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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 원조교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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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2 회 작성일 24-03-17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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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던 원조교제를 드디어 해 봤습니다

바로 오늘 잠시전에 말이죠

지금 원조교제를 끝내고 담배한대 피우고 네이버3에 들어와 글을 쓰는겁니다

부럽죠? 원조교제 못해신분들..

그럼 제가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부러운 님들은 한번 해 보시길..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칭구넘 여동생이 17살인데 ( 칭구는 장남 , 여동생은 막내 )

포트리스 금달이 하구 싶다구 무지 조른 모양입니다

이넘은 포트리스 잘 못하는넘이구..그래서 제게 전화를 했더군요

혹시 시간 남아돌면 금달 만들어 주라구

요즘 시간이 좀 있는 편이구..아디 들어가보니 감마 은달이더군요

감마에서 금달 만드는거야 얼마 안 걸리게따 싶어 몇일전부터

짬짬이 시간내서 그 아디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요

( 참고로 유성이는 알파 랭킹 300위 안에 듬 )

그 아디가 [세일러]공주 입니다

오늘도 열시미 랭킹을 올려 주느라 게임을 하고 있는데..

같이 게임하던 넘이 몇살이냐구 묻데요

마침 제가 쏠 턴이라 대답을 못하고 있었는데..

바로 날라오는 다음 귓말이 자긴 32살인데 원조교제 하자더군요

어디냐구 물으니 서울이랍니다

난 17살이라구 하구 얼마 줄거냐구 물으니 20만원 주갰다더군요

전번 불러 달라니까 아주 순순히 잘도 불러 줍니다 ㅎㅎ

그때부터 좀 바빴어요

포트리스 하면서 나 먼저 죽고 게임 끝나기 기다릴때는

세이클럽에서 원조하자구 날라오는 쪽지들마다 그 전번 갈쳐 주고 ㅎㅎ

아마 한 열명한테 갈쳐준거 같아요^^

아까 그넘과는 다른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날 찾아 들어 오더니 대뜸 게세끼 소새끼 찾으며 욕을 하더군요

그 뒤로도 다섯명정도 ? 더 가르쳐 주었심다

이제야 사정을 하더군요 제발 그만하라구

전 이렇게 말했죠^^

양자택일을 해라

시달리다 핸폰번호를 바꾸던지

공개적으로 ( 포트리스 용어로는 방사라고 하지요^^ )

" 난 원조교제나 하는 나아쁜넘입니다 " 라고 하던지요^^

또 다시 욕을 해 댑니다 ㅡㅡ

한 열명정도 더 갈쳐주고 나니까 공개글로 띄우더군요^^

" 난 워언조교제나 하는 나아쁜넘입니다 " 라구 ㅎㅎ

아마 그넘 오늘 열받아서 잠 재대로 못 잘거에요 ㅎㅎ

어? 제목이 잘못 써졌네?

유성이 원조교제(를 강력히 테러) 하다 인데..

흐흐 돌 던지기 엄기^^

< ㅣ=== ㅇ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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