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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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이 빌딩이 무너진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드디어 선전포고가 가해졌습니다
지금 상황은 실제상황입니다
아무 상관 없는 민간인들은 즉시 안전한 방공호나
튼튼한 화장실 또는 애인 침대속으로 대피하실 필요는..
.
.
.
.
없습니다 ㅡㅡ;
미국이 선전포고한게 아니구...제거 선전포고 했습니다 ㅡㅡ
대상은...저를 괴롭히는 악질적인 저의 살들에게 ㅡㅡ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칭구넘 헬스클럽에서..
혼자 하면 의지가 꺾일까 싶어..
살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와이프까지 끌구 가서리....
어제는 첫날이라구 간단하게(?) 런닝머신 15분..자전거 15분..
정말 간단했습니다..
숨차구 ㅡㅡ 머리 아프구 ㅡㅡ 속 울렁거리구 ㅡㅡ 다리 땡기구 ㅡㅡ
예전에 한참 잘 나갈때 10km 단축 마라톤 하구 났을때와 똑 같은 증세가 ㅡㅡ
역시 운동을 끊은 3년동안 내 몸은 갈데까지 가 있엇던 모양입니다..
이제 다시 예전의 그 몸으로 돌아 가고자...
오늘부터 열시미 열시미 운동을 할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유성이 살빼기 기록을 남기겠슴니다
참고로 지금 시작시점에서 유성이의 몸은...
몸무게 : 105 kg
허리둘레 : 42 inch ( 이렇게 쓰는거 맞나 --? )
예전의 그 화려했던 갑바는 어느덧 아름다운 유방으로 변해 있꾸 ㅡㅡ
보무도 당당했던 내 동생은 인제 앉으면 살속에 파묻혀 허우적 댑니다 ㅡㅡ
앞으로 일년... 일년후의 유성이 목표는...
몸무게 : 75 kg
허리둘레 : 30 inch
그리고 멋진 갑바와 탄탄한 몸매를 만들것입니다 !!
이렇게 공개를 해야 중간에 포기 못하죠 ㅎㅎ
그럼 열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기대하며...
-------------------------------------------
요기까지 유성이의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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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부턴 휴가가서 보았던 멋진곳 소개..
제목 : 바람이 부는날엔 금진항에 가자
금진항은...동해안에 있는 작은 항구인데..
정동진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동해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다음 마을입니다
평상시라면 정말 볼거 하나 없는 그저 그런 시골 어촌입니다
그런데..우리가 휴가 갔던 그날은 태풍이 오네 마네..
폭풍주의보가 내려 있었던가...하여간 그런 날이라 바람이 꽤 불었는데..
바람이 불면 정말 환타스틱 하고 멋진곳으로 바뀌더군요
금진항의 해안도로는 정말 말그대로 해안도로입니다
도로 바로 옆이 바다죠
해변가에 풍파에 시달린듯 바위들이 기괴스런 모습으로 버티고 있는데..
파도가 높이 치니까...바위에 부딫혀 깨지는 하얀파도가...
바로 차위로 덮치더군요
전 남쪽에서 북쪽으로 차를 몰아가고 있었는데...
( 적극 추천합니다 ..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이렇게 올라가야 바다쪽 차선을 타죠 )
파도가 한번 칠때마다 차가 파도속으로 빠져 드는...
마치 에버랜드 사파리에서 창문 열어놓구 타는 기분이랄까요..
물론 창문은 꼭꼭 닫은채지만...
그래도 하얀 파도가 커다랗게 차를 덥칠때 그 전율과 오르가즘이란 ㅎㅎ
에구 ㅡㅡ 어떻게 더 이상 말로 설명 하기가 힘드네요..
시간 나시는분은 동해안 여행가실때 바람 불면 함 가 보시기를..
기타 사진방에 금진항은 아니구 그 다음날 낙산 방파제에서 찍은 사진
올려 놓겠숨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그리고...드디어 선전포고가 가해졌습니다
지금 상황은 실제상황입니다
아무 상관 없는 민간인들은 즉시 안전한 방공호나
튼튼한 화장실 또는 애인 침대속으로 대피하실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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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ㅡㅡ;
미국이 선전포고한게 아니구...제거 선전포고 했습니다 ㅡㅡ
대상은...저를 괴롭히는 악질적인 저의 살들에게 ㅡㅡ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칭구넘 헬스클럽에서..
혼자 하면 의지가 꺾일까 싶어..
살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와이프까지 끌구 가서리....
어제는 첫날이라구 간단하게(?) 런닝머신 15분..자전거 15분..
정말 간단했습니다..
숨차구 ㅡㅡ 머리 아프구 ㅡㅡ 속 울렁거리구 ㅡㅡ 다리 땡기구 ㅡㅡ
예전에 한참 잘 나갈때 10km 단축 마라톤 하구 났을때와 똑 같은 증세가 ㅡㅡ
역시 운동을 끊은 3년동안 내 몸은 갈데까지 가 있엇던 모양입니다..
이제 다시 예전의 그 몸으로 돌아 가고자...
오늘부터 열시미 열시미 운동을 할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유성이 살빼기 기록을 남기겠슴니다
참고로 지금 시작시점에서 유성이의 몸은...
몸무게 : 105 kg
허리둘레 : 42 inch ( 이렇게 쓰는거 맞나 --? )
예전의 그 화려했던 갑바는 어느덧 아름다운 유방으로 변해 있꾸 ㅡㅡ
보무도 당당했던 내 동생은 인제 앉으면 살속에 파묻혀 허우적 댑니다 ㅡㅡ
앞으로 일년... 일년후의 유성이 목표는...
몸무게 : 75 kg
허리둘레 : 30 inch
그리고 멋진 갑바와 탄탄한 몸매를 만들것입니다 !!
이렇게 공개를 해야 중간에 포기 못하죠 ㅎㅎ
그럼 열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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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유성이의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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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부턴 휴가가서 보았던 멋진곳 소개..
제목 : 바람이 부는날엔 금진항에 가자
금진항은...동해안에 있는 작은 항구인데..
정동진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동해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다음 마을입니다
평상시라면 정말 볼거 하나 없는 그저 그런 시골 어촌입니다
그런데..우리가 휴가 갔던 그날은 태풍이 오네 마네..
폭풍주의보가 내려 있었던가...하여간 그런 날이라 바람이 꽤 불었는데..
바람이 불면 정말 환타스틱 하고 멋진곳으로 바뀌더군요
금진항의 해안도로는 정말 말그대로 해안도로입니다
도로 바로 옆이 바다죠
해변가에 풍파에 시달린듯 바위들이 기괴스런 모습으로 버티고 있는데..
파도가 높이 치니까...바위에 부딫혀 깨지는 하얀파도가...
바로 차위로 덮치더군요
전 남쪽에서 북쪽으로 차를 몰아가고 있었는데...
( 적극 추천합니다 ..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이렇게 올라가야 바다쪽 차선을 타죠 )
파도가 한번 칠때마다 차가 파도속으로 빠져 드는...
마치 에버랜드 사파리에서 창문 열어놓구 타는 기분이랄까요..
물론 창문은 꼭꼭 닫은채지만...
그래도 하얀 파도가 커다랗게 차를 덥칠때 그 전율과 오르가즘이란 ㅎㅎ
에구 ㅡㅡ 어떻게 더 이상 말로 설명 하기가 힘드네요..
시간 나시는분은 동해안 여행가실때 바람 불면 함 가 보시기를..
기타 사진방에 금진항은 아니구 그 다음날 낙산 방파제에서 찍은 사진
올려 놓겠숨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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