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의 번개경험 18-나레이터 출신 유부녀와의 번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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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레토비 인사올립니다 끄바닥..
미 테러 여파로 어수선한데 잘들 지내시는지 걱정되는군요..
텔레토비도 열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번개 경험 한편 올리겠습니다.
요즘 정신 없이 회사생활하느냐고 바쁜 텔레토비..
그 좋은 응응응 해본지도 꽤 되었다..
본인은 주기적으로 응응응을 안해주면 성격이 날카로워지는 고약한 버릇이 있다.
요즘 나의 둘도 없는 친구 장삿갓은 사랑 때문에 매우 힘들어한다.
잘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폐인 처럼 하루 하루 보내고 있다.
화려한 선수생활을 접고 한여자에 정착해서 사나 했더니
역시 그놈의 사랑이 뭔지 우리의 불쌍한 장삿갓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었다.
옆에서 보기 안쓰러워서 간만에 예전의 화려했던 선수 시절을 회상시켜주기 위해
오랜만에 N사의 체팅방에 들어갔다.
전에는 오직 나의 껀수를 위해 체팅을 했지만 오늘만큼은 장삿갓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기로 했다.
텔레토비 몇번 밝혔지만 절대 쪽지질이나 대화 신청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쪽지질 엄청나게 했다..
드디어 한명이 걸렸다.
헉.... 나이를 보니 나보다 한살 연상이다.
많은 네이버3가족분 중에 연상을 좋아하시는 분 들이 꽤 있는걸로 안다
하지만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풋풋 탱탱한 연하가 좋치 연상은 그저 편한 누님으로 생각될 뿐이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장삿갓을 위해 모든걸 양보하기로 했다.
이어지는 텔레토비의 현란한 쳇발..
그녀는 타자 초보
나의 화려한 타자솜씨에 백기를 들었다.
쳇으로 힘들다고 전화 번호 가르쳐 줄테니 전화 하라고 한다..
빙고 ....
게임 끝이다.
자연스래 전화통화..
나이는 29
남편있는 여자다
물론 애도 있다.
자기가 요즘 많이 힘들다고 한다..
친구가 필요해서 체팅을 한다고 했다.
속으로 찔렸지만 내가 지옥에 안가면 누가 지옥에 가겠느냐는 석가모니의 말씀을 생각하고,오늘 만큼은 나쁜놈이 되기로 하였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해보니 남편과의 대화의 단절과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이 그녀를 힘들게 한 이유였다.
대한민국 이혼율이 3명중 1명이라고 한다.
남녀가 평생을 같이 한다는건 끊임 없는 희생과 상대에 대한 관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애정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경험이 별로 없는 텔레토비지만 그런건 항상 명심한다.
네이버3의 많은 형님분들도 연애 시절을 돌이켜 보자.
지금의 아내의 환심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지금은 잡은 물고기라고 신경않쓰지만, 잡은 물고기 일수록 더욱 애정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에구구...삶의 경륜도 짧은넘이 별소리를 다한다고 하시겠지만 오늘 하루 만큼은 집의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꽃이라도 한송이 사다주자..
이야기가 옆으로 새었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야 겠다.
오늘은 철저히 장삿갓을 위해서 껀수를 마련하는것이라서 먼저 번개 하자고 했다.
본래 텔레토비 절대로 먼저 번개하자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여자입에서 먼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기다림 끝에 얻는 열매는 달콤한법..
하지만 오늘만큼은 원칙을 깼다..
그녀 이런건 처음이라고 무섭다고 한다.
난 그래서 그러면 친구를 같이 데리고 나오라고 했다.
2대2로 만나자고 했다.
그러자 그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 뜬금없이 한마디 한다
그녀:너 잘생겼니???
토비:헉...(이런 난감한 질문을...)
그녀:왜 그래??
토비:아니야 그냥 평범해..넌 이쁜가 보다..
그녀:응...
여기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수많은 번개 경험에 의하면 자기가 이쁘다고 한 여자중 퀸카를 본 경험이 없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장삿갓 예전에는 먹성이 좋았지만 예전에 퍽탄을 맞은 충격때문에 퍽탄이면 기겁을 한다..
