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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그무렵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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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11 회 작성일 24-03-17 2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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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시져 날씨가 싸늘해 졋읍니다
모두 건강 조심 하세여^^::

이건 제가 18살 때 잇엇던 일인데 별로 야하지는 않읍니다
그무렵 전 일찍 학교라는곳을 그만두고 산업전선으로 뛰어들엇
읍니다[산업전선 ㅡㅡ;;]
그때 아는 형님의 소개로 쌀도매상으로 들어 갓더랫읍니다
거기 월급은 별로 많지는 않지만 재미가 잇어 꾸준히 다니게 되엇읍니다..
그때 우리 집이 이층 전세를 살때엿읍니다..
밑에 집은 주인집 이 살앗는데
거기 아줌마가 45-6살 정도 되는 분이엇읍니다...
아들둘에 남편이 잇엇는데 아이들은 모두 대학에 들어가서
기숙사 생활을 하구 남편은 원양 상선에 가서 거의 그집 사람들은
아줌마 빼고는 보는 일이 거의 없엇져
제가 성에 눈은 일찍 떳어두 그때 그아줌마에게
음심을 느꼇다느니 그런건 아니엇읍니다..
그냥 밑에집 아줌마구나..그런 그냥 평범한 주위의 그냥 아줌마로
느꼇엇져...
그러던 어느날 이엇읍니다..
제가 일찍 일을 마치고 오전에
집으로 오게 되엇읍니다...
몸도 안좋고 감기 기운이 잇는지 머리가 띵해서 그냥 조퇴를 하구
집으로 왓읍니다...
어머님은 일을 다니시기에 늘 저녁10시쯤에 오시거든여...
혼자 앉아 식사를 하구 설거지를 할때엿읍니다...
전 늘 혼자 잇을 때는 편하게 바자마 하나만 입고 잇읍니다..
그때가 여름이 다가올때라 좀 더웟거든여
한참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주인집 아주머니가
들어 오셧읍니다...
그리곤..내게 다가 오시더니
"창수야! 설거지 하니...남자가 설거지 하면 되나 ...내가 해줄께"
하시는 겁니다...
전 그냥 부담두 되구 또 어색해서 그냥
"아니에여 ..그냥 제가 할께여"
라구 햇읍니다...그러자 그아주머니는 더 욱더
내가 붙어서는 자기가 하겟다구 밀구 당기구 하는 바람에
그만 그릇을 떨어 뜨리고 말앗읍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그게 물에 튀어서 내 바자마를 적셔 버렷읍니다
전 그냥 물만 젖엇다구 생각 햇읍니다...
근데 그게 아니엇나 봅니다..
부엌 창문으로 들어 오는 햇살에 아주머니자리에서는
내 파자마가 휜히 보엿나 봅니다..
ㅡㅡ;; 그때는 전 몰랏읍니다..
아주머니는 설거지하는것을 포기 하구 그냥 내가 하게 그냥 두엇읍니다...
전 열심이 설거지를 햇읍니다..
근데 ..옆에서 신경쓰이도록 뚤어 지게 아주머니께서 절 노려 보십니다..
제 얼굴이 아닌 하반신에 ...
전 왜 그런지 그때 까지도 몰랏읍니다..
그냥 마음이 붕 떠는걸 느끼기만 햇읍니다..
그리고..설거지가 끝날때 가지 아주머니는 나갈줄 모르고 잇엇읍니다..
제가 무안해서 음료수라두 한잔 드릴까여 하니까
얼릉 달라구 합니다...
전 아주머니께 방에 들어 가시라구 하구 쟁반에
음로수를 담아서 들고 들어 갓읍니다...
그때 ..그 아줌마는 반바지를 입고 잇엇읍니다..
집에서 그냥 입는 반바지여..
통이 크고 무릎까지 오는 ......
전 음료수를 주고 상의를 입으려고 방옆에 놓인 옷을 주워들엇읍니다..
내가 옷을입을 라구 하니까 아주머니가 ......
"왜 옷을입을라구 ..니 안덥나...이구 자슥.. 내가 니 엄마뻘인디 어떤노..
괜찬다 그냥 잇어라"
그러더군요....
