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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리동네 슈퍼마켓 아줌씨와 ............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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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34 회 작성일 24-03-17 2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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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여
저의 미천한 경험을 읽으시고 로컬메일로 힘을 실어주셨던 특히 k1544119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저의 글에 격려해주신점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아줌씨와의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당
아줌씨 자기가 빌려준 돈을 다시 찾게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저녁에 회도
같이 먹구 그걸로는 양에 안찼던지 아줌씨 자기 몸도 맛보게 해준 그날 이후
그 아줌씨와 아주 다정스러운(?)사이로 관계가 정립되었다
슈퍼는 아파트 입구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해 있었고 제가 유심히 지켜본 결과오전8시경부터 새벽1시근처까정 문을 열고 장사를 하는 관계로 아찌랑 아줌씨랑 둘이서 같이 가게를 보는 경우가 거의 드물고 반반씩 시간을 나누어서 보는것 같았으며 두 내외가 같이 있는 경우는 거의 교대시간에 잠깐 같이 있는것이라고 보면 맞는거 같았다
그래서 아침에 아찌랑 아줌씨랑 같이 출근해서 셔터문열고 가게밖에 진열대에 물건 내 놓고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면 아찌는 다시 집에 가고 아줌씨 혼자
장사하다 저녁때쯤 아줌씨 교대해 주고 아찌가 장사 하다 새벽에 문닫고
집에 가는 그런형식으로 교대를 하다가는 교대순서를 바꿔 아찌 먼저 나오고
저녁에 아줌씨 나와서 장사하다가 나중에 새벽에 아찌와서 문닫고 아줌씨태워 가는 생활을 하는거였다
아줌씨와 질펀하게 놀고 중간에 다리가 후들거려 차를 세워서 잠시쉬었다가 집에 잽싸게 들어가서 샤워하구 바로 잤는데 일어나보니 다음날 아침10시였다
또 팀장한테 좆나게 깨지겠구나
라고 생각하며(참고로 전 혼자 살고 있슴당)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그날 9시에 본사에서 회의 하는게 생각 났슴당
다른날 같으면 그냥 어떻게 비비겠는데 본사회의에 참석도 못하고 잠만 잤으니 일단 샤워를 끝마치고 최대한 목소리를 아픈 목소리를 내서 팀장한테 전화해서 몸이 너무 아파 졸도해서 친구가 와서 엠블런스 타고 실려가는 바람에 전화를 못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오후에 몸이 좀 괜찮아지면 출근한다고 하니 팀장이 왠일로 그렇게 하란다
일단 출근은 오후에 해두 되니 반바지에 티셔츠를 걸쳐 입고 쥬스한잔을 마시다 보니 슈퍼 아줌씨가 뭐할까하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집을
나서서 슈퍼로 향했다
처음부터 슈퍼로 들어가지 않고 상가 주위를 한바퀴 돌며 슈퍼 정문 후문을
엿보니까 다행이 손님도 없었고 아찌도 보이지 않고 그 아줌씨 혼자만 카운터에 앉자 카운터 건너편 벽에 설치해 놓은 TV를 보고 있었다
슈퍼 정문으로 들어서며
안녕하세요 제가 늘 먹던 강냉이랑 고구마 과자 어디 있어요 안보이네요라고
묻자 아줌씨 왈
저기 들어오는 문옆에 창고에 들여놓았어
라며 나를 보면서 웃어주었다
난 아줌씨가 말한 대로 슈퍼 정문으로 다시 나가서 그 옆에 만들어 놓은 간이