(글번호 8351 "장삿갓의 강탈벙개... 그후~~~~ 흑흑흑.." 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잠시 주저하는 맘이 생겼지만 모험한다는 샘치고 만나기로 했다.
토비:친구야...요즘 많이 힘들지??내가 너를 위해 껀수를 마련했다....홍홍홍
장삿갓:친구야 나 그바닥에서 은퇴했잖냐...난 c밖에 없다..
토비:친구야 그러지 마라.여자 문제는 여자한테 풀어야 한다..
장삿갓:음 그럴까??역시 너밖에 없어..따랑해..^.~"
장삿갓:"무슨 껀수인데??"
토비:"응..2대2번개 하기로 했어..."
장삿갓:"2대2 번개??간만에 환상의 팀웍을 확인할 기회가 왔네?? ㅇ ㅏ ㅇ ㅣ ㅈ ㅓ ㅇ ㅏ"
토비:"웅..."
장삿갓:홍홍홍..간만에 실력발휘를 해볼까..
장삿갓 드디어 예전의 선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우리 두사람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작전계획에 돌입했다..
드디어 만났다...
장소는 장삿갓이 일했던 빠...
나는 회사에서 일을 잽싸게 마치고 장삿갓에게 전화를 했다..
토비:"친구야...아그들 왔냐??"
장삿갓:"응..."
토비:"어때??퍽탄이냐??"
장삿갓: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빨리 빨리 와라.."
토비:"허거덕..왜그래??혹시 대형 핵퍽탄이냐??"
장삿갓:내 번개 인생중 최고의 퀸카다..친구야 너의 우정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흑흑흑...
토비:허거덕 이럴수가...."구래구래..쫌만기달려라 내가 간다.."
장삿갓:"응.."
드디어 도착한 빠..
장삿갓에게 손짓으로 인사하고 그녀들이 있는 테이블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홋..멀리서 보이는 실루엣이..장난이 아니다..오늘 제대로 걸렸군..
드디어 서로 인사...탐색전에 돌입했다.
두명다 키가 170이 넘는 내가 좋아하는 쭉빵 스타일 이었다....
여자는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다만 조금 싸납게 생긴 것이 취향에 안맞았지만
이런데 까지 와서 취향 따지는 놈은 대범하지 못한 놈이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도 큰 인물되긴 힘들다. 나는 큰 인물답게 취향을 포기했다.^^;;
간만에 긴장감이 느껴졌다...
큰 숨을 들이 마시고 작업개시했다.
이야기를 해보니 전직 나레이터 모델 출신이었다.
지금 남편은 21살때 일하던 거래처 사장한테 찍혀서 멋도 모르고 결혼했다고 한다.
첨에는 잘해주던 신랑이 나이가 먹고 애도 낳고 하니까 서서히 바람둥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그녀를 힘들게 한다고 했다..
난 열심히 고개를 끄떡이며 그녀와의 대화에 몰입했다...
여기서 잠깐 열분들을 위해 여자와 대화 할때 요령 몇가지를 말하겠다..
요령이랄것도 없다...
첫째 끊임없는 칭찬....
나를 낮추면서 상대방을 높여준다..이것이 기본이다..
많은 칭찬은 상대방의 나에 대한 경계심을 허물어주는 일등공신이다.
무조건 칭찬해라..
둘째 상대방의 눈을 계속 응시한다.
상대방이 말할때 상대방의 눈을 계속 보면서 난 그쪽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자기에게 관심을 갖아주는 남자에게 여자는 맘의 문을 열게 마련이다.
새째 적당한유머..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난 유머가 없다...그러니까 돈질로 해야겠다는 분들께는 드릴 말씀없다.
돈이 없으면 ..노력하여야 한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노력이 없으면 수확도 없는 법이다..
여자를 한번 웃길때 마다 옷을 하나씩 벗길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네째 적당한 제스쳐(이거 맞나??)...
여자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이 이야기 할때가 있다..
그때마다 약간의 제스쳐를 해주면 더 확실히 여자의 머리에 각인시킬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본인은 저 4가지를 다 겸비했냐고 하면 할말 없다..
단 저렇게 할려고 노력은 한다...노력이 없으면 수확도 없다..
각설하고 가게가 문닫기 까지 1시간 정도 남은시간에 그녀들과 많이 친해질수 있었다.
