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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는 아름다운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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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0 회 작성일 24-03-18 01: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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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뉴욕의 쌍둥이 건물이 무너지던날
나에게는 잘 어울릴것 같은
매우 귀엽고 예쁜 그녀를 보았다.
나의 이상형.............
그러나 나는
둘이 합쳐 나이가 삼십인 딸이 있는 몸이다.
몸조심에 마음까지도 조심해야할 나지만 너무도 예쁜
그녀인지라 나도 모르게 그녀의 꽁무니를 뒤따랐다.
저 잠깐만요.
그녀를 불러 세워서
달리 할말이 없기에 그냥 명함 한장 주세요.라고 하였더니
그녀왈. 누구세요. 뭐때문에....
나는 그냥이요. 라고 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어서. 머뭇머뭇거리자
너무도 예쁜 그녀는 왜요. 점심이라도 사주실 꺼예요 라고 하면서
깜찍하고 칼라플한 명함을 내게 건네주었다.
나는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며...
암, 점심 뿐이겠냐, 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난 너를 위해서
뭐든지 다해 줄수 있지.라는 나의 속 마음을 아는지 그녀는 나에게
미소를 보내며 내곁을 떠나 갇다.

첫날 우리의 만남은 이것이 전부였지만
나는 그녀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날.
나는 그녀의 명함에 적혀져 있는 그녀의 메일로 약간은 달콤한
젼혀 사심이 없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점심이나 함께 합시다" 아마도 내 나이정도 되신분들은 나의 심정을 알리라..
요즘 젊은 사람들은 락까페나 나이트나 할거 없이 다 다닐수 있지만
마루라 눈치나 보면서 살아가는 나는 저녘 통금시간도 있다.
님들이 웃을수도 있겠으나 저녘 아홉시 이전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집에 들어가야 한다.
이유는 없다. 우리집은 아파트다.
고로. 보조키에 꼭지만 눌러 버리면 세상 없어도 열수가 없다.
한번은 통금이후에 귀가하여 문을 열어 주지 않기에
발로 차보기도 하고 큰 소리로 떠들어 보기도 했지만
죽은듯이 숨죽이고 있으니 떠드는 나만 주변 분들에게 죽일놈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그냥 마누라 사랑하는 마음에 조금 서둘러 집에 들어간다.
일찍 귀가 하여 뉴스도 보고 여인천하나 대원군 태조 왕건등등 하는 연속극도 보고
마루라 사랑도 받고........

경험담에 서장이 길어 님들께 죄송하고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할까 한다.
동갑이 마루라와 사는 나에게는 무지한 영계.
그녀의 나이 나와는 여섰살 차이..
성은 이씨요 이름은 밝힐수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그녀로 부터의 연락이 왔다.
회사 주변이 아닌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시간 정도의 시간을 나에게 할애 한단다.
아이구 님아 그 한시간도 나에게는 감지덕지 하지^^
이런 생각에 어디를 어느곳으로 가야 하나 하고 망설임 끝에
분위기 있는 아는곳이 없어서 그녀에게 아는곳이 있으면 추천하라 하니까.
그녀도 인천 지리를 잘 모른다 한다.
내숭인지도 모르는 그말을 뒤로 하고 무작정 부천 중앙 병원쪽으로 해서 인천대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만수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고 설명하자
그길은 또 알고 있다 한다 .
그길로 막 접어 들면서 보면 오른쪽으로 은행나무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한후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니 그녀의 차가 들어 온다.
좀 특이한 색상의 래조.
우린 그곳에서 별 맛도 없는 백숙을 먹었다.
먹는둥 마는둥 그런 식사를 하는동안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물론 나는 어떻게 하면 그녀를 나의 배아래 깔고 노를 져어 보나 하는 원초적 본능에
백숙이 코로 가는지 입으로 가는지........... 휴.
그날은 그곳을 나와서 바로 헤어졌다.
아쉽지만 내일을 기대하자.
내일은 또 다른 꿈이 있는 하루가 시작 되니까..
이런 다짐을 하며. 나의 서버린 물건을 다독이며 사무실을 향해 차를 몰고 오는데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내일은 저 오늘 보다도 더 한가 해요.
이런 전화를 받으면 일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
무작정 나도 일이 없이 한가하니 만나자고 했다.
그녀와의 약속 장소는 송도.

