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 내꺼 100% 챙기기 중간보고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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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뭔소린지는 전에글 보신분은 아실거구요

모르시는분은 자유성으로 검색하셔서 G스폿 참조^^

우선 결론부터...아직 못 갔습니다 ㅡㅡ

내가 기술이 딸리는건지...

울 와이프가 둔한건지 ㅡㅡ

둔한건 아닌거 같은데...삽입하면 항상 오르거든요

그런데 왜 손가락으로는 끝까지 못 가는걸까요ㅡ.ㅡ?

사실 요즈음 들어서는 그 아름다움(?..역시 난 변태 ㅡㅡ )을 느껴 보고자..

매일같이 자기전에 시도를 했습니다만...

끝내는 실패하고 울 동생의 힘을 빌어 마무리를 하곤 했어요

어제는 한 한시간 가까이를 핑거플레이를 했는데...

제가 원하는거라니 보여주고 싶었는지 이리저리 하라는대로 대 주던 와이프도

끝내는 지쳐 누워버리고 저도 손가락이 거의 마비 직전 ㅡㅡ

동생 : 거봐 !! 나 없이는 안 된다니까 왜 헛쥐럴이얌...비켜

나 : 깽 ㅡㅡ;;

동생의 무지막지한 힘으로 와이프를 홍콩으로 서너번쯤 보내 준뒤

이렇게 포기할수는 없다...이제는 마일드한님을 따라 해 보는수밖에..

전 컴을 켜고 성인쇼핑몰을 뒤졌습니다

언젠가는 꼭 내손으로 이대권총을 이루고 말리라...필승의 다짐으로..

그런데...그 딜도라는것들...

무지 비싸더군요 ㅡㅡ;

웬 실리콘 덩어리들이 15만원..20만원.. ㅡㅡ

( 참고로 20만원은 유성이 한달 용돈 )

어제 들어가 보던데는 진동계란은 안 나오더군요 ..

다른데를 찾아 볼려구 하는데 와이프가 씻고 나옵니다

와이프 : ( 무지 끈적하게 ) 자갸 ~ 뭐해?

나 : 응...우자기 ( 우리자기 ) 천국 보낼 준비물 찾아

와이프 : ( 부드럽게 ) 자갸 ~ 난 그런거 없어도 돼...인제 자자

나 : 응..잠깐만..좀만 찾아 보구..이거 기분 죽인데..

와이프 : ( 낮은 목소리로 ) 자갸 ~ 그런거 비싸자나...얼렁 자자

나 : 아냐..전에 싼거 있었어..잠깐만..

와이프 : ( 찢어지는 목소리로 ) 뭐야 진짜 변태야? 얼렁 끄구 안 와?

나 : 이런건 변태가 아니야...주절주절

와이프 : 하나

나 : 여자들도 그러는데 이거 쓰면 기분 좋데...조잘조잘

와이프 : 둘

나 : 나두 한번 해 보구 싶다 머..우자기도 좋은건데..중얼중얼

와이프 : 셋

나 : ( 어느새 침대에 누워 있음 ㅡㅡ; ) 알았어 자자 ( ..)

와이프 : 쓸데없는데 돈 버리면 확 카드 뺏어버릴꺼니까 알아서 해

나 : 네 ㅡ.ㅜ 편안히 주무시와요 ㅜ.ㅜ

결국 이렇게 마무리 되었네요...

고수님들...특히 마일드 한님..

와이프도 비싸서 그렇지 쓰는건 별 거부감은 없어 보이는데...

그거 싸게 살수 있는데나...아님 어디서 사은품같은걸로 주는데 엄나요?

추천67 비추천 64