장삿갓은 걱정 않해도 된다..
장삿갓의 능력이면 내가 한시간 걸릴꺼 30분이면 해치운다..
대단한 넘이다..
장삿갓과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환상의 콤비이다 특히 이런껀수인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다.
장삿갓의 유머와 카리스마 나의 편안함과 자상함 그리고 외모(외모는 빼고..)가 겸비되면
이바닥에서 두려울것이 없다..
드디어 가게에서 나왔다...
청담동에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빠로 발길을 돌렸다..
황금시간대에 창가 자리 않기가 힘들다는것 열분들 아실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장삿갓 그바닥에서 발이 넓다..
그 빠 매니저가 아는 형이란다..
나하하하..장소도 완벽하고 이제 우리의 환상의 콤비플레이가 발동만 되면 된다.
모빠에 도착한 4명 자연스레 파트너가 정해졌다
나와 쳇했던 여자가 내 파트너 장삿갓은 그녀의 친구..
장삿갓이 평소에 나에게 입버릇 처럼 말하는게 있다..
자기는 키가 170넘는 여자랑 하고 싶다고 한다..
장삿갓이 뭐를 몰라서 하는소리다.
자고로 키크고 덩치 큰 여자 중에 조여주는 여자를 못봤다..
자그마한 여자중에 명기가 많은 법이다..
장삿갓은 기필코 오늘 소원 성취하게 되었다.
드디어 시작된 환상의 콤비플레이..
세시간후 그녀들은 우리의 품안에 안겨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밥이 익었다고 판단한 난 자리를 집으로 옮기자고 제안했고..우린
우리의 작업실로 그녀들을 안내했다.
구차한 작업실이지만 4달 동안 몇명의 여자가 스쳐지나갔나 생각해보니
기억이 않난다..
기억이 않난다는건 너무 많아서가 아니고 없다는 뜻이다..ㅡ.ㅡ;;
우리의 장삿갓 역시 선수다..같이 택시에서 내렸지만
맥주 사러 간다고 먼저 들어가라고 한다..
난 나의 파트너와 함께 내방에 들어갔다..
내 파트너는 침대 없으면 못잔다고 장삿갓 방으로 가자고 한다..
침대에 누운 그녀..
난 자연스레 침대에 같이 몸은 누이고 키스에 들어갔다..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그녀...
난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손이 옷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헉...이런 가슴이....
이렇게 빵빵 탱탱한 가슴을 만져본건 정말 오랜 만이다.
그래서 오늘은 애무를 오래 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다.
난 언제나 섹스할때 마다 애무에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여자에게 봉사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애무로 보내면 좋겠지만..여자의 입에서 넣어달라는 말이 나올때 까지 애무를 계속한다
30여분에 걸친 클리토리스 자극에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넣어 달라는 말이 나왔다..
몸을 일으킨 난 드디어 그녀의 봉지에 내 토비봉을 깊숙히 넣었다..
아....처음 들어갈때의 느낌 때문에 내가 계속 섹스를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처음에 넣을때의 그 느낌을 좋아한다...
드디어 한여자를 또 정복(?)했다는 쾌감과 더불어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한층 업그래이드 된다..
정상위로 하다가 그녀가 좋아한다는 뒤치기로 돌입했다..
키가 커서 그런지 자세도 잘나온다..
본인도 개인적으로 뒤치기를 좋아한다..
일단 깊게 삽입이 가능하고 여자의 유려한 곡선을 감상할수 있고 또한
가끔씩 히프를 한대씩 때려주는 맛도 있다..ㅡ.ㅡ;;
헉..그런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참지 못하겠다..
하다가 빼다가 하다가 빼다가
참지 못하고 침대 시트에 질질질 흘렸다..
그녀는 하는 도중 나한테 침대가 왜이리 축축하냐고 물어본다..
난 시침이 뚝때고 여자가 물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녀에게 고백할께 있다..
나 그때 사실 좀 흘렸어..미안하다..
너가 너무 조여서 그만...T.T
웅...사정후 누어서 이야기 하던중 내 진동 기구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무척 궁금하다고 보고 싶다고 한다..
텔레토비 착하다..그래서 내방으로 그걸 가지러갔다
근데 어느새 장삿갓이 내 방에서 응응응을 하고 있었다.