창고(여러분아시죠 제대로 된 창고가 아니라 비니루로 천막 처럼 만들고 그겉에 검정색 샤시로 만든 아주 볼품없는 그러나 겉에가 검정색이기에 창고 안은
전혀 볼수 없음)로 들어 가서 통로에 쌓아 놓은 물건들을 이리저리 치우며
안쪽으로 들어가 강냉이박스를 찾는데 무슨 엄청나게 큰 창고에 길을 안내 해주는 양 그 아줌씨 따라 들어와 내 옆에 서서는
어제 잘 들어갔어

근데 저 어제 하나도 못자다가 새벽5~6시쯤 잠이 들어 이제 일어났어요

아줌마가 보고싶어서요
에구 거짓말도 잘하네
라며 내팔을 꼬집으며 그 말이 듣기 좋았던지 발그레 웃음을 지어보였고
난 자연스레 그 아줌씨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서는 옷위로 가슴을 만졌다
아줌씨는 어제 배를 맞추어서인지 몰라도 아무러 저항없이 내가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고 내가 그녀의 오른손을 잡아
내 반바지 내 동생놈이 있는 부위로 그 아줌씨의 손을 인도하여 발기된 내 동생놈을 만지게 하며
이것 봐요 이놈이 밤새 이렇게 서서는 눈물을 흘리며
아줌마를 찾는데 제가 무슨수로 잠을 자요
내 동생놈을 옷위로 계속 조물락거리며 그 아줌씨 하는말
그래서 어떻게 했어
할수 있나요 어쩔수 없이 아줌마 생각하며 딸딸이 쳐서 겨우 잠재웠지요
쯔쯔 이를어째 .. 아이구 불쌍해라 라며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눈물을질질 흘리고 있는 내 동생넘을 만져주었다
사실 나도 어제 집에 가서 샤워하고 잘라구 하는데 넘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사타구니도 뻐근하구 총각이 보고 싶구 해서 한동안 잠을 못잤어
그러구 보니 우린 뭔가가 통하는거 같네 히히
그리고 앞으로 생각나면 손으로 해결 하지말고 눈치 봐서가게에 아저씨 없으면 나한테 해달라구해 알았지
이놈이 어제 고생이 많았겠구나라며 내 물건을 쥐었다 놓았다하며 지 맘대로 가지고 놀더니만 아예 바지 지퍼 사이로 내 동생넘을꺼내더니 그 자리에 앉아서는 내 동생놈을 입속으로 집어 넣어 빨기 사작했다
쭈ㅡㄹ릅 쭙쭙
윽으으으으
졸지에 내 동생놈은 무장해제 되어 아줌씨 입속에서 놀자 난 당황스러웠지만
그녀의 능숙하면서도 날렵한 입놀림에 매료되어 그녀의 머리를 잡고 보지속에
삽입하는 양 앞뒤로 흔들며 그녀의 움직임에 화답했다
그 아줌씨가 내 동생놈을 가지고 놀동안 나도 그녀의 젖가슴이 그리워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자위로 만지자 부라자위로 그녀의 젖꼭지가 마치 성난 사자 처럼 튀어 올라와 손을 뒤로 돌려서 부라자를 제거하려고 하자
그 아줌씨가 몸을 비틀며 입에서 내 동생놈을 빼며
하지마 지금은 벗기지마 언제 손님올지 모르는데 벗기면 어떻게
잠깐만이라며 옷 속으로 양손을 넣어서는 부라자를 밑으로 내려서 내가 만지기 좋게 해 주었다
자기는 내꺼를 빨면서 난 자기 젖도 하나 못만지게 하나 라는 생각에 잠시 서운한 생각이 들었으나 그 아줌씨의 재치있는 행동에 다시 기분이 나아져
한손은 그 아줌씨의 머리를 잡고 내쪽으로 당기면서 왕복운동을 하며 또 다른한손으로 그녀의 무장해제된 가슴을 만지면서 흥을 돋구었다
언제 손님이 올지 모른다는 스릴감과 가게라는 색다른 장소로 인해 동생놈 밑둥에서 내 새끼들이 곧 나올꺼라는 신호를 보내왔고
으흐흐흑 나올꺼 헉어어엉거
흑흐흐으 그으으냥 해
그말과 동시에 그 아줌씨의 머리를 내 몸속으로 집어 넣을것 같이맹렬히 내쪽으로 당기며 내 새끼들을 퍼부었다
3~4번에 걸쳐 내 정액이 그 아줌씨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거의마지막 분출쯤에는 내 정액이 그 아줌씨의 입안으로 흘러나와 무슨 거미줄마냥 매달리기
시작했다
그 아줌씨는 꾸역꾸역 내 새끼들을 목구멍 속으로 넘기더니 입밖으로 나온 정액을 손으로 받아서 나를 힐끗 쳐다보더니만 입속으로 넣어버렸다
쩝쩌 졉 졉
그리고는 다시 나의 동생넘을 입속으로 넣어 아줌씨 침을 묻혀가며깨끗히 빨아서 동생넘 몸체에 정액을 하나로 남기지 않고 처리해주고는 다시 제자리인
팬티속으로 넣어주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어때 내 서비스좋았어