할수 없이 그냥 그렇게 어색하게 음료수를 저두 마셧읍니다..
어색해서 고개를 숙이는 순간 제눈에 아까 물에 끼언져진 파자마가 보입니다
근데 물에 적셔져서 속이 다 비칩니다..까만 털에 거시기까지.....
그 순간 전 느꼇읍니다...
왜 아까 가지 않고 그냥 내하반신만 뚤어 지게 봣는지...
느끼는 순간 주체 할수 없는 흥분이 오더군여......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갓읍니다..
그 모습을 감추려구 자세를 고쳐 않앗읍니다...
근데 자꾸 아주머니의 반바지가 날 자극햇읍니다...
통큰 반바지 사이로 아주머니의 팬티가 언뜻언뜻 보이고
그 우윳빛같은 허벅지 살이며 종아리......
아주머니는 가실줄 모르고 제게 이것저것 묻는데
물으며 눈은 제 거시기에 못박혀 잇듯이
하더군여......
저 처음 어색함과 또 무안함에 고개를 자꾸 돌렷읍니다만
자꾸 아주머니가 그러니까 나두 모르게
용기도 생기고 ..그래서 저두 이제는 아주머니의 반바지를 뚤어 지게 보게 되엇읍니다..서로의 눈이 서로의 거시기로 솔렷읍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나두 모르게 멍해 지더군요..
아주머니도 그런지 눈동자가 젖어 들엇읍니다..
어느 순간 서로누가 먼저 그랫는지는 모릅니다..
그때는 정신이 없엇으니까여.......
서로 껴안앗읍니다...그리고 서로의 입술을 찾앗읍니다...
그리고 눕혓읍니다...
그리고 옷속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만지고 아주머니는
나의 하체로 손이 가는 순간
"계십니까!"
남자의 목소리 엿읍니다..
그때야 정신을 차렷읍니다...
우린 서로 얼굴이 빨개 지고 정신이 없엇읍니다...
아주머니는 잠시 허둥대다가 냉정을 찾앗는지 차분하게 옷매무세를 고치고는
나가 버렷읍니다...
전 그 남자가 가고 나면 올거라 생각 햇읍니다..
근데 그게 끝이더군여...
아주머니는 끝내 올라 오시지 않으셧읍니다..
서로 한번씩 마주칠라치면 서로 얼굴을 피해 버렷읍니다..
그리고 ..어느날 우리는 그집을 이사갓읍니다..
이사가고 몇일후에 그 아주머니로 부터 전화가 왓읍니다..
저번달 물세와 전기세가 나왓는데 어머니께 달라구
어머니는 나보고 가서 전해 드리라구 햇읍니다..
전 기대를 하면 찾아 갓읍니다..
문앞에서 돈을 전해 주고 "안녕히 계세여"
하구 뒤돌아 섯읍니다..
그때"창수야 ..커피 한잔 하구 ........가.......지"
힘겸게 말하는 아주머니의 목소리를 들엇읍니다...
전 문득 겁이 낫읍니다
"괜찬아여^^...."
"그럼 콜라나 음료수라두 한잔 하구 가.........들어왓다 가...."
전 잠시 망설엿지만 결국 들어 가지 않앗읍니다..
아주머니는 왠지 깊은 한숨을 쉬고는 못내 아쉬운듯
잘가라는 인사를 합니다...
전 돌아 오면서 내가 왜 그랫는지 이해가 가지 않앗읍니다..
후회도 되고 다시 돌아갈까두 생각햇읍니다만..
차마 그러지 못햇읍니다..
지금이라면 얼시구 좋구나 햇겟지만
그때는 어린 마음에 가슴만 콩닥 콩닥 거렷읍니다
^^
별로 안야하져 ...
아가씨란 단어 보다 ..전 왠지 아줌마라는 억양이 더 좋네여...
왠지 좋아여 ...그냥 좋은 느낌여^^;
재미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여
담에 이런일이 생기면 전 과감히 그냥 덮칠랍니다..
후회없이,....ㅡㅡ;;
그러다 강간으로 들어 가는건 아니겟쪄
그럼 모두 건강 하세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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