또 다시 날이 밝아와 출근을 하고. 일분이 한시간 같은 그런 시간속에도 대충 그녀와의
약속된 시간이 왔다.
송도. 인천에 십 사년을 살고 있음에도 이제야 두번째 방문이다.
내차를 어느 골목길 한쪽에 세워두고 그녀의 차에 동승한체로 이곳 저곳을 두루 다녔다.
외관이 멋들어진 어느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그녀의 폰이 울었다.
그녀의 언니란다.
지금 간석동에서 잠깐 보자는 급한 전화라 일 보는동안 나는 그녀의 차에 있기로 하고
그녀의 차를 타고 간석동에 있는 그녀언니의 사무실로 향해서 갔다.
가는동안에는 별로 이야기 없이 호텔 켈리포니아밖에는 기억이 없는 여러 팝송을
들으며 단지 그녀와 함께라는 생각에 오로지 기쁜마음 뿐이었다.
그녀 언니가 대표라는 작은 건설 회사 사무실 ...
그녀는 생각보다도 읽찍 나왔다.
내가 기다려서 미안하기도 하고, 아님 별일은 없나 보다.
차문을 열며 그녀는 나에게 해맑은 미소를 보낸다.
별일 아니예요. 역시 나의 예상대로다.
나는 가만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 미약한 몸떨림이 있었지만 가만히 있는다.
한참을 ...... 가만히 손만 잡고 있다가.
용기를 내어서 그녀의 손을 나의 무릅위에 올려 보았다.
그래도 가만히 있는다.
더욱 용기를 내어 그녀의 손을 주체할수 없도록 발기한 나의 물건위로 가만히 끌어서
올려 보았다. 역시 그대로 있는다.
꼭 쥐워줘 보았다.
그녀 이야기 한다.
여기는 아느 사람이 있고 또 사람들이 지나 다닌단다.
그녀도 하고 싶은 모양이다.
나는 그녀에게 이야기 하였다.
우리 어디로 들어가자. 나 이야기만 할께....
그녀 무언의 대답을 한다 눈빛으로.
나는 그녀의 차를 몰고서는 주머니 사정상 겔럭시 호탤에는 가지 못하고 그 뒷편에 있는
어느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 같다.
그녀. 진짜로 이야기만 할꺼죠 하면서 따라온다.
잠시 쉬었다 가는곳. 인천이 좋다. 싸다 . 만오천원밖에 안한단다.
우린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를 안으며 그녀의 귓볼에 뜨거운 숨을 몰아쉬자.
그녀, 이야기만 하기로 했잖아요.하면서 나를 밀친다.
나는 속으로, 내가 미친놈이냐 이야기만 할꺼면 뭐하러 모탤에 오냐 하면서도
그래 이야기만 할꺼야. 하지만 옷이 구겨지니 상의만 벗어놓자며 우기니 마지 못한듯
그녀는 내가 벗을께요, 하며 웃옷을 벗는다.

내 지금 생각해 보면 별로 달콤한 이야기가 아니 었는데도 그녀는 젖어드나보다.
가만히 안겨온다. 침대에 옷을 입은체로 한참을 뒹굴다 보니 그녀도 하고 싶은지
숨결이 거칠어진다.
한번만 하자 하고 조르듯이 말하니 그녀 스스로 옷을 벗는다.
샤워도 하지 않고서 우리는 서로를 탐색했다.
엄청 흐느낀다.
집에서 우리 마눌님 너무 해주지 않아서 너무도 빨리 사정해 버렸다.
또 남의것이다 보니 신선한 감에.. 그녀 봉지가 미니다. 그녀 체구와도 비슷하다.
이런니기미. 욕나온다. 남자 체면이 이건아닌데......
꼭 끌어 안고 있어도 도대체가 서질 않는다.
아저씨 잘 안되면 그만해요.
아니야 이건 아닌데 하고 시간을보내다 보니 다시 선다.
또다시 봉지에 들이 미는데 ㅜ,.ㅜ 다시또 소금에 절은 배추다.
이것이 무슨 망신이란 말인가. 좃도 힘없는놈이 계집은 무슨 계집.그녀에게 이런말을
들을까 겁이나서는, 내 이러지 않는데 너무 오랬만에 하니까 그런가 하고 얼버 무리며
또 시간은 흘러 다시 세울려는 엄청난 노력 끝에 나의 소중한 물건에 힘이 들어간다.
살았다. 그래도 네가 배신은 때리지 않는구나..
아마도 님들은 아실거예요.
한번하고 억지로 세워서 또 하면은 쉽게 사정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
십분,이십분 삼십분 .... 그녀 몇번인지도 모를 절정을 보내고
아~저~씨 그만해요. 그 만해요. 이제 힘 들어요, 통 사정을 한다.
난 순간 생각했다. 아 이제 길을 뚫었으니 아무때나 콜이니까,
허리도 아픈김에 생각해 주는척 그만하자..
결국은 처음에 한 나의 계획대로 그녀는 임자가 있지만,
나의 첩이 되었다.

며칠이 지난후.
..........??
이제 부터의 이야기는 일기 형식으로 님들을 자주 뵙고자 한다.
사실 컴맹에다 타자가 않되니 여기까지 쓰는데도 팔이 아파오고 눈도 아파온다.
또 님들의 이야기만 보는것도 회원으로써의 자격이 없는것 같고..........
님들 내일이나 아님 모래쯤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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