예 처음에는 좀 당황했는데 아줌마가 넘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일어나는 그 아줌씨를 끌어안자 그 아줌씨를 자연스레양팔을 내 목에 둘러감았고 난 그 아줌씨의 입에 키스를 했다
저돌적으로 나오는 그 아줌씨 혀에 난 내 혀로 그녀의 혀를 두루치기하려 했지만 날렵하게 빠지며 내 혀를 공격하고는 내 입안 이곳 저곳을 유영하며 다녔다
그사이 내 왼손은 그 녀의 가슴속에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돌리기고 하고
젖꼭지를 찝기도해서 그녀에게 자극을 주자 그녀의 허리가 뒤쪽으로 휘며
무게를 완전히 그 아줌씨 내 목에 감싼 두팔로 지탱하며 숨을 몰아 쉬었고난 나머지 한손으로는 다리를 당겨 내허리에걸치게 하고는 매끄럽고 탱탱한 허벅지를 만지다가 서서히 치마속으로 들어가 팬티위로 보지부분을 계속해서 만져주었다
으앙으으으ㅡ앗
그녀의 숨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난 그녀의 입에서 입을 거두어서 그녀를돌려 벽에양팔로 지탱하게 하고는 잽싸게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리려 하자 그녀도 흥분해서 인지 좀전에부라자를 제거하지못하게 할때와는 달리순순히 응했고 팬티를 발목부근에 까지 내리고 치마를 올리자 그 아줌씨가 알아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줘 내가 빨기 쉽게 해주었다
그 아줌씨 치마를 한손으로 잡고 입을 그녀의 엉덩이로 이동하여 가볍게 엉덩이를 깨물어 주자 그 아줌씨 그것에 자극을 받았던지 어흥어흐 흐흐흫흫
하며 몸을 꼬았다
난 다시 몸을 바로 잡아주고는 본격적으로 엉덩이사이로 고개를 쳐넣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는 똥구녕부터 훌터 내리자
엉 거긴악아아 라며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며 내 머리를 잡고는 똥구녕에서 나를 떨어뜨리려고 했으나 난 개의치 않고 그녀를 다시 앞으로 밀치고는 다시 후장을 입으로 혀를 말아 공격하자 그녀의 하체가 휘청거리며 내려 앉으려 해서 내가 그 아줌씨 엉덩이 부위를 잡아서 넘어지지않게 잡아주고는
내 동생넘의 안식처인 그녀의 보짓살을 쭈욱 한입에 넣어 빨아 대었다
손가락으로는 공알부위를 만지며 혀를 말아서 보지살을 헤쳐나가자
거의 하이애나의 울음소리가 그 아줌씨 입에서 흘러 나왔는데 그 울음소리를 참으려 입술을 깨물며 벽을양손으로 쥐어짜고 있었다
그 아줌씨의 애액으로 내얼굴은 범벅이 되었고 나한테 입으로 애무해준 보답으로 그 아줌씨도 싸게 해주고 싶어서 뒤에서 빨던것을 멈추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그녀의 보지를 정면으로 보며 양 엉덩이를 내 얼굴로 바짝끌어당겨 마지막으로 그녀의 숲부터 밑쪽으로 훌터 내려오다 공알부위를 손으로잡았다가는 이빨로 살짝깨물었다
아학아아 어어어어
라며갑자기 엉덩이가 주저 앉았다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내가 빨기 쉽게 들어 올려서는 그녀의 보지살이 그어진
결을 따라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 주었다
이미 내가 공알 부위를 깨물때 전부터 이미 끈적한 애액이 흘러 넘쳐 있었고 내가 보지살을 빨때는 내 코와얼굴전체에 남자가 싸는것처럼 그녀도 줄줄 싸대었다
나도 그아줌씨처럼 그녀의 애액이 무슨 꿀물이라도 되는것처럼 보지에서
입을 띠어내지 않고 다 내 입속으로 삼켰다
그녀가 벽을잡고 한참동안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난 그녀의 엉덩이며 가슴을 만져주며 그녀가 마지막까지 여운을 즐기도록 도와주웠고
그 아줌씨는 내 허벅지위에 앉아버렸다
그러고는 손으로 내목을 감고는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는 눈을 감고 잠깐동안 숨을 고르고는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다 내얼굴을 끌어안으며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나도 혀를 내밀어 그아줌씨의 혀를 마중해주었고 감미로운 키스를 하다가 입을 옮겨 볼에서 살짝 귓덜미로 갔다가는 그녀의 귓볼에 입김을 불어주고는 이빨로 살짝깨물어 주었다