난 생까고 안에 들어가서 내 진동 기구를 가지고 왔다..
엄청 신기해 하는 그녀...
난 그녀를 눞히고 진동기를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되고 지그시 문질렀다..
그러면서 왼손은 유방 혀는 그녀의 배꼽을 햝았다..
점점 휘어지는 허리.....
어느순간 그녀 다리를 꽉 모으며...부르르 떨었다...
순간 느껴지는 오른손의 따스함...무언가 이상한 액체가 묻어있었다..
아...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의 사정(?)액인가 보다...
그걸 보고 흥분한 난 다시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갔고 5번이나 폭발했다..
그녀 내가 조루끼가 있다고 놀린다...
기분이 잠시 나빠졌지만 떡치는데 많은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생각은 나중에 돌아가서 친구 장삿갓에게 애기해주면서 떠올려도 된다.
떡이라고 가벼운 듯 말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애정은 가지고 한다.
사람은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말 그대로 만남의 길고 짧음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목적이 떡이어도 떡을 보람되고 맛있게 치려는 상황과
마음 씀씀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혹자들은 말한다 번섹에 성공하는 비결이 뭐냐고...
매정한 말이겠지만 비결은 없다.
1퍼센트의 영감과 나머지 99퍼센트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남들이 하는 건 쉬워보이지만 절대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
스스로의 노력과 시행착오 그리고 불굴의 의지등등이 합쳐져서
하나의 작품(?) 이 나오지 않나 생각한다
음...이야기가 길어졌다..
그녀들을 보낸후 난 조용히 핸드폰을 열어 그녀의 연락처를 지웠다..
유부녀는 오래 만나면 않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아쉽지만...솔직한 심정은 그녀들이 가정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이 험난한 번섹 무림계에 뛰어든 그녀들이 사도 무림의 사악한 고수를 만나 타락하는것 보다는
가정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영위하길 간절히 빌뿐이다...
나에게 돌을 던지고 싶으신 분들은 맘데로 하셔도 좋타...남의 여자 따먹은 죄값은 달게 받겠다...
그럼 이만....
ps)스물 여덟햇 동안 나를 키운건 팔할이 번섹이다.....
미 테러 여파로 어수선한데 잘들 지내시는지 걱정되는군요..
텔레토비도 열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번개 경험 한편 올리겠습니다.
요즘 정신 없이 회사생활하느냐고 바쁜 텔레토비..
그 좋은 응응응 해본지도 꽤 되었다..
본인은 주기적으로 응응응을 안해주면 성격이 날카로워지는 고약한 버릇이 있다.
요즘 나의 둘도 없는 친구 장삿갓은 사랑 때문에 매우 힘들어한다.
잘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폐인 처럼 하루 하루 보내고 있다.
화려한 선수생활을 접고 한여자에 정착해서 사나 했더니
역시 그놈의 사랑이 뭔지 우리의 불쌍한 장삿갓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었다.
옆에서 보기 안쓰러워서 간만에 예전의 화려했던 선수 시절을 회상시켜주기 위해
오랜만에 N사의 체팅방에 들어갔다.
전에는 오직 나의 껀수를 위해 체팅을 했지만 오늘만큼은 장삿갓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기로 했다.
텔레토비 몇번 밝혔지만 절대 쪽지질이나 대화 신청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쪽지질 엄청나게 했다..
드디어 한명이 걸렸다.
헉.... 나이를 보니 나보다 한살 연상이다.
많은 네이버3가족분 중에 연상을 좋아하시는 분 들이 꽤 있는걸로 안다
하지만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풋풋 탱탱한 연하가 좋치 연상은 그저 편한 누님으로 생각될 뿐이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장삿갓을 위해 모든걸 양보하기로 했다.
이어지는 텔레토비의 현란한 쳇발..
그녀는 타자 초보
나의 화려한 타자솜씨에 백기를 들었다.
쳇으로 힘들다고 전화 번호 가르쳐 줄테니 전화 하라고 한다..
빙고 ....
게임 끝이다.
자연스래 전화통화..
나이는 29
남편있는 여자다
물론 애도 있다.
자기가 요즘 많이 힘들다고 한다..
친구가 필요해서 체팅을 한다고 했다.
