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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 세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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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64 회 작성일 24-03-18 03: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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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님께서 두루마리 화장지 세칸을 이용하여 여자를 만족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그대로 한 번 해봤습니다.
여관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먼저 샤워를 하면서 화장실에 두루말이 화장지가 있나 찾아봤습니다.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왔죠. 여친이 샤워를 하러 간 사이 두루말이 화장지를 찾아봤지만 역시 없었습니다. 그래서... 티슈를 반으로 찢어서 말았습니다. 그렇게 3개를 만들었죠.
그런데... 이것들을 예쁘게 묶는 것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자칫 잘못하면 끊어지고... 잘 말리지도 않고... 게다가 여친이 샤워가 다 끝나가서 마지막으로 집중을 하였습니다. 왕구슬 두개가 만들어지더군요. 그것을 귀두 아래쪽으로 잘 말았습니다. 그리고 콘돔을...
제 것을 만져봤더니 정말 거의 느낌이 없더군요. 가볍게 애무를 하고 여친의 그 곳에 물이 조금 나왔습니다. 살살 가져댔더니 다른 때보다 조금은 더 흥분하더군요. 여친의 그 곳이 조금은 좁은 편이었거든요. 그래도 삽입을 했습니다. 거의 죽더군요. 아프다구... 제가 아프면 뺄까하고 물어봤지만... 계속 해달랍니다. 저는 여자의 신음을 들으면 쉽게 흥분하는 편이라 보통때처럼 사정을 하게 되더군요.
여친에게 물어봤죠. 예전보다 더 커진것 같다고 했습니다. 물론 여친 몰래 감은 거라 저는 모른 척했죠. 느낌이 좋았더랍니다. 제가 바로 다시 올라가려고 하니 평소에 조용하던 여친이 좀 쉬었다 하자더군요.
두루말이 화장지 세칸을 연습삼아 말아보다가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여친만나기 전에 미리 2~3개 만들어 놓고 비닐팩에 담아가져가렵니다. 확실한 효과를 봤거든요. 넘 자주 쓰면 후회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5~6번에 한 번씩만 해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화장지를 이용한 방법말고 또 다른 방법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화장지를 대각선으로 말아야하는지 가로로 말아야하는지 자세한 설명도 부탁드리구요.
또 하나 여자의 성감을 높이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럼 여러분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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