아흐흐흐
넘 좋았어 나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
나 넘 많이 쌌다고 흉보지마
누가 흉을 봐요 흥분하면 애액이 나오는게 당연하구 건강한거에요
그 아줌씨의 티셔츠 속으로 한손을 넣어 부드럽게 젖가슴을 쓰다듬어주고 또한손은 그녀의 얼굴에 땀으로 붙어있는 머리를 쓸어 주며 말했다
이제 일어나서 얼릉 옷입고 뒷정리 해야지요 언제 손님이 올지도
모르는데
그래 알았어 라며 그 아줌씨는 나를 바라보며사랑이 가득 담긴 표정을 짓고는
내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는 일어나 옷 매무새를 고치기 시작했다 나두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고쳐입고는 그 아줌씨를 보니 발목사이에 걸쳐 있는 팬티를 끌어 올려 입고는 치마를 내려 땀과 애액으로 절은 팬티가 치마에 붙지 않게 하려는지 엉덩이에 손을대고팬티양끝라인을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우스웠다
왜 그렇게 웃어
팬티가 자꾸 치마에 달라붙어서 이쪽저쪽으로 띠어 내는거지요
응 총각땜시 그러지 않아도 더운데 한바탕 하구 나니 치마에 쩍쩍 달라붙어서 띠어내도 계속 옷에 붙네
그럼 벗으면 되겠네
뭐야
그 아줌씨가 나의 가슴을 향해 주먹으로 칠 모양을 해서 얼른 피하는 시늉을 하며 어휴 무서버라 아줌마 죽는다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막 사람을 패려고 하네 히히
알았어 알았어 그만 하고 여기서 일단 나가서 카운터에서 이야기해
잠깐만요 라며 난 그녀를 안고는 돌려서 뒤에서 티셔츠 속에 손을 넣으며
아무리 급해도 아까 브라자 내린거는 올리고 제대로 모양새를 내고 가야지요
그상태로 그냥 나가서 카운터에 앉자 있으면 티셔츠위로 젖가슴이며 젖꼭지모양까지 다보여요부라자를 하긴 했는데 젖가슴은 가리지 않고 가슴밑에 하고 있으려면 뭐하러 부라자 하구 다녀요 차라리 노브라로 다니지요
라며 아까 젖가슴밑으로 내렸던 브라자를 그녀의 등뒤에서 젖가슴위치로 올려
주자 그 아줌씨는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앞쪽에서 브라자의 정확한 위치를
잡는것 같았다
그녀가 브라자 위치를 잡는 동안 뒤에 있던 나의양손을 앞쪽으로 집어넣어 브라자위로 그 아줌씨의 젖가슴을 만지려고 하자 위치조정을 하던 손길을 잠시 멈추고 내가 그 아줌씨 젖가슴을 만질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하고는 살포시 내 양손위에 자기의 손을 올려놓고는 고개를 돌려
내 가슴이 그렇게 좋아
그럼요 풍만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좋아요
나도 총각이 맘에 들어라며
내손위에 가만히 언져놓았던 한손을빼내어
바로 등뒤에 있는 내 동생놈을 쓰다듬어 주었다
더이상 여기서 지체 했다가는 사람들한테 들킬것도 같고 땀도 많이 나서
그 아줌씨 부라자 위치를 다시 한번 잡아 주고는 손을 옷속에서 빼내고
아쉬운듯 내 동생넘을 쓰다듬고 있는 그녀의손을 잡아서는
이제 나가지요 여기서 넘 오래 있어서 온몸이 땀에 절었어요라며
그녀의 손을 이끌어 창고를 나와서는 정문을 통해 카운터로 가서는
그 아줌씨를 앉게 하고는 음료수 진열대로 가며 뭐 드실래요
제가 한턱 쏠께여
아니야 내가 쏠께 아무거나 먹고 싶은거 먹어
그럼 아줌마 먹을래요
이그 또 장난 좀전에 하구 금방또 그거 생각나
당근이죠
싫지않은 표정으로 날 째려보며
지금은 날이 너무 더워 내가 맛이가서 지금 날 먹으면 식중독걸려 바로 앰블런스 타고 병원가야될껄 그러니까 오래살고 싶으면 지금 먹을 생각은 하지말고 날씨가 선선해 졌을때 그때 먹고 나 대신 다른걸루 먹어
라며 내 말에 즉시 대응사격을 하고는
난 당근쥬스 갔다줘

당근쥬스 2개를 들고 한걸음에 카운터에 와서는
뚜껑을 따서 그녀에게 주자
고마워 라며 그녀가 말했고 난 그소리를 들으며 단숨에 당근쥬스를 먹어치웠다
