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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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허접해서..
그냥 씁니다..
저와 같은일을 하시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나이는40이고요.. 전에 미용실을 15년동안 했다더군요..
신랑과도 각방을 쓴지도 10년째라고 하고요.. 전 처음에 저와 나이가 비슷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단 10살이 많더군요.. 키도 저와 비슷하고.. 늘씬한 몸매에.. 하여간 밖에 나가면 한번쯤은 뒤돌아보게 할정도의 외모입니다..
인생선배로써 저의 상담자역활도 해주시고.. 일하는것에 조언도 해주시고.. 급할때 금전적인 도움도 주시고.. 하여간 저한테는 좋은누나나 이모같은분입니다..
얼마전에 사장님이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을때.. 그리고 외롭다고 느낄때..
자주 드라이브도 나가고 영화도 보고.. 그랬습니다..
사장도..그리고 저도.. 상대에게 좋은감정만 있지 이성으로는 안느껴진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답답해하니깐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통일동산에 카트도 타러가고.. (전 모터싸이클,레이싱 등등에 관심이 많거든요..)
전 사장님이 좋아하는곳에 모시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좋은감정뿐 스킨쉽이라든지..전혀 그런건 없었죠..
어제는 대부도에 갔습니다.. 새우를 먹자더군요..
유쾌하게 놀다가 포도도 사오고.. 오는길에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장도 그렇구요.. 용기를 내어서 같이있자고 했습니다..
소래에 들려서 아침까지 같이있었습니다.. 자는데 등뒤에서 저를 꼭안고주무시더군요.. 그리고 아침.. 서로 어색하게 출근을 했습니다.. 서로의 사무실로..
방금 전화가 왔네요.. 이젠 못만나겠다구요.. 챙피하다고 하네요..
그럴생각은 없이 모텔로 갔지만.. 자기와 관계를 갖지않은게 자기는 챙피하더더군요.. 아니라고 변명을 했지만.. 불편하게 느껴진다더군요..
유식한사람 많이보지는 못했습니다..
큰누나가 명문여대나왔어도.. 상식이나 지식,문학,음악등등 사장님보단 못할겁니다.. 하루에 책을 한권씩은 읽는다더군요..
그러나 남녀관계는 상식이나 지식이나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것 갔습니다..
든든한 후원자, 아니면 큰누나를 잃은것 같습니다 지금..
그냥 씁니다..
저와 같은일을 하시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나이는40이고요.. 전에 미용실을 15년동안 했다더군요..
신랑과도 각방을 쓴지도 10년째라고 하고요.. 전 처음에 저와 나이가 비슷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단 10살이 많더군요.. 키도 저와 비슷하고.. 늘씬한 몸매에.. 하여간 밖에 나가면 한번쯤은 뒤돌아보게 할정도의 외모입니다..
인생선배로써 저의 상담자역활도 해주시고.. 일하는것에 조언도 해주시고.. 급할때 금전적인 도움도 주시고.. 하여간 저한테는 좋은누나나 이모같은분입니다..
얼마전에 사장님이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을때.. 그리고 외롭다고 느낄때..
자주 드라이브도 나가고 영화도 보고.. 그랬습니다..
사장도..그리고 저도.. 상대에게 좋은감정만 있지 이성으로는 안느껴진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답답해하니깐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통일동산에 카트도 타러가고.. (전 모터싸이클,레이싱 등등에 관심이 많거든요..)
전 사장님이 좋아하는곳에 모시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좋은감정뿐 스킨쉽이라든지..전혀 그런건 없었죠..
어제는 대부도에 갔습니다.. 새우를 먹자더군요..
유쾌하게 놀다가 포도도 사오고.. 오는길에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장도 그렇구요.. 용기를 내어서 같이있자고 했습니다..
소래에 들려서 아침까지 같이있었습니다.. 자는데 등뒤에서 저를 꼭안고주무시더군요.. 그리고 아침.. 서로 어색하게 출근을 했습니다.. 서로의 사무실로..
방금 전화가 왔네요.. 이젠 못만나겠다구요.. 챙피하다고 하네요..
그럴생각은 없이 모텔로 갔지만.. 자기와 관계를 갖지않은게 자기는 챙피하더더군요.. 아니라고 변명을 했지만.. 불편하게 느껴진다더군요..
유식한사람 많이보지는 못했습니다..
큰누나가 명문여대나왔어도.. 상식이나 지식,문학,음악등등 사장님보단 못할겁니다.. 하루에 책을 한권씩은 읽는다더군요..
그러나 남녀관계는 상식이나 지식이나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것 갔습니다..
든든한 후원자, 아니면 큰누나를 잃은것 같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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