 꺼내 주더군요....

"야,지금 이거 하나먹어봐라.."

"이게 뭔데 때끼야...."

그건 바로 그 유명한 한번 먹으면 죽었다가도 벌떡(?)일어 난다는

!!!비~~아~~그~~~X~~

말로만 들었던 그 비아그X .....그걸 받아든 순간 갑자기 말 거시기가 생각이
나면서 이대근씨가 머리속에 스쳐 지나간건 왜 일까요.....

"야,지금 먹고 좀 있다 들어가서 제수씨 오늘 한번 죽여봐라...낼 반찬이 틀려질거다"

친구녀석이 그날 정말로 절 감동시켰읍니다...^^~~

그걸 받아먹고 하여간 조금후에 집에 부리나케 택시를 잡아 타고 들어갔읍니다.

가는 도중에 반응이 빠르게 오고 있었읍니다....(아이~~조아~~히히)

집에 도착 해서는 마눌이 절 기쁘게 반겨(?)주었읍니다....

"어디서 술먹었는데 핸폰도 안받고 그래...."(옆구리 꼬집기 3회,엉덩짝 2회)

평상시 도망치던 제가 그날 만큼은 도망가질 않았읍니다.

도망갈 이유도 없고요....

"너,몸뚱아리는 제대로 씻었니...."(나)

"아직, 잘것도 아닌데 뭐하러 씻냐...."(마눌)

"그럼 빨리 씻어라.내 오늘 널 홍콩에 야경을 구경 시켜 줄테니..."(나)

"저 사람이 어디서 비아그X 를 얻어 먹었나.....나 오늘 생리중 이니까 빨리 씻고 주무시기나 하셔...."

"흐윽~~빨간 날~~~~"

하필이면 오늘이냐....하루만 늦게 시작하면 어디가 덧나나.....

오징어 냄새 풍기던 마눌의 봉지(?)가 그날 따라 더욱더 미웠읍니다.....

미운 봉지,,,,얄미운 봉지,,,,

내 똘똘이는 어찌하라고......

남성의 파워를 과시하고자 한 제 꿈은 봉지의 유혈 쿠테타로 인해 무참히 진압

되고.제 똘똘이만 홀로 외로이 지랄 오도방정을 떨었읍니다....

그날 따라 달은 왜그리도 밝게 떳는지.....

"워~~~우~~~~우우~~~~"

아~~~난 왜 이리 되는게 없을까요....


1분의 장벽...저에겐 정말 넘기 힘든 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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