그때까정 아무도 가게에 들어오지 않아 다행이었다
다먹은 음료수 병을 아줌마한테 달라고 해서 내가 쓰레기통에 버릴라고 하는데 음료수병을 받으며 보니 브라자를 했는데도 불구하구 티셔츠 위로 젖꼭지가 불쑥 솟아오른 모습을 볼수 있었다
병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녀의 카운터 옆의자에 앉으며 그 아줌씨 옆에 놓인 쿠션을 아줌씨에게 건네며
아줌마 얼마동안만 쿠션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어요

아직까정도 아줌마 젖꼭지가 옷위로 불쑥 튀어나와 보여서 아줌마는 그런줄 모르고 있다가 여기오는 남자 손님에게 눈요깃감을 제공해 줄필요는 없잖아요
그래 라며 눈을 내려 자신의 가슴을 보더니 잘 안보이던지
거울에 가서 보고는
진짜로 아직도 안가라안잖네 라고 말을 하고는 앞쪽 티셔츠속에 손을집어 넣어 이리저리 다시한번 부라자 위치조정을 하더니만
그래도 부라자 위로 젖꼭지가 도돌라져 보이니까 이내 그만두고는
다시 카운터에 와서 내가 말한 대로 쿠션으로 자신의 가슴부위를 가리며 끌어 안았다
물어볼게 있는데요

대부분 여자들은 끈있는 부라자를 착용하는데 아줌마는 끈없는 일자 부라자를 착용하는것 같던데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요
아니 특별한 이유는 없고 끈있는부라자 보다 일자 부라자가 착용감이 더 좋고 일단 끈이 없어서 옷위로 나타나는 옷맵시도 훨씬 좋잖어 왜 총각은 일자부라자가 싫어 남자 입장에서 보면 여자 부라자 벗길때도 뒤에 후크만 제거하면 바로 벗길수가 있어서 끈있는 일반 부라자 보다 일자 부라자가 훨씬 좋을텐데
아니요 싫은게 아니라 끈없이 일자로만 된 부라자는 왠지 흘러 내릴거 같아 불안해서 물어본거예요
걱정도 태산이셔 일자 부라자가 끈이 없어 흘러내릴 정도로 허술하게 만들었으면 누가 일자 부라자를 하겠어 어쨌던 절대 흘러 내리는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셔
저야 뭐 일자 부라자가 원샷에 벗기기도 좋은데 걱정돼서 그냥 물어본거에요
이제 궁금증이 좀 풀렸어

총각이 별걸다 신경을 쓰네 아주 음큼해라며
팔을 뻗어 내허벅지부위를손바닥으로 쓰다듬다가는
근데 오늘은 출근안해
지금몇시죠
12시 10분 약간 넘었어
사실은 오늘 늦잠 자서 아프다고 핑계대고 오후에 출근한다고 했어요
인제 집에 가서 슬슬 준비하구 가봐야지요
점심은
여기오기 좀전에 먹어서 별루 생각 없어여
그래도 끼니 챙겨서 먹어야지
예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먹구 갈께요
전 이만 가봐야겠어요
지금가면 낼 오겠네
아마도요 근데 일이 많으면 내일도 못 올지도 몰라요
아무튼 언제 퇴근하든 퇴근하면서 여기 잠깐이라도 들려
예 알았어요
난 슈퍼 주위에 사람이 있나 둘러 보고는 잽싸게 그 아줌씨 입술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 아줌씨에게서 입술을 거두어 오는데
그 아줌씨도 주위를 한번 쉬익 둘러보더니 내 머리를 잡고 내 입술에 뽀뽀를
해주며 하는말이
한번만 뽀뽀하면 정떨어진데
라며 씨익 웃어보였다
저 갈께여
그래 잘 갔다와
그 아줌씨가 카운터에서 일어나 내가 가는모습을 지켜보는 눈길을 느끼며
마치 그아줌씨가 내 와이프가 되어 나를 배웅하는듯한 착각이 들어
흐믓해서는 히죽히죽 혼자 미친놈마냥 웃으며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회사로 가는 차안에서 신나게 졸다가 침을 줄줄 흘렸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잠에서 깨어나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상태에서 내릴때가되어
흘린침을 손으로 쓰윽 닦으며 주위를 보니 주위 사람들이 다 날 쳐다보고는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런 개망신을 당하고는
회사에 와서 다시 바쁜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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