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같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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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잊을 수 있으리라, 정리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결코 양적인 변화가 질적전환을 구축하지 못하는게 <잊어야할 사랑>에 대한 미련인가 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두 결혼한 유부남이 9살 연하의 여자애-처음만날 당시 20살이었으니 민짜는 아니죠...-를 다시 그리워한다는건 아직두 남은 섹스에 대한 미련 그 이상두 이하두 아니라구 시인하구 싶습니다.
처음엔 남자의 폭력에두 끝까지 눈물과 완력으루 반항하여 순결을 지켰지만, 어느새 성에 눈뜬후 달리는 티코안에서 섹하면서 운전하던일, 강화도 억새밭에서 본네트의 온몸 정사, 아리스크림.체리,생크림을 나의 자지에 발라먹으며 키득거리던 백치미, 16mm 캠코더 렌즈앞에서 자위하며 떨던 모습.. 그리고 치열한 섹스후에 나의 것을 입에 물고 자길좋아한 색녀를 그리워하는 것일겁니다.
낮엔 은행원,밤엔 야간 대학생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그녀..천사와 요부의 이중성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었죠. 7년간의 무수한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었지만 열달이 흐른건 처음인데..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날 일부러 사소한 일을 큰싸움으로 만들어 헤어졌는데..정말 그립습니다. 그렇게 해야 진정 7년을 사귄 유부남으로부터 해방시킬수 있다고 모질게, 박정하게 내쳐 보냈는데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사랑이 아니겠죠.
또다른 더러운 성욕이겠죠.
이제 다시 만나면 정말 못 보낼텐데, 이젠 정말 좋은 남자 만나 시집가야할텐데..나의 더러운 이기심이 충동시킵니다. 다시 시.작.하.라.구!
가을이 빨리 지나야할텐데...
그렇습니다.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두 결혼한 유부남이 9살 연하의 여자애-처음만날 당시 20살이었으니 민짜는 아니죠...-를 다시 그리워한다는건 아직두 남은 섹스에 대한 미련 그 이상두 이하두 아니라구 시인하구 싶습니다.
처음엔 남자의 폭력에두 끝까지 눈물과 완력으루 반항하여 순결을 지켰지만, 어느새 성에 눈뜬후 달리는 티코안에서 섹하면서 운전하던일, 강화도 억새밭에서 본네트의 온몸 정사, 아리스크림.체리,생크림을 나의 자지에 발라먹으며 키득거리던 백치미, 16mm 캠코더 렌즈앞에서 자위하며 떨던 모습.. 그리고 치열한 섹스후에 나의 것을 입에 물고 자길좋아한 색녀를 그리워하는 것일겁니다.
낮엔 은행원,밤엔 야간 대학생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그녀..천사와 요부의 이중성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었죠. 7년간의 무수한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었지만 열달이 흐른건 처음인데..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날 일부러 사소한 일을 큰싸움으로 만들어 헤어졌는데..정말 그립습니다. 그렇게 해야 진정 7년을 사귄 유부남으로부터 해방시킬수 있다고 모질게, 박정하게 내쳐 보냈는데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사랑이 아니겠죠.
또다른 더러운 성욕이겠죠.
이제 다시 만나면 정말 못 보낼텐데, 이젠 정말 좋은 남자 만나 시집가야할텐데..나의 더러운 이기심이 충동시킵니다. 다시 시.작.하.라.구!
가을이 빨리 지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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