속으로 찔렸지만 내가 지옥에 안가면 누가 지옥에 가겠느냐는 석가모니의 말씀을 생각하고,오늘 만큼은 나쁜놈이 되기로 하였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해보니 남편과의 대화의 단절과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이 그녀를 힘들게 한 이유였다.
대한민국 이혼율이 3명중 1명이라고 한다.
남녀가 평생을 같이 한다는건 끊임 없는 희생과 상대에 대한 관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애정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경험이 별로 없는 텔레토비지만 그런건 항상 명심한다.
네이버3의 많은 형님분들도 연애 시절을 돌이켜 보자.
지금의 아내의 환심을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지금은 잡은 물고기라고 신경않쓰지만, 잡은 물고기 일수록 더욱 애정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에구구...삶의 경륜도 짧은넘이 별소리를 다한다고 하시겠지만 오늘 하루 만큼은 집의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꽃이라도 한송이 사다주자..
이야기가 옆으로 새었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야 겠다.
오늘은 철저히 장삿갓을 위해서 껀수를 마련하는것이라서 먼저 번개 하자고 했다.
본래 텔레토비 절대로 먼저 번개하자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여자입에서 먼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기다림 끝에 얻는 열매는 달콤한법..
하지만 오늘만큼은 원칙을 깼다..
그녀 이런건 처음이라고 무섭다고 한다.
난 그래서 그러면 친구를 같이 데리고 나오라고 했다.
2대2로 만나자고 했다.
그러자 그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 뜬금없이 한마디 한다
그녀:너 잘생겼니???
토비:헉...(이런 난감한 질문을...)
그녀:왜 그래??
토비:아니야 그냥 평범해..넌 이쁜가 보다..
그녀:응...
여기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수많은 번개 경험에 의하면 자기가 이쁘다고 한 여자중 퀸카를 본 경험이 없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장삿갓 예전에는 먹성이 좋았지만 예전에 퍽탄을 맞은 충격때문에 퍽탄이면 기겁을 한다..
(글번호 8351 "장삿갓의 강탈벙개... 그후~~~~ 흑흑흑.." 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잠시 주저하는 맘이 생겼지만 모험한다는 샘치고 만나기로 했다.
토비:친구야...요즘 많이 힘들지??내가 너를 위해 껀수를 마련했다....홍홍홍
장삿갓:친구야 나 그바닥에서 은퇴했잖냐...난 c밖에 없다..
토비:친구야 그러지 마라.여자 문제는 여자한테 풀어야 한다..
장삿갓:음 그럴까??역시 너밖에 없어..따랑해..^.~"
장삿갓:"무슨 껀수인데??"
토비:"응..2대2번개 하기로 했어..."
장삿갓:"2대2 번개??간만에 환상의 팀웍을 확인할 기회가 왔네?? ㅇ ㅏ ㅇ ㅣ ㅈ ㅓ ㅇ ㅏ"
토비:"웅..."
장삿갓:홍홍홍..간만에 실력발휘를 해볼까..
장삿갓 드디어 예전의 선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우리 두사람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작전계획에 돌입했다..
드디어 만났다...
장소는 장삿갓이 일했던 빠...
나는 회사에서 일을 잽싸게 마치고 장삿갓에게 전화를 했다..
토비:"친구야...아그들 왔냐??"
장삿갓:"응..."
토비:"어때??퍽탄이냐??"
장삿갓: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빨리 빨리 와라.."
토비:"허거덕..왜그래??혹시 대형 핵퍽탄이냐??"
장삿갓:내 번개 인생중 최고의 퀸카다..친구야 너의 우정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흑흑흑...
토비:허거덕 이럴수가...."구래구래..쫌만기달려라 내가 간다.."
장삿갓:"응.."
드디어 도착한 빠..
장삿갓에게 손짓으로 인사하고 그녀들이 있는 테이블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홋..멀리서 보이는 실루엣이..장난이 아니다..오늘 제대로 걸렸군..
드디어 서로 인사...탐색전에 돌입했다.
두명다 키가 170이 넘는 내가 좋아하는 쭉빵 스타일 이었다....
