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에서는 하지 맙시다
페이지 정보
본문
빨간색에 놀라서 두서 없이 올립니다.
1991년 12월 쯤 이었습니다. 성북에 내리면 광*대학이 있는데 여기는 학교
라기 보다는 공돌이 양성소에 비슷한 여학생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없던 그시절 이었죠. 지금은 많이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매뚜기(도서관) 하던 시절 선배가 빈 강의실에서 공부한다고
화도관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건물은 한 쪽 모뚱이가 미관을 수려
하게 할려고 약간 둥글게 마들어 놓아서 그 쪽 강의실은 사각형에 한 쪽에
둥글게 만들어 그 부분에 사람이 있으면 들어가서 확인 하지 않고는 무척
어렵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 날 따라 선배가 안보여서 여기 저기 뒤지고 다니는 데 3층 강의실에서
책은 있는데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나는데 사람이 안보여서 좀 들어가보니 누가 벽을 서있고 이상하다 싶어
가보니 나 참! 여자를 강의용 책상(의자+책상 일체형) 엉덩이를 걸치고
서서 하더라구요. 그 떄 그소리 좀더! 좀더! ........
만약 그 아가씨가 눈을 뜨면 저랑 약 3m 전방에서 보았을 텐더..
눈을 안 뜨더군요. 얼나마 다행 인지.. 약 50분여를 관람하는데
슬슬 지겨워 져서 더 가까이가서 거의(50cm)에서 가 보았지만
제 정신들이 아니라...
나중에는 제가 지겨우서 보다 갔습니다. 나중에 도서권에서 두년놈이
보이더라구요. 그 년은 청순가련형이더군요.
그냥 본대로 썼습니다.
상기 대학에 다니는 후학 제군들 강의실, 써클실에는 하지 맙시다.
1991년 12월 쯤 이었습니다. 성북에 내리면 광*대학이 있는데 여기는 학교
라기 보다는 공돌이 양성소에 비슷한 여학생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없던 그시절 이었죠. 지금은 많이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매뚜기(도서관) 하던 시절 선배가 빈 강의실에서 공부한다고
화도관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건물은 한 쪽 모뚱이가 미관을 수려
하게 할려고 약간 둥글게 마들어 놓아서 그 쪽 강의실은 사각형에 한 쪽에
둥글게 만들어 그 부분에 사람이 있으면 들어가서 확인 하지 않고는 무척
어렵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 날 따라 선배가 안보여서 여기 저기 뒤지고 다니는 데 3층 강의실에서
책은 있는데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부시럭 거리는 소리는
나는데 사람이 안보여서 좀 들어가보니 누가 벽을 서있고 이상하다 싶어
가보니 나 참! 여자를 강의용 책상(의자+책상 일체형) 엉덩이를 걸치고
서서 하더라구요. 그 떄 그소리 좀더! 좀더! ........
만약 그 아가씨가 눈을 뜨면 저랑 약 3m 전방에서 보았을 텐더..
눈을 안 뜨더군요. 얼나마 다행 인지.. 약 50분여를 관람하는데
슬슬 지겨워 져서 더 가까이가서 거의(50cm)에서 가 보았지만
제 정신들이 아니라...
나중에는 제가 지겨우서 보다 갔습니다. 나중에 도서권에서 두년놈이
보이더라구요. 그 년은 청순가련형이더군요.
그냥 본대로 썼습니다.
상기 대학에 다니는 후학 제군들 강의실, 써클실에는 하지 맙시다.
추천81 비추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