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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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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3 회 작성일 24-03-18 04: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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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내가읽어 보아도 소설같다. 그러나 한가지 난 내가 만든 스토리 내

에서 여자를 만난다. 어릴적 부터 야설을 많이 읽고, 동네 형들과 학교 선배들

의 뻥튀긴 얘기들을 듣고 자라서인지 일반적인 관계는 잘 안된다. 소설처럼이

아니면 난 여잘 꼬시지도 만나지도 않는다. 물론 예외가 발생했다. 짐작하다시

피 담달에 결혼할 내 애인 내가 만난 여인들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만났고 또

그렇게 사귀었다. 손잡는데 6개월 걸렸다~ 진짜다. 6개월간은 걍 친구였기 때

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6개월 키스는했다. 그 이상의 진도는 결혼 발표로 인해

결혼 후로 미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기달리는 마음...... 님들도 아실것

이다.


그럼 본론에 들어가서

방으로 들어온 누나와 나 담배를 피면서 서로 많은 이야길 했다. 첫남자와의

사랑 그리고 사랑에 속아 모든걸 날리고 낮엔 직장을 밤엔 페스트 푸드 아르바

이트를 했다고 했다. 술집에 나갈려고도 햇지만 도저히 용기가 생기지 않더라

했다. 나도 내 첫경험이며 그동안 얘기하지않은 많은 것들을 얘기했다. 그리고

문득 난 챗팅을 해서 폰섹파트너를 찾아서 서로가 보는 앞에서 폰섹을 하자고

제안했고 누나는 내번호를 가르쳐주어 나중에 발생할 불상사를 대비했다. 남

편이라고 우기면 끝이니깐... 난 누나가 챗팅하는 사이 새벽 동네를 돌며 여

자 팬티를 한장 걷어왔다. 그리고 누난 여자라는 특징때문에 금방 폰섹 남자

를 찾았고, 누난 첨엔 부끄러운듯 바지에 손을 넣어 자위를 했지만 좀있다가

아예 바지랑 팬티를 벗고 나는 아랑곳없이 폰섹을 즐겼다. 나 냉장고에서 소세

지를 꺼내 누나에게 건네주었고 누난 큰 소세지가 부담스러운 듯한 표정이었

으나 이내 받아들고 천천히 삽입을 하였다. 그리고 난 발신가 추적을 피하는

방법으로 극장에서 만난 보험아줌마에게 새벽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전화

받자 오늘 극장에서 명함받은 남자라고 얘기했고 그녀는 5분후에 하라며 전화

를 끊었다. 5분후 그녀는 화장실에서 몰래 전화를 받았고 목소리는 잠이 들껜

목소리였다. 난 그녀에게 지금의 나의 상황을 얘기했고 그녀는 한순간 말이 없

었지만 무뚝뚝하게 "계속해봐요" 라고 대답했고, 난 지금의 상황을 상세히 얘

기해주며 걷어온 여자팬티로 나의 물건을 감싸고 자위를 하였다. 내 방은 금방

뜨거운 숨소리와 상승된 체온으로 후덥지근해졌고, 전화받는 그녀또한 점점

긴 숨을 참는걱 처럼 느껴져 그녀에게 자위할것을 요구했고 그녀는 폰섹 경험

은 거의 없는듯 그냥 한숨만 뱉으며 자위를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난

대뜸 그녀에게 핸드폰을 켠 상태로 남편을 유혹해라고 했고 그녀는 내목소리

와 누나의 신음소리도 다 들리는데 어떻게 그런걸 하냐고 되물었다. 난 핸드폰

수화음만 낮추어 놓으면 들킬 염려없으니 핸드폰 마이크가 가장 잘 들릴것 같

은 위치를 찾아서 핸드폰을 놓은 후 남편을 유혹해서 하라고 했고 그녀는 망설

이다가 이내 남편을 깨워 관계를 시작하였고 신음소리도 나를 위한 배려인지

다소 크게 내었다. 그녀의 남편은 한편으론 좋아햇지만 왠지모를 그녀의 큰 신

음소리에 " 아 깬다마, 살살 좀 해라 " 하면서 연신 허리운동을 하는것 같았다.

나와 누나는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며 사정을 한 후 난 의자에 누난 내 침대에

누워 몸을 추스렸다. 그 때 시계를 보니 새벽이었다. 어두웠지만 사람들이 활

동할 시간이라 난 걷어온 팬티를 물로 재빨리 깨끗이 행구어 걷어온 집 마당에

던져 놓았다. 간밤에 바람에 흔들려 떨여진 것처럼 위장을 해서 말이다.

아침해가 뜰때 비친 누나의 나신은 매우 고혹적이었던 걸로 생각한다.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왠지 측은한 마음에 그냥 넘기기로하고 누나가 사용한 소세지

를 잘라 계란에 버무려 아침반찬을해 밥을 먹고 잠한숨 못자고 출근을 하였

고, 누나는 나와 같이 아침을 먹고 누나집으로 돌아갔다.

-----여러분중에 그 상황에서 섹스를 하지 않는게 불가능하지 않느냐고 다된

밥 못먹는게 이상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시겠지만, 난 완월동이나 감전동에 친

구들이랑 가도 섹스는 하지않는 놈이다. 왜냐 이미 스토리가 다 짜여진 얘기이

기 때문이다. 위의 글에서 느끼겟지만 난 섹스전의 과정을 매우 중요시한다.

그래서 난 완월동 단골집 ( 내가아닌 친구들의)에 항상 친구들과 같이 가지만

난 대기하는 여자들과 고스돕이나 이바구로 시간을 때운다. 매상을 못올리니

주인과 이모들이 싫어하지 않겟냐고 물으신다면 완월동에서 그렇게 해도 괜

찮은 정도의 안면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난 고스돕

을 치면서 대기하는 여자나 이모들과의 스토리를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성공

할 확률은 거의 없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2번밖에 스토리 못만들었다고 하면

될까? 친구 따라가서 고스돕해서 돈따고 공짜로 스토리 만들고 그렇게 말이

다. 여러분들도 살아가면서 짜릿하고 기분이 째질 정도의 아름다운 섹스를 해

보길 바란다. 많은 경험은 없지만 5번정도는 되는것 같다 생각만으로도 그때

의 기분이 느껴질 것같은 섹스가...............

오늘은 회식이 있서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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