여자는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다만 조금 싸납게 생긴 것이 취향에 안맞았지만
이런데 까지 와서 취향 따지는 놈은 대범하지 못한 놈이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도 큰 인물되긴 힘들다. 나는 큰 인물답게 취향을 포기했다.^^;;
간만에 긴장감이 느껴졌다...
큰 숨을 들이 마시고 작업개시했다.
이야기를 해보니 전직 나레이터 모델 출신이었다.
지금 남편은 21살때 일하던 거래처 사장한테 찍혀서 멋도 모르고 결혼했다고 한다.
첨에는 잘해주던 신랑이 나이가 먹고 애도 낳고 하니까 서서히 바람둥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그녀를 힘들게 한다고 했다..
난 열심히 고개를 끄떡이며 그녀와의 대화에 몰입했다...
여기서 잠깐 열분들을 위해 여자와 대화 할때 요령 몇가지를 말하겠다..
요령이랄것도 없다...
첫째 끊임없는 칭찬....
나를 낮추면서 상대방을 높여준다..이것이 기본이다..
많은 칭찬은 상대방의 나에 대한 경계심을 허물어주는 일등공신이다.
무조건 칭찬해라..
둘째 상대방의 눈을 계속 응시한다.
상대방이 말할때 상대방의 눈을 계속 보면서 난 그쪽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자기에게 관심을 갖아주는 남자에게 여자는 맘의 문을 열게 마련이다.
새째 적당한유머..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난 유머가 없다...그러니까 돈질로 해야겠다는 분들께는 드릴 말씀없다.
돈이 없으면 ..노력하여야 한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노력이 없으면 수확도 없는 법이다..
여자를 한번 웃길때 마다 옷을 하나씩 벗길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네째 적당한 제스쳐(이거 맞나??)...
여자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이 이야기 할때가 있다..
그때마다 약간의 제스쳐를 해주면 더 확실히 여자의 머리에 각인시킬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본인은 저 4가지를 다 겸비했냐고 하면 할말 없다..
단 저렇게 할려고 노력은 한다...노력이 없으면 수확도 없다..
각설하고 가게가 문닫기 까지 1시간 정도 남은시간에 그녀들과 많이 친해질수 있었다.
장삿갓은 걱정 않해도 된다..
장삿갓의 능력이면 내가 한시간 걸릴꺼 30분이면 해치운다..
대단한 넘이다..
장삿갓과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환상의 콤비이다 특히 이런껀수인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다.
장삿갓의 유머와 카리스마 나의 편안함과 자상함 그리고 외모(외모는 빼고..)가 겸비되면
이바닥에서 두려울것이 없다..
드디어 가게에서 나왔다...
청담동에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빠로 발길을 돌렸다..
황금시간대에 창가 자리 않기가 힘들다는것 열분들 아실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장삿갓 그바닥에서 발이 넓다..
그 빠 매니저가 아는 형이란다..
나하하하..장소도 완벽하고 이제 우리의 환상의 콤비플레이가 발동만 되면 된다.
모빠에 도착한 4명 자연스레 파트너가 정해졌다
나와 쳇했던 여자가 내 파트너 장삿갓은 그녀의 친구..
장삿갓이 평소에 나에게 입버릇 처럼 말하는게 있다..
자기는 키가 170넘는 여자랑 하고 싶다고 한다..
장삿갓이 뭐를 몰라서 하는소리다.
자고로 키크고 덩치 큰 여자 중에 조여주는 여자를 못봤다..
자그마한 여자중에 명기가 많은 법이다..
장삿갓은 기필코 오늘 소원 성취하게 되었다.
드디어 시작된 환상의 콤비플레이..
세시간후 그녀들은 우리의 품안에 안겨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밥이 익었다고 판단한 난 자리를 집으로 옮기자고 제안했고..우린
우리의 작업실로 그녀들을 안내했다.
구차한 작업실이지만 4달 동안 몇명의 여자가 스쳐지나갔나 생각해보니
기억이 않난다..
기억이 않난다는건 너무 많아서가 아니고 없다는 뜻이다..ㅡ.ㅡ;;
우리의 장삿갓 역시 선수다..같이 택시에서 내렸지만
맥주 사러 간다고 먼저 들어가라고 한다..
난 나의 파트너와 함께 내방에 들어갔다..
내 파트너는 침대 없으면 못잔다고 장삿갓 방으로 가자고 한다..
침대에 누운 그녀..
난 자연스레 침대에 같이 몸은 누이고 키스에 들어갔다..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그녀...
난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손이 옷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헉...이런 가슴이....
이렇게 빵빵 탱탱한 가슴을 만져본건 정말 오랜 만이다.
그래서 오늘은 애무를 오래 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다.
난 언제나 섹스할때 마다 애무에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여자에게 봉사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애무로 보내면 좋겠지만..여자의 입에서 넣어달라는 말이 나올때 까지 애무를 계속한다
30여분에 걸친 클리토리스 자극에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넣어 달라는 말이 나왔다..
몸을 일으킨 난 드디어 그녀의 봉지에 내 토비봉을 깊숙히 넣었다..
아....처음 들어갈때의 느낌 때문에 내가 계속 섹스를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처음에 넣을때의 그 느낌을 좋아한다...
드디어 한여자를 또 정복(?)했다는 쾌감과 더불어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한층 업그래이드 된다..
정상위로 하다가 그녀가 좋아한다는 뒤치기로 돌입했다..
키가 커서 그런지 자세도 잘나온다..
본인도 개인적으로 뒤치기를 좋아한다..
일단 깊게 삽입이 가능하고 여자의 유려한 곡선을 감상할수 있고 또한
가끔씩 히프를 한대씩 때려주는 맛도 있다..ㅡ.ㅡ;;
헉..그런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참지 못하겠다..
하다가 빼다가 하다가 빼다가
참지 못하고 침대 시트에 질질질 흘렸다..
그녀는 하는 도중 나한테 침대가 왜이리 축축하냐고 물어본다..
난 시침이 뚝때고 여자가 물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녀에게 고백할께 있다..
나 그때 사실 좀 흘렸어..미안하다..
너가 너무 조여서 그만...T.T
웅...사정후 누어서 이야기 하던중 내 진동 기구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무척 궁금하다고 보고 싶다고 한다..
텔레토비 착하다..그래서 내방으로 그걸 가지러갔다
근데 어느새 장삿갓이 내 방에서 응응응을 하고 있었다.
난 생까고 안에 들어가서 내 진동 기구를 가지고 왔다..
엄청 신기해 하는 그녀...
난 그녀를 눞히고 진동기를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되고 지그시 문질렀다..
그러면서 왼손은 유방 혀는 그녀의 배꼽을 햝았다..
점점 휘어지는 허리.....
어느순간 그녀 다리를 꽉 모으며...부르르 떨었다...
순간 느껴지는 오른손의 따스함...무언가 이상한 액체가 묻어있었다..
아...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의 사정(?)액인가 보다...
그걸 보고 흥분한 난 다시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갔고 5번이나 폭발했다..
그녀 내가 조루끼가 있다고 놀린다...
기분이 잠시 나빠졌지만 떡치는데 많은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생각은 나중에 돌아가서 친구 장삿갓에게 애기해주면서 떠올려도 된다.
떡이라고 가벼운 듯 말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애정은 가지고 한다.
사람은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말 그대로 만남의 길고 짧음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목적이 떡이어도 떡을 보람되고 맛있게 치려는 상황과
마음 씀씀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혹자들은 말한다 번섹에 성공하는 비결이 뭐냐고...
매정한 말이겠지만 비결은 없다.
1퍼센트의 영감과 나머지 99퍼센트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남들이 하는 건 쉬워보이지만 절대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
스스로의 노력과 시행착오 그리고 불굴의 의지등등이 합쳐져서
하나의 작품(?) 이 나오지 않나 생각한다
음...이야기가 길어졌다..
그녀들을 보낸후 난 조용히 핸드폰을 열어 그녀의 연락처를 지웠다..
유부녀는 오래 만나면 않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아쉽지만...솔직한 심정은 그녀들이 가정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이 험난한 번섹 무림계에 뛰어든 그녀들이 사도 무림의 사악한 고수를 만나 타락하는것 보다는
가정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영위하길 간절히 빌뿐이다...
나에게 돌을 던지고 싶으신 분들은 맘데로 하셔도 좋타...남의 여자 따먹은 죄값은 달게 받겠다...
그럼 이만....
ps)스물 여덟햇 동안 나를 키운건 팔할이 번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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